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폐기를 뜻하는 CVID는 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의 약자이다.

이는 2002년 조지 W부시 대통령시절 북한의 고농축우라늄(HEU)개발 의혹으로 2차 북핵 위기를 맞은 뒤 처음 들고 나온 개념으로서 현재 트럼트 행정부의 기본 비핵화 원칙을 말한다.

쉽게 말하자면.... 관련 핵시설을 다시금 사용할 수 없도록 전면 폐지 한다는 핵폐기의 최종 지향점이 아닐런지???

북미정상회담 개최여부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언급된 CVID.....

CVID 체결여부를 두고 북미정상회담 이전부터 말이 많았는데 하지만 말 많았던 CVID는 공동서명에서 빠졌다고 한다.

2018년 6월12일 역사적인..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던 북미정상회담이 한국시간 오전10시4분에 시작되어..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 평화체제 보장, 북미관계 정상화, 6.25전쟁 전사자 유해송환 등 4개항이 담진 공동성명에 서명했다고 한다. 

CVID 포함여부를 떠나서 역사상 의미있는 회담 이었고, 세계평화에 한발짝 다가서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 생각 입니다.


.

회사일로 파주에 출장 왔다가..고된일을 마치고 갑자기 가게된 갈** 장어집..

생각했던 것 보다 규모가 엄청나게 컸다.
금요일 6시 밖에 안되었는데도.. 이렇게 먼 곳에 위치한 장어집에 사람들이 꽤 있었다.
1kg에 68,000원..
웃긴건 식강 자체에서 밥을 팔지않고,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각자 밥, 김치 등을 구매해서 먹는 시스템인데.. 편의점 운영주체도 똑같다고 한다. 그러면서 폭리를 취하고 있다. 즉석밥 한개에 1,700원... 도둑놈들...
김치도 사서 먹어야 하고, 서비스가 좀 그렇다.


8명이서 4kg 먹었는데 양이 좀 많았다.
3~3.5 kg 가 딱 맞는 양 인것 같다.

무심코 지나가는 곳이 지하철 역 인근에 있는 구두 수선집인데... 막상 이용할려고 하면 보이지 않는다.

굽 교체가 시급한 구두가 있어서 열심히 인터넷에서 찾아본다.

특별한 수선이 아니라 굽 교체는 기본적인 수선이기 때문에 유명하거나 인기 있는 곳을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열심히 검색해 봤는데.... 광고글만 있지... 마땅히 갈 만한 곳을 찾을 수 없었다.

성수동 까지 가야 하나????

성수동에서 수선을 맡긴 경험이 있는데, 문제는 바로 수선이 되지 않는다. 나중에 다시 찾으러 와야 하는데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열심히 둘러봐도 구두 수선집이 보이지 않는다.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갑자기 기억이 났다. 출근하다가 은행 앞에 있던 그곳에 구두 수선집이 있다는 기억이 났다.

오후에 잠깐 시간을 내어 구두 굽을 교체하고 왔다.

15,000원.... 구두 광택까지 서비스로....

통굽 교체는 비용이 40,000이고, 맡겨야 한다고 한다. 40,000원 주고 수선할 바에야 다시 사는 게 나을 것 같다.


토요일 오후.... 급작스럽게 동해안으로 떠난다.

왜냐하면 차도 그렇게 막히지 않고, 콧바람이 필요하고.... 친구가 냉면이 갑자기 먹고 싶다고 해서 떠났다.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토요일 답지 않게 차가 전혀 막히지 않았다.

네비에서 알려주는 대로 잠실에서 출발한지 2시간 30분 후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고속도로 대신에 舊길을 택하였다. 바로 꼬불 꼬불한 한계령... 예전에는 폐점한 식당이 그대로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철거된 상태이다. 고속도로가 뚤리기 전에는 무조건 이곳을 지나가야 했기에, 모두가 이곳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항상 이곳에는 바람이 많이 분다.


제1 목적지는 3대째... 냉면집을 운영하고 있는 곳...

이곳에는 여러 번 방문한 경험이 있다.

메인 요리가 냉면이고, 곰탕도 하는데, 냉면이 1~2천원 더 비싸다.

우리가 주문한 명태 회 냉면은.... 예전과 다르게 명태가 몇 개 들어가 있지 않았다. 어떻게 된거여??? 요즘 명태가 잘 잡히지 않는다고 이렇게 까지야...

냉면을 먹고, 속초 해수욕장에 가니 확실히 봄보다 사람이 많았다. 여름이 왔구나 왔어....

서울로 올라오기 전에 밤바다를 다시 보기 위해 속초 해수욕장에 다시 방문 했는데, 낮보다 사람들이 더욱 많았다. 6월초라 그런지 밤에는 약간 쌀쌀 하였다.


대학을 졸업한지 이미 강, 산이 몇번 변하였고 대학원을 졸업한지도 벌써 5년이 지났기 때문에 이런 문화교류 행사가 낯설다.

최근에 중국 유학생의 급진적 증가에 따라, 중국 유학생들 만을 위한 행사가 많다고 한다.

우연한 기회에 경험해 본 중한문화교류 행사....

행사는 제목대로 앞에서는 한국인들이 가야금, 장구 등을 연주 하였고, 행사 후반에서는 중국 학생들이 공연을 하는 식으로 진행 되었다.


대학교 별로 행사 주제가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이번에 가본 행사는 홍대에서 진행된 행사 였는데, 강당의 70~80%가 찼다.


p2p에 투자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요즘들어 p2p 사고가 계속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초반에 투자했던 한 업체도 사고가 났었고 지금은 그 사고를 계기로 다른 p2p 업체들을 이용하고 있는데, 최근 사고 유형을 보니 해당 p2p 업체들에서 제시하는 자료의 일치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손해를 볼 수 도 있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합니다.

즉 돌려막기를 한다면 사업의 진행여부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고,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 초반에 원리금을 제대로 주다가, 투자자가 안심하고 재투자할 경우 완벽히 속일 수 있는 구조 입니다.

   

결국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므로, 누구를 탓해서는 안 됩니다. 그 보완책으로 규모가 조금 있거나 해당 사업장에 대한 위험도 평가가 제대로 되어있는지 여부, 그리고 고객의 질문에 성심 성의껏 회신해 주는 그런 p2p 업체를 이용하는 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아래는 금일 언론에 소개된 p2p 사고 소식입니다.

p2p 대표 잠적......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