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에서 도로변 뒷길에서 영동시장 방향으로 이어지는 골목에 위치한 '라토크' 정확한 스펠링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ㅠㅠ
2주전 카페인줄 알았는데... 레스토랑이어서 우연히 방문했다가 가성비 훌륭한 서비스를 받고 와서
오늘 다시 회사 직원을 데리고 갔다.
식전스푸, 식전빵, 스파게티, 과일+커피... 를 포함한 가격이 9,900원
점심 스페셜 메뉴이다.
요리 하나 하나가 허투르지 않다.
하지만 오늘은 좀 양이 적어서 그랬는지 허기가 느껴진다.
이 레스토랑에 오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0유로에 정말 정찬을 즐긴 그 식당이 생각난다. 그 식당은 더 푸짐했고, 커피대신 와인을 제공했다. 차이점은 본 메뉴에 해당하는 게 2개가 나왔다.
레스토랑 안에 사장님(?)이 프랑스 요리학원에서 수료한 증서를 봤다고 회사 직원이 말해줬다. 아마도 이탈리아가 아니라 프랑스 스타일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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