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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는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유적 테마공원을 말한다.

아차산을 100번 넘게 다녔지만 가는 길과 오는 길이 일정해서

고구려대장간마을에 가는 게 쉽지 않았지만

지인들과 늘 가던 길에서 벗어나 고구려대장간마을에 들렀다.

(참고로 서울 방향(광나루역 또는 아차산역)이 아니라 구리 방향에서 진입해야 한다)

최근에? 작년에? 자전거타고 아차산을 다녀왔었는데 그 당시에

고구려대장간마을 입구 까지 갔다가 피곤해서 그랬는지... 아니면 관람시간 종료가 되어서 그랬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무튼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했는데..

깜짝 놀랐다. 테마공원 몇 번 가봤지만 그 규모가 엄청났다. 시설도 훌륭했다.

드라마를 잘 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여러 편의 드라마를 여기서 촬영했다고 한다.

참고로 아래의 관람정보를 참고 하기 바란다. 입장은 무료인 것 같다!!

작년에 어디인지도 모르고 갔다가 너무나 분위기가 좋았던

문수산에 다시 다녀왔다.

이번에도 좋기는 하였으나 속이 더부룩해서 작년같이 즐기지 못해서

좀 아쉽기는 하다.

문수산 정상에서 보면 북한과 남한? 우리나라의 차이를 잘 알 수가 없다. 모두 푸르러서~

하지만 밤이 되면 확연한 차이가 있는데... 그 차이는 바로 불빛이다.

북한은 아마도 전력난으로 인해서 불빛이 안 들어 오는 것 같다.

자세한 영상은 아래를 참조하면 될 것 같다. 높지도 않으니 한번 가 보기를 추천!!

https://www.youtube.com/watch?v=Wz95lvbOb-U&t=31s

 

여의도 IFC를 떠난지 어느덧 2년...

근무할 때 랑 많이 변했다. 우선 IFC 바로 옆에 있던 SK증권빌딩이 주인도 바뀌고 화사하게(?) 변했다.

지금 까지 IFC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전 회사친구와 함께 찾아간 SK증권빌딩 지하에 있는 덮밥집..

예전에는 퓨전중국집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많은 가게 들이 입접 해 있었다.

이 중 에서 평상시 덮밥 또는 볶음밥 류를 좋아해서 도전한 장어덮밥...

가성비를 고려했을 때 별루다.

전체적으로 조합이 맞는 것 같지 않았고, 맛도 보통... 하지만 가격은 좀 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인천에 출장 갈 일이 있어서, 출장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식당

돈가스 말고도 냉면 등 그 양이 실로 어마어마 하다.

위치가 애매한 곳에 있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많이 들 방문하는 것 같다.

특이한 점은 꽈배기도 준다는 사실...

양이 적어서 일행에게 많이 덜어줬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배가 불러서

맛을 논하기 힘들었다.

아무튼 맛 보다 양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실제로 그릇이 상당히 크다

지난 여름 갑자기 후배를 만나서 갑자기 후배가 잘 아는 커피샵에 방문 했다가

그쪽 식구들이랑 갑자기 방문한 압구정 Music Bar ??   뭐라고 불러야 할 지..

아무튼 신청곡 틀어주는 곳인데.. 여지 껏 가 봤던 곳이랑 비교 했을 때 전반적으로 시설이 훌륭했다. 가격도 더 비쌌고~

우리가 방문한 전날(?)인지 당일날(?) 이곳에서 방송 촬영을 했었다고 한다.

다양한 음악을 듣기 보다는 듣는 음악만 계속 듣는 나 였기에.. 신청곡 또한 매번 비슷하다. Berlin "Take my breath away", Oasis "Don't look back in anger", Beyonce "Halo" 정도...

아무튼 한번은 더 올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한참 부흥했던 압구정 뒷 골목에 위치..

관심도 없었는데

지인분의 동생이 배곧(?)에서 차린 꽈배기 가게가 잘 된다고 해서 알게된 최근 꽈배기 뉴스~

무슨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꽈배기가 유행을 타고 있다. 사무실 앞에도 최근에 꽈배기 가게가 오픈 했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많이도 찾아온다. 이 더운날씨에... 그런데 먹어보니 이전에 시장 골목에서 사서 먹었던 꽈배기와는 맛이 달랐다. 훨씬 맛있었다.

예정된 캠핑이 우천예보로 취소되어 점심을 먹으러 일산 까지 갔다가 다른 꽈배기 맛도 한번 경험(?) 해보자고 해서 찾아간 꽈배기 가게... 위치도 정말 애매한 곳에 있다. 장흥IC 지나서.. 대중교통으로는 찾아갈 수 없는 곳

일행과 함께 2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오전 물량이 소진되었다고 안내문이 놓여져 있었다.

