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에 투자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요즘들어 p2p 사고가 계속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초반에 투자했던 한 업체도 사고가 났었고 지금은 그 사고를 계기로 다른 p2p 업체들을 이용하고 있는데, 최근 사고 유형을 보니 해당 p2p 업체들에서 제시하는 자료의 일치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손해를 볼 수 도 있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합니다.
즉 돌려막기를 한다면 사업의 진행여부를 제대로 파악할 수 없고,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 초반에 원리금을 제대로 주다가, 투자자가 안심하고 재투자할 경우 완벽히 속일 수 있는 구조 입니다.
결국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므로, 누구를 탓해서는 안 됩니다. 그 보완책으로 규모가 조금 있거나 해당 사업장에 대한 위험도 평가가 제대로 되어있는지 여부, 그리고 고객의 질문에 성심 성의껏 회신해 주는 그런 p2p 업체를 이용하는 게 제일 좋을 듯 합니다.
아래는 금일 언론에 소개된 p2p 사고 소식입니다.
'별의별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두 수선을 하다 (0) | 2018.06.04 |
---|---|
중한문화교류 행사에 가보다. (0) | 2018.06.04 |
연금저축을 말하다.... 제2탄 (0) | 2018.06.01 |
주말 가족 드론 체험데이(6/2) 안내 (0) | 2018.05.31 |
구내염(혓바늘,입안의상처)에는 어떤 약이 효과적일까? (0) | 2018.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