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에 작가가 쓴 책의 노랑색 표지에 끌려서... 이 책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하고 궁금해서 책을 구입해서 읽은 경험이 있다.

일단 책 내용이 읽기 쉽고 본인의 자전적 내용이라 재밌게 읽었었다.

그래서 다시 작가님의 새로운 책을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하고, 책을 구입하는 대신에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다.

책 집필시에는 전PD 였지만, 지금은 복귀 하셨을테니 현PD의 재밌는 일상 이야기 이다.

본인도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저자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방문객수와 광고료 수입(?)이 아닐까 한다.

책에서 본인은 구글에서 매월 돈을 받는다고 하는데.... 난 아직 까지 수취를 못하고 있다.

어쨌든 저자의 책들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재밌게... 본인의 예전 장기인 시트콤 처럼 풀어놔서 여행가서 읽기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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