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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러닝

초반에는 잘 읽혀지다가 어는 순간부터 집중력 때문인지

내용이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도 이 책을 통해 한가지 건진 게 있다.

그 동안 꽤 독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억에 남는 내용이 별로 없었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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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적을 얻는 단 하나의 비밀

제한된 공부 시간에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첫째, 내용을 복습한다. 노트와 책을 들여다 보고 나중에 보지 않고도

떠올릴 수 있을 때까지 전부 공부한다.

둘째, 자체 시험을 치러본다. 책을 덮고 그 안의 내용을 떠올리려고 애쓰는 것이다.

셋째, 개념도를 만들어본다. 다이어그램 안에 주요 개념들을 적어 넣고 그것이

어떻게 조직되었는지, 공부해야 하는 다른 내용들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적는다.

학창시절.. 주로 첫째, 셋째 방법으로 공부 했는데

두번째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것이 맞던 안맞던.. 다른 책에서도 챕터 별로 내용을 정리해야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말이

떠오른다.

카페에서 소개받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은 책 '레버리지'

무엇보다도 지금 까지 고정관념(?) 처럼 따라오는 레버리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일단 보통사람들이라면 아파트를 매입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나또한 최근에 레버리지 100% 실행한 경험자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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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말하는 레버리지란..당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고 잘하지 못하는 모든 일들을 위임하는 기술이다. 정신없이 바쁜 순간에도 당신의 머릿속에 목표와 비전,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상기시켜 더 높은 수준을 향해 나아가는 삶의 방식이자 철학이다.

책에서는 또한 멘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그리고 이 책과 최근에 읽은 책에서 공통적으로 기억에 남는 게 있는데, 바로 '시간'이다.

물론 많은 책에서 시간의 중요성을 언급하지만, 나이를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시간'의 소중함에 대한 글이 많이 와 닿는다. 저자는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망상

주말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일주일 내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 오랜 시간 동안 싫어 하는 일을 하고 짧은 시간 동안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라고 묻는다. 머리가 띵하지 않는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 일도 못 한다.

모든 일은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핵심 결과 영역과 소득창출 업무를 우선으로 하고 낮은 가치의 업무는 다음으로 미루거나 타인에게 위임해야 한다. 모든 업무에 비슷한 시간을 할애하면 결국 생산성이 떨어지게 된다 라고 한다.

나에게 쓸데없이 반복되는 낮은 가치의 일들을 다시 한번 점검 해 봐야 겠다.

예전에 직원들한테 급한 일이랑 중요한 일이랑 어떤 걸 먼저 해야 하냐고 물어보곤 했었는데.... ㅎㅎ

나도 더 늦기전에  금전적 이유로 경유 비행기 타는 사람이 아니라 시간적 이유로 직항 비행기 타는 사람이 되야 겠다.

아파트 도서관에 들렀다가 손이 가서 빌린 책...

목차만 보고 생각했던 내용이랑은 약간 달랐지만 완독한 결과

상당히 깊이가 있는 책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저자는 부동산카페 '부동산스터디'에서 손꼽히는 칼럼리스트라고 하는데

부동산스터디 멤버이지만 어쩌다 방문하는 나로써는 생소한 닉네임 이었다.

일단 기억에 나는 챕터를 소개하자면...

1.부동산이 블로소득이라는 당신에게

- 안전한 자산의 의미/왜  소득 상위층이 대출을 받는 걸까/빚과 부채의 차이

나는 빚과 부채의 차이를 빚은 소비랑, 부채는 자산과 연관된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저자는 빚은 여러모로 '갚아야 하는 것'의 의미에만 맞춰져 있고, 부채는 금융언어로써 나의 신용능력을 가지고 타인의 자본을 레버리지로 끌어다 쓰는 나의 신용자산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2.부자는 돈으로 시간을 번다

- 돈을 들여서라도 시간을 버는 이유/부자가 되려는 이유를 잊지 말자

진짜 부자는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진짜 부자는 그렇게 해서 얻은 시간을 가치 있는 곳에 쓸줄 아는 사람이다. 진짜 부자는 돈을 쫓는 경주마에서 내려와 진짜 삶을 사는 사람이다. 우리는 평생 돈을 쫓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도 야속하게 흘러가는 소중한 시간을 더 가치 있게 사용하는 데 비용을 지불하며 살아야 한다.

해외여행 갈 때 시간아낄려고 직항 타는 건 고려해 본 적도 없는데...ㅎㅎ

저자는 또한

결국 데이터를 수집하는 센서(스마트폰 기업)

센서의 핵심 부품(반도체 기업)

센서로 데이터를 빨아들이는 서비스(플랫폼 기업)

이 세 가지가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다 라고 언급한다.

 

 

 

 

아파트 도서관에 들렀다가 손이 가서 빌린 책...

목차만 보고 생각했던 내용이랑은 약간 달랐지만 완독한 결과

상당히 깊이가 있는 책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저자는 부동산카페 '부동산스터디'에서 손꼽히는 칼럼리스트라고 하는데

부동산스터디 멤버이지만 어쩌다 방문하는 나로써는 생소한 닉네임 이었다.

일단 기억에 나는 챕터를 소개하자면...

