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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친구와의 헤어진 후 집에 돌아와 발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꼈습니다. 뭐지? 하고 발을 살펴보니 발가락 사이에 뭔가 종기는 아니지만 커다란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 통증은 무엇일까요? 이 글에서는 발가락 사이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봉와직염으로 악화될 수 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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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갑작스러운 발 통증

 

친구와의 헤어진 후, 갑자기 발에 통증이 나타났습니다. 이런 상황에 처하면 많은 사람들이 무엇이 문제인지 궁금해집니다. 일단 통증이 익숙해지면 참아볼까 고민하던 중, 통증이 악화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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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 중에도 통풍 환자가 3~4명 있는데, 엄청 고통스럽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맥주는 마시면 안되고 소주는 된다고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통풍이라는 용어는 친숙하지만 정확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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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가락 사이 물집이 생겼을 때

 

물집

 

의사의 진단에 따르면 발가락 사이에 생긴 것은 티눈이 아니라 물집이었습니다. 물집은 피부 하위 층에 있는 액체가 피부 아래로 모이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종기나 티눈과는 구별됩니다.

 

3. 물집과 티눈의 차이

(좌)티눈, (우)사마귀

 

물집과 티눈은 서로 다른 현상입니다. 티눈은 주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더 강한 통증을 유발하며 천천히 생깁니다. 물집은 마찰, 압력, 화상 또는 피부 질환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발가락 사이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4. 물집 치료 방법과 주의사항

 

물집을 터트리지 말아야 합니다. 물집은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터트리면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고, 봉와직염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연고를 사용하고, 통증이 계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다시 의사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결론: 건강을 위한 적절한 관리

 

무엇이 문제인지 궁금할 때는 의사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작스러운 발 통증이 나타난 경우, 당신의 건강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물집을 터트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건강은 우리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이며, 무엇이든 제때 관리하고 케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집 때문에 세균이 들어가면 봉와직염으로 될 수 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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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1박2일 캠핑을 가자는 연락을 받았다. KINTEX로...

잉? 어디를 가자고 하는 거지... KIXTEX에 캠핑장이 있나?

나의 궁금증은 의외의 곳에서 해결 되었다.

최근에 이사간 이모 집에 방문 했는데 34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곳이

바로 최근에 오픈한 KINTEX 캠핑장 이라고 한다.

상상했던 이미지랑은 좀 다른 것 같기는 한데.... 위에서 내려다 보니 캠핑전용차량도 보인다.

뭐니 뭐니 해도 노을 캠핑장 만한 곳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KINTEX 캠핑장도 자리 맡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참고도 바로 옆에 이마트가 위치해 있다.

 

관심도 없었는데

지인분의 동생이 배곧(?)에서 차린 꽈배기 가게가 잘 된다고 해서 알게된 최근 꽈배기 뉴스~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꽈배기가 유행을 타고 있다. 사무실 앞에도 최근에 꽈배기 가게가 오픈 했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많이도 찾아온다. 이 더운날씨에... 그런데 먹어보니 이전에 시장 골목에서 사서 먹었던 꽈배기와는 맛이 달랐다. 훨씬 맛있었다.

예정된 캠핑이 우천예보로 취소되어 점심을 먹으러 일산 까지 갔다가 다른 꽈배기 맛도 한번 경험(?) 해보자고 해서 찾아간 꽈배기 가게... 위치도 정말 애매한 곳에 있다. 장흥IC 지나서.. 대중교통으로는 찾아갈 수 없는 곳

일행과 함께 2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오전 물량이 소진되었다고 안내문이 놓여져 있었다.

뭐지... 이 상황은...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COFFEE SHOP 으로 향했다.

   

그런데 조금 시간이 흐르니... 어디선가 사람들이 모이더니 줄을 서기 시작했다. 우리일행도 번호표를 받기 위해 내가 우선 줄을 섰다. 세상에 태어나서 꽈배기를 먹기 위해 줄을 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간에 다른 일행이 대신 줄을 서서.. 장장 도착한지 1시간만에 꽈배기를 구입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맛이 있기는 했으나 1시간 기다려서 먹을 맛은 아닌 것 같았다. 회사 앞에서 사 먹은 꽈배기가 훨씬 맛있었다. 이 꽈배기를 먹기위해 차를 타고 와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1인당 구매액도 1만원으로 제한되어 있고(이 건 다른 사람들에게도 구매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려한 안전장치라고 생각해서 반감은 없음) 하지만 가게 운영은 문제가 많은 것 같다.

유투브를 몇 번 씩이나 보며 당연히 셀프로 배터리 교체를 성공할 줄 알았는데... 배터리에 붙어있는 양면테이프를 제대로 떼어내지 못해서 실패했다.

사실 셀프로 배터리를 교체하기 위해 주문한 배터리 키트 중에서 이상하게도 양면테이프가 불량으로 배달 되었다. 업체에 연락하니 어차피 서비스로 주는 거라서 교체할 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결국에는 기존에 붙어있던 양면테이프 때문에
더이상 교체가 불가능하여
업체에 의뢰하고야 말았다.

