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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잠을 뒤척이다가 비로소야 잠을 푹 자게되었다고

추천해 준 스트레칭...

관련 책을 찾다가 꿩 대신 닭 같이 찾은 책 '기적의 장 스트레칭'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는

영화 마니아로써, OKSUSU에서 영화관에서 보지 못한 나름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사실...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도 있었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영화도 있었고...

아무튼 골고루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좋다.

지난 토요일 영화는 뺑반...

제목 등 전체적으로 극장에서 돈을 주고 보기에는 약간 부족한 느낌을 주는 영화라...

흥행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내 기준으로는 평점 7점대 영화인 것 같다.

제작비를 꽤 쓴 것 같은데, 내용 자체가 허술해서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영화 '뺑반'을 보니, 분노의 질주가 생각났다. 분노의 질주는 계속 속편이 제작되었는데, 작품성이 그다지 있는 것 같지도 않고, 흥행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계속 제작되는 이유가 궁금하다. 아무튼 뺑반을 관람하고 나니 분노의 질주를 표방하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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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문서가 나오는 건 아니고...

아래 나오는 메일 내용에 따르면, 입국 수속시 자동으로 연계된다고 안내되고 있다.

즉 VISA 받았다고 따로 입국 승인 문서 등 어떤 것도 없다는 말

처음에는 수속중이라고 메일 온 줄 알았더니

자세히 읽어보니 이미 처리가 끝났다는 안내 메일 이었다.

미국, 중국은 비자를 받고 입국했는데, 호주도 입국하는데 비자가 필요해? 설마..

한국여권이 세계에서 무비자로 방문 가능한 국가가 100개이 넘는 손 꼽히는 여권인데

몰랐습니다. 호주 입국시 비자(VISA)가 필요할 줄이야

VISA 발급비용(여행사), VISA 발급비용(셀프), ETA 발급신청 절차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1. VISA 발급비용(여행사)

호주비자
비자발급비용

여행사 통해서 비자 발급 하는 수수료는 3만원 입니다. 이 금액이 큰 금액이 아닐 수 도 있으나 저렴한 항공권 구입

했는데, 여기서 괜히 돈을 낭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SELF 비자 발급비용은 얼마일까요?

2. VISA 발급비용(셀프)

결론부터 말하면 여행사에 비자발급 의뢰하는 것 보다 약1만4천원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호주비자
비자신청비용

AUD 20(한화로 16,647원)이 결재 되었습니다. 호주달러가 약세이고, 체크카드로 결재를 해서 쬐금 더

혜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3. ETA 발급신청 절차

 www.eta.homeaffairs.gov.au 에 가서 일반적인 상식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단 직접해보니 유의할 사항은

 

- 이름 기재시 여권과 동일하게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띄어쓰기 무시하고 기재 했다가 최종 confirm 전에 back 해서 띄어쓰기를 했습니다.

- 국적 선택시 South Korea 라고 기재해야지, 앞에 나온 조선인민공화국을 클릭하면 안 됩니다.

- 연락처 기재시 국가번호에 + 기호없이 82만 기재하고, 핸드폰 번호도 첫번째 0은 생략합니다.

호주비자
ETA

 

 

부가가치세 신고 고정자산 조기환급 신청

업계를 떠난 지 조금 돼서 그런지 착각을 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바로 2023년1월에 고정자산매입한 내역이 있었는데 이게 부가가치세 조기환급이 가능한가였습니다.많은 너튜브와 블로그에 부가

bluepants.tistory.com

스페인 로컬 친구가 멜번으로 이직을 해서...

시드니 밖에 모르는 내가 급작스럽게 알아보고... 2달 간의 고민(갈것이냐 vs 말것이냐) 끝에

구입한 멜번으로 향하는 티켓의 가격은 아래와 같다.

여행사에게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까지 포함하여 약 57만 원...

최초에 본 가격은 47만 원이었는데, 그때보다 약 10만 원 인상된 가격이다.

거리 및 경유시간에 비해서 싸게 구입하다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다.

경유시간이 긴 대신에, 더 저렴한 티켓도 보았기에..

작년에 난생 태어나서 처음 가 본 주주총회는

사무실 바로 앞에 있는 빌딩에서 주주총회를 했기 때문에 참석했었고

이번에는 집에서 상당히 번 의왕시까지 내려가야 했다.

소액주주로써 당시 수익률 150% 찍은 회사의 주주총회에 참석해야만 했던 이유는

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생략하겠다.

아무튼 주주총회 참석한 경험이 있는지라, 위닉스의 주주총회 진행방식에 대해서는 큰 거부감은 없었다.

짜고 치는 고스톱 이니깐 ㅋㅋ

하지만 이번 주주총회 참석의 주목적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기분이 좋았던 이유는...

정기주주총회가 끝나고 주주를 위해서 회사의 IR 담당자가 따로 브리핑 시간을 마련해서, 소액주주인 내가 질문을 2개나 하고 왔다.

회사의 전반적인 계획도 들을 수 있었고, 질문에 대해서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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