뭐지... 이 상황은...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COFFEE SHOP 으로 향했다.

   

그런데 조금 시간이 흐르니... 어디선가 사람들이 모이더니 줄을 서기 시작했다. 우리일행도 번호표를 받기 위해 내가 우선 줄을 섰다. 세상에 태어나서 꽈배기를 먹기 위해 줄을 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간에 다른 일행이 대신 줄을 서서.. 장장 도착한지 1시간만에 꽈배기를 구입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맛이 있기는 했으나 1시간 기다려서 먹을 맛은 아닌 것 같았다. 회사 앞에서 사 먹은 꽈배기가 훨씬 맛있었다. 이 꽈배기를 먹기위해 차를 타고 와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1인당 구매액도 1만원으로 제한되어 있고(이 건 다른 사람들에게도 구매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려한 안전장치라고 생각해서 반감은 없음) 하지만 가게 운영은 문제가 많은 것 같다.

돌풍과 강우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산행이 취소된 줄 도 모르고 무작정 출발한 북한산 산행

다행이도 나와 같이 철두철미하게 준비 안하고 나온 사람들이 있어서

산행이 취소는 되었으나 산행을 실시한 새로운 경험~

이 멤버들을 이끌고 백운대 가는 길에 119 구조헬기가 바쁘게 백운대를 왔다 갔다 했다.

아마도 부상을 입은 등산객이 몇명은 되는 듯...

정확한 장면은 보지 못했지만... 백운대 정상에서 119 구조헬기가 한참동안이나

사람들을 싣어 나르고 있었다.

119헬기에 의해 구조되는 사람들

뭔일이 있었기에... 백운대 정상에서 실려가는 걸까

안전한 산행~

어는 덧 이곳을 안지도 10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다.

정말 일부러 오지 않는 이상, 주 동선과 동 떨어져 있어서 찾아오기가 마냥 쉽지는 않다.

아무튼 내 마음 속 No.1 족발은 성수족발이다.

성수족발 이외에도 시청의 오향족발, 양재동 족발이 있는데, 난 단연코 성수족발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가장 큰 차이점은 껍질이 다른 곳 보다 고소한 것 같다.

몇년 만에 왔지만 변한 건 거의 없다. 여전히 찾아오는 고객에 비해 협소한 공간과 포장주문이 역시 많다는 것...

서울숲 인근에서 볼일이 일찍 끝나서, 근처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를 데리고 성수족발로 데려 갔다.

6시10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테이블은 만석....

여기서 실수를 하고야 말았다. 그냥 바로 가져 갈 수 있는 포장을 해서, 근처에서 장소제공만 하는 술집으로 가면 되었는데, 내 앞에 대기자 수가 많지 않아서 그냥 기다리다가 50분 정도를 기다려야만 했다. 우이씨...

묵묵히 그냥 기다리기 보다는 근처의 장소에서 먹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하지만 맛은 식당에서 바로 먹는 게 가장 맛있게 느껴진다. 초저녁에는 성수족발 앞에 아래와 같이 기재된 장소로 사람들이 포장해서 갔는데, 이후에 영업 끝날 무렵 다시 찾아갔을 때는 맞은편 '투다리'로 안내를 해줬다.

투다리에서도 안주만 따로 1개만 시키면 되기 때문에, 그리 불리한 조건은 아닌 것 같다.

24시간 영업을 하는 줄 알았더니, 22시에 영업을 종료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아래는 쫀득한 족발사진... 다른 곳처럼 앞발, 뒷발 구분도 없다.

2~3 주 전에 다녀온 코스인데... 새롭다.

예전보다 옷을 두껍게 껴 입어서 그런지... 더 힘들었다.

토요일인데도 북한산으로 향하는 버스에도 사람이 많지 않았고

우리가 가는 코스에서도 평상시와는 다르게 사람이 많지 않았다.

미세먼지 때문인가???

아무튼 겨울산행 이었지만 눈은 없었고 먼지만 가득했다.

10:00- 16:00 Trekking (Uisang ridge,extreme course)

예정보다 한시간 정도 더 소요되었지만 뜻밖에도 멀쩡 했다.



16~17km 정도 걸었다. 산에서 많이 걸었네....

노란 빛깔이 예뻤던 은행나무...

전날 피로 때문에 토요일 오후에 동참(?)한 북악산....

북악산도 여러번 갔는데... 이번 코스는 조금 달랐다.

그리고 작년(?) 재작년(?) 관광통역안내사 교육 때 들렀던 곳도 방문한 것 같다.

숙정문 가는 길에.... 보이는 서울의 북서쪽 전망은 처음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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