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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하는 달이죠~

금융업에 종사 할 때는 금융감독원 전화면 오면 나도 모르게 작아집니다.

현재는 국세청에 날라오는 우편물에 많이 긴장하죠~

마음을 졸이며 우편물을 개봉해 보니... 다행히도 별 얘기는 없었습니다.

1.종합소득세 관련하여 납부방법은 홈택스 전자납부, 카드로택스 납부, 은행 방문납부 등 3가지 납부 방법이 있습니다. 

2. 신고방법은 홈택스 전자신고, 세무대리인을 통한 신고, 서면신고 3가지 신고방법이 있습니다.

3.주택임대소득 신고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임대수입이 연간2천만원 미만이면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 보유 주택수별 과세기준과 임대소득 수입금액 계산은 아래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특이사항으로 2020년(2019년 귀속분) 신고시에는 임대수입이 2천만원 미만 이더라도 14% 세율로 분리과세 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4.주택임대등록 시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도 처음 들어보고, 우연하게 관람한 영화... 어워:라스트미션...

영화제목만 보면  전투하는 영화 같지만, 사실 영화의 내용은 전투? 자체 보다는 그런 상황 속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건에 대한 관객의 판단을 맡기는 전쟁법정영화? 가 아닐까 한다.

대사는 독일어랑 비슷하게 들리지만 덴마크 영화이다.

처음 영화 도입부에 제작사 등 설명이 좀 낯설다 싶었는데, 영화 속 군인 들의 제복에 붙어있는 덴마크 국기를 보고  덴카크 영화 임을 알았다.

 

영화의 주 된 줄거리는 탈레반으로부터 일정 지역을 보호하는, 우리나라로 치면 국제평화군(?)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덴마크 군인 들이 임무를 수행하면서 발생한 사건이 핵심이다.

지역적 특성상 적의 위치 파악이 안되는 상황에서 무차별 공격을 받던 중 주인공의 부하가 목에 관통을 당하는 부상을 당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다. 이 상황에서 부하를 빨리 호송시키려고 지원을 요청하지만 PID(뭐의 약자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에서는 적의 존재 확인을 뜻함) 확인 안된 이유로 1차적으로 지원을 거부했다. 이에 2차적으로 PID를 육안으로 확인 못했지만 PID가 있다고 추정하고 재 지원을 요청해서 공격이 의심이 되는 구역에 폭탄 투하를 하여, 나머지 군인들과 부상병이 그 지역을 빠져나가게 된다.

하지만 영화의 핵심은 이제부터 이다.

담당장교가 폭탄투하 된 지역이 민간거주지역 이어서 민간인 희생이 많았다고 기소를 당하게 된다. 여기서 쟁점은 PID 확인 여부이다. 영화속에서도 PID가 확인 안된 사실은 맞다. 영화속에서 애매한 내용이 검사에게 유리하다가 갑자기 한 군인이 증언을 번복(?) 하는 바람에 결정이 뒤집히는 데... 이게 주인공이 뭔가를 해야 한다고 괴로워 하는 장면이 있는데...  부하직원에게 위증을 시켜서 그런 발언이 나온 것인지 영화상으로는 애매하다.

마지막 검사의 발언에 따르면, 민간인 희생자에 따른 책임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이다. 전적으로 공감한다. 기사에 자주 나오는 오폭 사고에 대하여 그 중요성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내용은 아닌 것 같다. 문제는 PID 확인도 안된 상태에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사실

내 입장에서의 반론은 공격을 당했다, PID 확인 안된 사실도 맞다, 부하가 총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고 있다. 지금 상황을 처리하지 않으면 아마도 부대가 몰살 당할 수 도 있는 상황 이었다.

쉽게 결정내릴 수 있는 이슈가 아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결과가 반대로 나왔더라도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근본적으로 전쟁이란게 없어져야 겠지만, 전쟁이 존재하는 한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다. 검사의 논리를 부정하는 입장은 검사가 주장하는 내용은 교과서적 TEXT 상 해석인 거고, 거기에 상황이 들어가면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는 내용이다. 

