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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로마, 나보나 광장 근처에서 먹은 점심, 11유로(?)

- 맛집을 착각해서 들어갔다가 모르는 메뉴 밖에 없어서 옆집에서 먹은 피자와 맥주

- 피자도 착각해서 잘 못 주문 함... 이런 된장


10. 로마 테르미닌 역 뒤편(?), 숙소에서 5분 거리의 Pub(?), Restaurant(?) Yellow

- 유명한지 모르고 모임이 있어서 갔는데, 나름 인기있는 곳이라고 함

- 친구는 버거를 먹고, 난 아래 요리를 시켰는데, 내 요리가 더 좋았음, 14유로(?)

11. 로마 수로교 공원 가는 역(Cinecitta) 앞에 위치한 조각 피자 가게

- 피자 크기도 마음대로. 6 piece+ coke 6.4유로

- 여러 종류의 색다른 피자 맛이 궁금할 때 최고의 장소, 가격도 저렴

- 화장실 찾다가 찾아간 곳

12. 로마에서의 마지막 밤이라 나름 course 요리(?) 주문

- red wine+spaghetti+meat+물+원하지 않은 bread : 17~19유로(?)

- 여기도 숙소 근처의 trip advisory 추천 맛집이었는데 괜찮았음

13. 피렌체 Guest House 주인 댁이 손수 챙겨준 아침

- 이곳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

14. Venice에서 비오는 날 추위에 떨다가 추위를 피해,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찾은 호텔에 딸린 레스토랑

- 기본 피자+맥주 15유로(?)

15. 밀라노역에서 스위스 가는 열차를 기다리기 위해 찾은 oriental food

- rice가 먹고 싶어서 밀라노역을 2번 돌아다녀서 찾은 곳

- 얼마 만에 먹는 rice 더냐... 7~8유로


1. 25시간 동안 이동끝에 처음으로 먹은 스파게티
- 현지인 친구가 숙소랑 가깝다고 추천해 준 곳, 숙소에서 3분 거리
- 싸면서 가장 대중적인 토마토 스파게티 5유로, 푸짐해서 좋았다!


2. 일요일 늦은 오후에 먹은 이탈리아 명절(Eastern)음식
- 세개의 술 중 본인 스타일의 술 고르기(도수가 높은 술, 레몬 술, 커피맛  술)
- 디저트도 맛있었는데, 배가 불러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


3. 이탈리아 현지인 생일파티에서 먹은 main 요리 중 egg plant spaghetti

- Starter에서 이미 배가 불러서..많이 먹지 못함


4. Pompei 에서 먹은 점심

- Diana가 구경하면서 먹으라고 아침에 샌드위치를 싸 줌

- 보기에 내용물은 별로 없지만, 정성에 감사!!

5. Napolis 시내 클린턴이 와서 먹었다는 피자집, Di Matteo

- 3~4 종류 피자와 맥주 그리고 음료에 지불한 돈이 33유로

6. Positano Hiking 중에 가이드 가 제공한 샌드위치(?)

- 지중해를 바라보면서 올리브오일에 신선한 tomato가 올려진 빵 2 조각

7. Sorento에서 맛집이라고 찾아간 Kebap

- 매콤한 맛이 기존에 먹었던 맛과 달랐다.

- 7~8유로 지불한 걸로 기억 

8. 로마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나폴리 역(Napoli Centrale)에서 짬내서 먹은 점심

- 빵, 카푸치노, 1리터 탄산수가 5유로(?)



4. 로마 Hostel : Termini역에서 13~15분 거리

- 위 가격은 6인용 Mixed, 조식 불포함

- 장점 : 화장실 상태 좋음(room에 있음), 콜로세움 까지 걸어서 20분

- 단점 : 주방시설이 있으나 이용하기 불편, 가는 길에 무서운 동생들이 있어서 좀 긴장           함(다른 길로 돌아가면 문제 없음), staff 사무적 태도

- 기타 : 한 명이 아침에 10분 넘게 알람을 끄지 않아서 짜증났음, 1일 더 체류하고자              했으나 남는 bed가 없어서 다른 hotel로 이동 함(금액도 up!)

- 총점 : 7.5/10

숙소 바로 뒤편에 위치한 교회??

5. 로마 Hotel : teminin 역을 중심으로 Hostel과 정 반대에 위치 함

- 호텔 단독 건물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 함, 호텔이 아니라 모텔 수준 임, 조식 포함

- 장점 : 조용함, 간단하지만 조식 제공, 역까지 가까움, 슈퍼 가까움

- 단점 : 좀 낡은 모텔(?)

