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구내염이 동시에 3개 생겨서 엄청 고생한 적이 있고, 어떤 영양분이 부족한지 자주 구내염이 생기는 편이다. 지난 주에 이런 저런 생각이 갑자기 많아져서인지 구내염이 동시에 3개 다시 생겼다. 2개의 상처가 아물어 졌나 싶었는데 다시 혀끝에 또 생겨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회사 후배가 소개해 준 알보칠을 발라 보기로 했다. 약국에서 7,000원에 구매했다. 상품 이름과 제조사 이름 때문에 일본것이 아닌가 했는데 원산지가 독일 이다.

오라메디는 구입한 지 꽤 되서 약효가 떨어졌는지, 그 효과를 잘 느끼지 못했는데, 알보칠은 효과가 더 있는 것 같다. 구내염 증상이 확대를 막아준다고 해야 할까?? 바를 때 쓰라렵지만, 그 정도 고통은 참아야지...


신동엽이 광고하는 아프니벤큐액은 얼핏 효과가 별로라고 들어서.... 직접적인 비교는 다음에 직접 사용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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