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난생 태어나서 처음 가 본 주주총회는
사무실 바로 앞에 있는 빌딩에서 주주총회를 했기 때문에 참석했었고
이번에는 집에서 상당히 번 의왕시까지 내려가야 했다.
소액주주로써 당시 수익률 150% 찍은 회사의 주주총회에 참석해야만 했던 이유는
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생략하겠다.
아무튼 주주총회 참석한 경험이 있는지라, 위닉스의 주주총회 진행방식에 대해서는 큰 거부감은 없었다.
짜고 치는 고스톱 이니깐 ㅋㅋ
하지만 이번 주주총회 참석의 주목적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기분이 좋았던 이유는...
정기주주총회가 끝나고 주주를 위해서 회사의 IR 담당자가 따로 브리핑 시간을 마련해서, 소액주주인 내가 질문을 2개나 하고 왔다.
회사의 전반적인 계획도 들을 수 있었고, 질문에 대해서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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