- 기타 : Hostel에 질렸다면 하루 쯤 이용할 만함, 2명이 이용한다면한 금상첨화

- 총점 : 7.6/10

식당에서 바라 본 전경

6. 피렌체 Hostel : 역에서 가까우나 찾기가 Hostel 입구 찾기가 약간 어려움

- 결제를 신용카드로 할려고 했으나, cash를 선호해서 처음엔 약간 당황 함, 하지만 많   은 도움을 받음, 3인 mixed

- 장점 : traveler 를 생각해 주는 최고의 주인!

- 단점 : 시설....

- 기타 : 신용카드 문제 도와줌(본인 카드로 대신 결제해 줌), 아침도 챙겨주고, 커피도 수시로 챙겨줌, 내년에 new hostel open 예정이라고 함

- 총점 : 생략

7. 베니스 Hostel : 역에서 트렁크 끌고 가기엔 조금 먼 거리

- 4인 mixed, 조식 포함, 입구가 골목 안에 위치 함

- 장점 : bed 간 간격이 넓음, sea view(?), 다른 곳 이동하기에 좋은 위치

- 단점 : 주방 이용시간이 제한 되어 있음, 조식 시간도 짧음

- 총점 : 7.4/10

침대에서 바라본 전경

* 총평 : 이탈리아에서 이용한 Hostel의 경우 숙소 자체의 activity는 전무 했습니다. 일반화의 오류 일 수 있겠으나 적어도 제가 이용한 Hostel은 그랬습니다. 작년에 스페인에서 이용한 Hostel 같은 분위기를 기대 하였으나 전혀 다른 분위기 였습니다. Staff 들은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사무적인 분위기... Friend Hostel 빼고...


1. 나폴리 Hostel : 이탈리아에서 처음 묵은 Hostel

- 위 가격은 6인용 Mixed, 간단 조식 포함 가격임

- 장점 : 역에서 가까 움, 숙소 근처에 위험 요인 없음, 트렁크를 넣을 수 있는 큰 locker            있음, 슈퍼 가까움

- 단점 : 샤워시설 불편(옷 보관할 공간이 애매 함), staff 들이 사무적으로 대함, activity           program 없음, 침대 콘센트가 고장나서 충전시 고생 함

- 기타 : 2일 후 4인용 room으로 30유로에 재 이용 함

- 총점 : 7.9/10


2. 나폴리 Hotel : 나폴리 시내에서 1시간 거리 위치, Via Consolare Campana

- 현금으로 1박당 30유로, 2박 이용(카드결재시 추가요금 적용), 조식 불 포함

- 장점 : 조용함, Hostel 비용으로 독방 이용(Positive Mind)

- 단점 : 첫날은 추워서 옷 입고 잤음, 이불 몹시 낡음, 방안에 냉장고도 없음, 전체적으           로 시설 노후화, 아침7시에 출입 문이 잠겨있어서 몹시 당황 했음

- 기타 : 친구가 일 부러 알아봐 준 숙소 였는데, 

- 총점 : 6.9/10

3. Sorento Hostel : Capri 방문 후 묵은 Hostel

- 위 가격은 6인용 남자, 조식 불포함

- 장점 : towel 제공(?)

- 단점 : 방음 잘안됨, 주방시설 없음, 와이파이 로그인을 계속 해야 함, 배 선착장에서 트렁크 끌고 가기엔 꽤 거리가 됨, room condition도 그닥

- 기타 : 2일 이용 함, room이 복불복인지는 모르겠으나 반층 지하였던 내 방은 비추천

- 총점 : 7.3/10

George와 3.5H 시간동안 Alps 눈길을 올라갈 때는 좀 힘들었지만, 정상(?)에서 허기를 달래고 나니 다시 에너지가 생겨서 산악열차 타고 내려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Interlaken까지 눈길이 아닌 그냥 길을 Hiking 하기로 결정!

Kleine Scheidegg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중간에서 내린 Lauterbrunnen. 오른쪽에 폭포도 보인다.


우선 갈증이 나서 동네 슈퍼를 가서 음료수를 구입했는데... 스위스임을 고려했음에도 전반적으로 쌌다! Grindelwald 앞 KIOSK에서 조그만 에비앙 물을 3CHP 넘게 주고 구입했는데 여기는 에비앙 1리터가 1CHP 조금 넘었다.

정말 한적한 마을을 지나(일요일 저녁인데도 마을 사람 보기가 힘들다) 그림 같은 풍경을 마주 하게 된다. Interlaken 기차역 까지 약1.5H 동안 트랙킹 코스를 걷는데 황제 Hiking 이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전경을 친구와 둘이서만 실컷 즐기고 왔다.