분해한 아이폰을 다시 조립하였는데
전원이 커지지 않아서 머리가 하얗게 되었다.
이런...
결국에는 사설업체에서 44,000원 내고
아이폰을 다시 살렸다.

길지도 않은 1주일의 여행이었지만, 먹는 것 때문에 고생(?)이 빨리 왔다.

해외여행 중 처음으로 5 끼니를 해 먹은 것 같다. 양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여기 와서 한식 먹기도 그렇고... 아무튼 매끼 허기가...

도착 첫날 2~3시간 휴식 후 어디가 어디인지 전혀 모른 상태에서 첫 번개모임을 참석 했는데, 모이는 장소를 정확히 몰라서 헤맸다.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목적지도 잘 모르고 참석한 행사여서 중간에 그냥 돌아왔다.

#1 그리고 도착 첫날 두번째 모임... 볼링을 친 후 배가 고파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한국에서 먹는 김치볶음밥인 줄 알고 들어간 중국 식당..

말만 김치볶음밥이지 맛은 좀 달랐다. 양은 많았다.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배고파서 먹었다. 반찬도 없고... $14... 카드도 안 된다고 해서 현금 지출

#2 Market에서 만난 태국친구랑 어색(?)해서 그냥 들어간 식당...

브런치로 먹은 것 같은데 가격도 비싸고 내용도 약간 부실.. 맛은 모르겠다.

 

#3 라면+밥

레인지에 불이 잘 붙지 않아....(요령도 없었고 기계가 좀 불량) 기껏 끓여먹은 라면...

나중에 알았다. 옆 커피 먹는 테이블에 뜨거운 물이 나온다는 것을...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물을 끓이지 않고 바로 라면을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햇반 까지 먹는데 왜 맨날 배부르지가 않은지 모르겠다.

 

#4 스테이크

슈퍼에서 호주 산 소고기 600g을 구입하여 처음으로 요리(?)를 해봤다. 스테이크는 처음 구워봐서...

후라이팬에 그냥 구우니 밑에 달라붙는 것 같아서 앞 친구에게 오일을 빌려서 아주 조금 프라이팬에 넣으니 덜 타는 것 같았다.

그런데 스테이크 두께 때문에 겉만 타지 안은 익지 않은 것 같았다. 그래서 30분이나 넘게 구웠더니 좀 익은 것 같아서 사이드 요리 아무것도 없이 스테이크와 와인을 먹었더니 다른 친구가 "넌 그것만 먹냐"라고 물어봤다. 조리방법이 아무래도 이상하여 유튜브에 조회해 보니 백종원과 골든 램지가 다르게 기술하였다. 

#5 햄버거

Great Ocean Road 가는 길에 들른 식당에서 먹은 햄버거... 기대를 별로 하지 않았기에 실망도 뭐...  하와이안 햄버거? 먹었었는데...

같이 간 일행 대부분은 근처의 한식당에 들렀는데, 어차피 둘다 비슷한 가격인데 한식당에서 먹었으면 훨씬 배불리 먹었을 텐데

고작 1주일 머무르는데  한식을 먹을 수 없다는 자존심에...

차라리 귀국 전날 우연히 본...  중심가 지하 1층에 있는 한식집은 가성비가 훌륭한 것 같았다.

 

#6 멜버른에서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럭셔리했던 연어요리(feat : yalla valley)

실내도 훌륭하고, 음식 맛도 훌륭했던 연어요리... 와인도 1 glass 마셔서 취기가 돌았다.

#7 출국 전 마지막 음식은 uber eat로 주문한 햄버거

첫 주문 고객은 15달러를 discount 해준다고 해서, 근처 지역에서 주문한 햄버거... 배달료 5달러만? 5달러나 지급했다.

아주 감동 주는 맛은 아니었으나 음식 값은 공짜였다는 데 의의를

일단 주연배우 김래원에 대한 호감도 있고, 마케팅을 잘하고 있기 때문에 개봉하면 혼자 서라도 볼 계획을 갖고 있었던 영화였다.

그런데 전 직장이 있던 IFC 몰에 지인을 만나러 갔는데 아무런 얘기도 들은 게 없는데 영화 시사회를 가자고 해서 갖는데 바로 그 영화가 롱 리브 더킹이다.

도대체 영화 제목이 무슨 뜻인지 와 닿지가 않았다.

원진아라는 배우는 처음 본 배우였는데...  아무튼 범죄도시 만든 감독이라고 해서 범죄도시 이상으로 뭔가를 기대했는데 범죄도시만큼 재미있지는 않았다.

김래원이 멋있게 나온 점은 인정

약간 아쉬웠다. 범죄도시에 나왔던 마동석, 윤계상 등이 카메오로 나온 다는 사실... 이것도 스포일 인가?

최귀화는 생각보다 나이가 어린데... 악역만큼은 영화마다 각인되는 것 같다.

많은 도시 중에서 왜 목포를 배경으로 했는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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