결과를 단정하기 쉽지 않은 영화이고, 생각이 필요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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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영중인 영화를 보는 기준은 상영전 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영화인거나, 집앞에 있는 CGV의 인기순위, 그리고 영화평론가 말고 직접 본 관객의 평점을 보고 결정을 한다.

지난 주 정말 우연하게 카카오스토리(?)에서 무료로 오픈된 '원더'를 보았다.

내 기억에 정확히 CGV 인기순위에서 거의 7~8위 했던 것 같고, 포스터를 자세히 보지 않았는데 아래의 포스터는 대충 기억이 났다. 무슨 내용의 영화인줄 모르고 봤는데 정말 잘 만든 영화 인 것 같다.

잘 만들고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영화 전체적인 내용이 모두 공감이 가기 때문이다. 그런 유년시절을 보낸지 한참이나 지났지만, 세계 어는 나라에서나 똑같은 시기에 겪을 수 있는 이야기 인 듯 싶다.

포스터에서 왜 헬멧을 쓰고 다니지... 하고 궁금했는데 영화를 보면서 이해가 갔다.

영화 속에서 더 공감되었던 스토리 중 하나는 바로 주인공 가족이 키우던 반려견이 나이 먹어서 죽는 장면 이었다. 그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17년 동안 키우던 '꽃님이'가 오버랩 되면서 너무 공감이 갔다.

주인공은 꼬마이고, 꼬마의 부모님으로 그 유명한 줄리아로버츠와 개성있는 연기를 뽑내는 오웬윌슨이 출현한다. 왜 이렇게 인기도 없는 영화에 출현할까 영화를 보기 전에는 궁금했는데, 영화를 보니 왜 그런 영화에 출현 했는지 알 것 같다.

주인공 누나로 나오는 친구의 내용도 공감이 갔다. 예전에 다큐멘터리에선가 책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모든 관심이 그런 형제, 자매에게 가면 그것도 우리가 보기에는 당연한 것 같지만, 어린 나이에 겪는 그런 아픔(?)이 남다르 다는 것이다.

예전에 부동산 대학원에서 4형제를 둔 동기가 학교를 중도에 자퇴한 적이 있었다. 자퇴한 이유는 4형제의 첫째가 어린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동생들 때문에 그 나이에 맞는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부모의 관심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이유 에서다.

원더의 내용은 지협적으로 보면 단지 평범하지 않는 초등학생이 겪는 이야기 같지만, 결국엔 나이에 상관없이 공통된 주제가 아닐 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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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 동안, 영화를 좋아해서 잠도 자지 않고 비행기에서 영화를 보는 나였기에 우연히 알게된 아래의 정보는 노다지와 다름 없다.

물론 아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상영하는 영화들이 극장 개봉 이후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영화는 아닐것이다. 케이블TV에서 방영된 영화도 있고 없는 영화도 있는 것 같다.

1. 지난 주말 우연히 팝업창에 뜬 카카오페이지 무료영화...

진짜일까 궁금했다. 회원가입하고... 포인트로 결재하라고 안내하는 무수한 사이트를 보았기 때문에...

일단 용량이 넉넉한 TAB에서 카카오페이지를 깔았다. 기존의 카카오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니 바로 무료 영화를 시청할 수 있었다.

이게 일시적인 행사인지는 모르겠으나...  무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제약조건이 거의 없었다.

즐감하시길~


2. 두번째 소개할 무료영화를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OKSUSU 다. 여지껏 몰랐는데 아래의 이미지가 옥수수 알갱이를 ㅎㅎ

카카오페이지에 비해 제약이 있고, 그 제한이 나뉜다.

SKT 이용자여만 하고, 사용자 요금제에 따라서 그 등급이 나뉜다. 요금제가 비싼 걸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무료 영화 감상이 항시 가능하고,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나 같은 사람들은 주말에만 무료영화가 열린다.