Interlaken에서는 패러글라이딩도 많이 타는 것 같다. 다만 주말 오후에는 많은 상점들이 영업을 안하니 참고.

Hiking 좋아하는 사람은 꼭 한번 가볼 것을 추천 합니다!!

갑작스런 스위스 방문 일정 때문에, 사전 준비 없이 가 본 Alps Hiking! 스위스 일주를 할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pass를 구입하지 않았다. 몇일 동안 무제한 이용 가능한 pass 가격이 30~40만원 이었는데, 하루 Alps Hiking 다녀오는 기차 비용만 약15만원 들었다.(Bern-Grindelwald USD 42.23/Grindelwald-Alpiglen CHF 39.20/Kleine Scheidegg -Lauterbrunnen USD 12.54)

위의 산악지도는 역무원에게 요청해야 얻을 수 있다.

2017.4.29 SAT Hiking!

Bern에서 1시간 30분 동안 기차를 타고 아름다운 호수와 산을 지나서 Grindelwald에 도착.

스위스 수도물은 깨끗해서 그냥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미리 준비를 못해서 사진 좌측에 보이는 KIOSK에서 작은 에비앙을 카드로 결재 했는데 CHP 3.5(4,080원) ㅠㅠ

Grindelwald에서 좌측으로 갈지, 우측으로 갈지 고민 끝에 Jungfrau 방향인 Kleine Scheidegg로 가기로 결정!! 하지만 역무원 말만 믿고 Branegg(1332m)에 내려서 Kleine Scheidegg(2061m) 까지 눈길로 올라가는 데 3시간 넘게 걸림

걷고 걷고 걸어도 목적지가 보이지 않는다. 숨이 차오른다!!

하지만 내가 한번도 상상하지 못한 Alps에서 Hiking하고 있다는 사실에 행복할 뿐

드디어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 대부분은 산악열차 타고 올라왔지만 우리처럼 밑에서부터 걸어온 사람은 별로 없기에 마음 속으로 뽐내어 본다.



로마 local 과 walking 모임 장소라고 알려준 곳이 Metro A의 Giulio Agricola 근처의 교회 앞이라고 해서, 물어 물어서 찾아갔으나 로마 일요일 아침에 바람 맞았다. (어이없게도... 제 시간에 갈려고 테르미니역 까지 뛰어가고 잔돈이 없어서 지하철 티켓 구입하느라 생 난리를 쳤는데..)

사실 그 곳이 어떤 곳인지.. 몰랐다. 한참 뒤에 알았다. 그곳이 2,000년 역사를 지닌 로마 수로교공원(Parco Degli Acquedotti) 이란 것을...

기왕 온김에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구경이나 하자 하고 갔는데.. 대박이었다. 혼자서 걸으면서 깨끗한 하늘과 바람을 느끼면서 망중한을 누리고 왔다. 

뉴욕의 Central Park, 바르셀로나의 Park, 한국의 여의도공원, 서울숲공원 과는 전혀 다르다. 광활한 평원에 드문 드문 2,000년 된 수로가 아무런 보호 시설 없이 자기자리를 지키고 있고, 런닝하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요가 하는 사람...

쇼핑 보다 자연을 좋아하는 여행객(traveler) 이라면, 책에 소개되지 않는 이곳에서 여유를 누려보면 어떨까 합니다.

주거지와 인접한 곳에는 양떼 목장도 있다.

공원이 너무 커서... 끝까지 둘러보지 못한 게 아쉽다.

나폴리 지하철map을 보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표시가 하나 있는데, 바로 art station이다.


조심해야 한다고 소문난(?) stazione centrale 역과는 다르게, Line1에 art station이란 곳이 있다. Garibaldi, Toledo, Dante 역 등인데 평범한 station과 다르게 art 가 가미된 곳이다.


우리가 익히 들어는 봤으나 정확히는 알지못하는 '신곡'의 저자 'Dante'의 이름를 딴 station도 볼 거리가 있으며, 내 숙소가 있었던 Toledo 역도 멋있다. 사전 정보가 전혀 없었기에.. 저게 뭐지.. 했던 것이 있었다. 바로 지하 3~4층 까지 자연광이 비치도록 한 설계가 바로 그것이다. 이것을 제대로 사진에 담을려면, 올라 가는 에스컬레이터 중 가운데를 이용해야 정확히 볼 수가 있다.