1.부동산이 블로소득이라는 당신에게

- 안전한 자산의 의미/왜  소득 상위층이 대출을 받는 걸까/빚과 부채의 차이

나는 빚과 부채의 차이를 빚은 소비랑, 부채는 자산과 연관된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저자는 빚은 여러모로 '갚아야 하는 것'의 의미에만 맞춰져 있고, 부채는 금융언어로써 나의 신용능력을 가지고 타인의 자본을 레버리지로 끌어다 쓰는 나의 신용자산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2.부자는 돈으로 시간을 번다

- 돈을 들여서라도 시간을 버는 이유/부자가 되려는 이유를 잊지 말자

진짜 부자는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진짜 부자는 그렇게 해서 얻은 시간을 가치 있는 곳에 쓸줄 아는 사람이다. 진짜 부자는 돈을 쫓는 경주마에서 내려와 진짜 삶을 사는 사람이다. 우리는 평생 돈을 쫓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도 야속하게 흘러가는 소중한 시간을 더 가치 있게 사용하는 데 비용을 지불하며 살아야 한다.

해외여행 갈 때 시간아낄려고 직항 타는 건 고려해 본 적도 없는데...ㅎㅎ

저자는 또한

결국 데이터를 수집하는 센서(스마트폰 기업)

센서의 핵심 부품(반도체 기업)

센서로 데이터를 빨아들이는 서비스(플랫폼 기업)

이 세 가지가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다 라고 언급한다.

 

 

 

 

베스트셀러로 익히 들었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었던 때랑 장소가 기억난다.

바로 친구가 운영하던 제주도 산방산 게스트 하우스에서 였다.

그 당시에 다른 오래된 책들과 함께 있던 이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이야...

벌써 출간한지 20주년...

나도 그 책을 읽은지 최소 10년은 넘었지만, 확실하게 기억나는 내용이 있다.

소득의 분류를 employee, self-employed, enterprenur, investor... 이렇게 딱 4개로 분류 했다는 내용...

그래서 샐러리맨이나 자영업자는 사업가 또는 투자자의 소득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이번에 읽은 책에는 그 내용은 나중에 잠깐 언급된 것 같다.

 

이번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내용은 아래인 것 같다.

바로 이전에 다시 읽은 '부의 추월차선' 보다는 더 공감되었던 것 같다.

작가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파산 했다는 얘기도 들을 것 같은데... 사실여부를 확인하지는 않았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니깐...

지난 연휴 때 독서 할 계획으로 구입한 책 '나는 오늘도 행운을 준비한다(How luck happens)'. 여러가지 이유로 그 중 하나는 잠실역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기에 알라딘 잠실점을 자주 방문한다.

그 동안 용역과 코딩수업 때문에 여유가 없다가 요즘은 그래도 주말에 시간이 있어서... 예전부터 한번 구입해서 읽어 봐야지 하 던 책 몇 권을 구매하기 위해 찾아보니... 독서후기가 대부분 평이 했지만 일부는 이런 책 뭐하러 사보냐.. 라는 태도여서 애초에 구입하려던 책은 사지 않기로 하고.. 즉흥적으로 한번 훍어봤다.

그러던 중 가판대에 이벤트 하는 책들을 여러권 봤는데... 그중에서 일단 책 겉 표지가 내 관심을 끌었던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사실 책 내용은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책 이었다. 그래서 계획대로 신년 연휴 때 완독했다. 전체적인 책의 내용은 행운을 어떻게 만들어 내느냐?? 이다. 이런 말 들어봤을꺼다. 행운도 열심히 준비하는 사람에게 온다고... 2020년 마지막 주 미팅 때 만난 사업가도 갑자기 회사가 커 진 이유를 물어봤더니 '운' 이 좋았다고 했다. 역시...

운칠기삼.. 아니 운구기일...

하지만 열심히 한다고 무조건 행운이 오지 않으니.. 그 메카니즘(?) 알고리즘(?)을 이해해야 한다.

마음에 드는 문장들이 많아서 밑줄 친 게 꽤 되었는데... 책에서 행운은 우연+재능+노력의 결합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연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이니 통제할 수 있는 재능+노력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접근법이라고 한다.

명심하자!!

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비대면 책 구입시 쿠팡 도서를 추천합니다. 제가 예전에 이용했던 y* 는 광고랑 다르게 매번 하루 더 늦게 배송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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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생각하는 습관부터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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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잠을 뒤척이다가 비로소야 잠을 푹 자게되었다고

추천해 준 스트레칭...

관련 책을 찾다가 꿩 대신 닭 같이 찾은 책 '기적의 장 스트레칭'

라이브로 CBS에서 김현정 앵커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직접 들은 적은 별로 없지만

뉴스특보에 해당하는 기사가 워낙 많이 인용되어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다.

100% 장담은 못하겠지만 나름 라디오계의 뉴스보도 No.1 이 아닐런지...

그래서 다른 방송국에서 섭외 못하는 인물 들까지 자주 출연하고...

아무튼 책 내용은 평이해서 몇시간 만에 완독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Fact(사실)과 True(진실)의 차이에 관한 내용이다. (내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뉴스란게 사실 전달이 중요하다. 하지만 앞, 뒤를 모를 경우 그 사실이 진실과는 차이가 날 수 있다는 내용에서...

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무튼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해 주셨으면 한다.

2~3년 전에 작가가 쓴 책의 노랑색 표지에 끌려서... 이 책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하고 궁금해서 책을 구입해서 읽은 경험이 있다.

일단 책 내용이 읽기 쉽고 본인의 자전적 내용이라 재밌게 읽었었다.

그래서 다시 작가님의 새로운 책을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하고, 책을 구입하는 대신에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다.

책 집필시에는 전PD 였지만, 지금은 복귀 하셨을테니 현PD의 재밌는 일상 이야기 이다.

본인도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저자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방문객수와 광고료 수입(?)이 아닐까 한다.

책에서 본인은 구글에서 매월 돈을 받는다고 하는데.... 난 아직 까지 수취를 못하고 있다.

어쨌든 저자의 책들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재밌게... 본인의 예전 장기인 시트콤 처럼 풀어놔서 여행가서 읽기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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