나름 괜찮은 영화가 공개된다. 선정되는 영화의 기준이 카카오페이지와는 다른 듯 하다.

아무튼 주말에 극장에서 보기에는 약간 주저하게 된 영화들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이니 적극 이용해 보시기를.



오늘은 애플의 공식 판매 및 AS를 하고 있는 가로수길에 위치한 애플스토어(Apple store) 와 아이폰 사설수리점을 비교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소유한 아이폰은 6이고, 작년에 구매한지 정확히 2년이 지나자 마자 갑자기 배터리가 방전 되는 바람에, 이틀 정도 고생하다가 선릉역 근처의 많은 아이폰 수리점 중에서 제일 비싼 곳에서 배터리를 교체 하였습니다. 당시에 공식 애플스토어 보다 배터리 교체 비용이 싸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 이었고, 사설수리점에서 AS도 해줬기 때문에 만족 했었습니다.

바로 오늘 회사 후배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5S가 전원이 갑자기 켜지지 않고, 내가 겪었던 동일한 증상을 가지고 있어서 배터리 문제라고 확신하고, 애플스토어 및 사설수리점에 전화로 비용을 확인 한 후, 왠일로 애플스토어가 더 싸다고 해서 시간 예약을 하고 같이 찾아갔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가로수길에 있는 그 애플스토어에서 20분 넘게 전원이 켜지지 않는 원인을 자기 나름대로 찾다가, 자기네들은 그 원인이 파악이 안되니 추가적인 조치를 할 수 없다. 그러니 수원에 있는 사설수리점을 소개시켜 주면서, 거기서 자료 BACK UP을 받으라고 안내해 줬다고 합니다.

이게 애플스토어에서 할 얘기입니까?  자기네가 만든 제품인데.... 자기들은 작동이 안되는 이유를 잘 모르겠으니,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수리는 불가능하니 사설업체에게 의뢰하라고....

한국 애플스토어의 수준이 이렇습니다.


그리하여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서 나와서 제가 배터리 교체를 했던 선릉역에 위치한 사설수리점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증상을 설명하고 배터리를 교체하니 5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다시 5S의 전원이 켜졌습니다. (배터리 교체비용 5만원)

한국 애플스토어의 수준... 정말 최악입니다.

한국 스마트폰 업체였다면, 그렇게 성의없는 답변을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건만 팔면 그만인가요? 애플스토어에 유니폼을 입은 그 많은 직원들은 도대체 이런 문제도 해결못하면서 무슨 컨설팅을 해 주겠다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참고로 배터리교체시 화면이 켜지지 않는다면, 메인보드 문제라고 합니다. 이 경우 수리비용은 더 많이 청구된다고 합니다.

대학원 행사로 청계산을 갈까, meetup에서 북한산을 갈까. 그냥 늘 즐겨가던 아차산을 갈까.. 고민끝에 새벽에는 출발 못하고 8시30분이 되어서야 아차산으로 향했다.

그냥 날씨가 좋구나 했는데...  좋은 정도가 아니었다.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하늘...

몇일 동안 내린 폭우가 미세번지를 모두 없애버리고, 예전의 깨끗한 우리나라 하늘을 다시 갖게 된 기분 이었다.

 

낮지만 아차산 정상에서 바라본 전망은 끝내줬다.

정말 정말로 강북을 바라봤을 때 강서구 일부까지 보일정도로 시야가 좋았다.

역시 비온 뒤 산행이 정답이다.

개인적으로 아차산역이 아니라 광나루 역에서 올라가는데... 오늘 인상 깊었던 건... 청계산에 가도 매번 보는 파륜궁 행사(?)와 하산시에 길가 바로 옆에서 양봉을 하는데, 벌들이 막 날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신고받고 119 구급대로 왔다가 갔는데.... 그렇게 사람 통행이 많은 곳 바로 옆에서 양봉을 한다는 사실이 놀랍다. 양봉업자는 대지권이 있는건가?? 소유권은 없을 것 같은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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