아무튼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art staion만 방문해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6인실 방인지도 모를정도로 첫날은 푹 잤다. 화장실이 가고 싶었지만 침대에 그냥 누워있을지 말지 내적고민 속에침실 밖의 수다 소리가 생각보다 크게 들려서 그냥 일어났다. 7시도 되기 전에 면도 등 최소한의 가꾸기만 한 후 산책하기로 마음먹고 일찍부터 숙소를 나섰다. Toledo 아침 길거리는 쓰레기가 거리를 지배하고 있었다. 한참 거리를 지나니 거리도 깨긋해지고 바다가 보이는 거리가 나왔다.

어제 스탭이 나폴리 제일의 장소라고 추천해준 곳을 찾아갔으나 너무 일찍가서 문을 닫혀 있었다. 사실 내가 가장 가고자 했던 곳은 나폴리 전망을 볼 수 있는 정상의 castle 이었다. 그래서 Capri를 볼 수 있는 해안도로를 한참 걷다가 엘마노? 전망을 보러 가는 길에 check out 준비를 해야 해서 도중에 귀가 하였다. 날씨는 쾌청하다가 비가 갑자기 내리고 다시 개었다.

지금은 Carlo를 만나러 가는 중..chiaiano에서 165번 타기위해 기다릴려고 하는데 카를로가 데리러 온다고 연락이 왔다. 15분 후 쯤 도착한다고.. 기다리는 동안 165번 버스는 오지 않았지만 카를로 오기 전 이상한 버스가 왔는데 그 버스 였다고 한다. 아마도 데릴러 오지 않았다면 계속 그 버스만 기다리고 있었을 듯..

정말 한참을 달려 외딴 시골.. 제주도의 한적한 집에 도착했는데 그곳이 카를로 집이라고 한다. 앞집에는 디에나 엄마와 동생이 살고 있다고 한다. 집이 작아서 재워주기가 곤란했다고.. 일단 너무 멀어서 재워줘도 곤란 했을듯.. 배가 고픈데 이탈리아식 바베큐 한다고 엄청 정성을 들였다. 개인적으로 카를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한다. 거의 3시쯤 점심식사... 오늘은 한국의 추석 같은날이라 음식이 계속 나왔다. 스파게티, 고기종류, 감자, 특별한 빵, 식물, 완두콩. 디저트, 커피 거의 2시간 동안 먹고 배불러서 저녁은 건너 뛰었다.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다가 다른 가족들이 방문해서 또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니 8시가 넘었다. 그 사이에 내가 싸온 매우 진라면도 선물로 주니 다들 너무 좋아라 했다. 그리고 나의 여행스케쥴을 현지인 5~6명이 토론? 하며 일정을 짜 줬다. 고맙다.

Carlo의 가족들과 인사를 나눈 후 심야 나폴리 투어를 시켜줬다. 밤중에 도착한 곳은 2,000년 된 유적지라고 한다. 그런 유적지가 많아 이탈리아 사람들은 무감각하다고 한다. 3군데 유적지와 해안가 그리고 castle을 찾아갔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라 입장할 수 없었다. Carlo는 더 구경시켜줄려고 했지만 내가 너무 피곤해서 숙소로 가자고 했다.



1주일 전 구입한 항공권(950,000) 으로 로마(Rome)에 도착 함

출발 전에 미리 공항에서 부터 나폴리(Napolis) 까지 가는 기차료를 구입할려고 했으나 현지인 친구의 조언대로, 일부 구간 만 구입 함, 비행기 연착을 고려하여 환불이 안되는 표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싸다고 구입하면 안 됨, 참고로 인천 공항에서 1시간 연착되어 환승 시간이 짧은 티켓을 구입 했으면 큰 일 날뻔 했음, 환승 시간이 2~3시간이면 딱 좋을 듯

공항에서 로마 station 까지 가는 열차 : 14유로(현장에서 카드로 구입, 미리 살 필요 없음)


로마 station 2층에서 유심카드 구입 : 15유로(데이타 전용 요금)

로마 station 에서 나폴리 station 가는 열차 : 21유로(출발 전 구입, 더 빨리 가는 표는 더 비싼데.. 1시간 빨리 안가도 되서 저렴한 시간대의 티켓구입, 시간별로 티켓 가격이 상이하고, 객실 상태에 따라 상이함)

나폴리 station에서 호스텔 숙소가 있는 1호선 toledo 까지 1유로 구입(운송 수단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짐, +bus 일 경우 1.5 유로)

이탈리아, 나폴리 에서의 첫 숙소 : 22유로(6인실, 원화 결재금액 33,091)


이탈리아, 나폴리 에서의 첫 식사 저녁9시 : 숙소 근처에 친구가 권유해 준 casual 한 스파게티 가게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저렴한 스파게티 5유로(현금)


숙소 근처의 슈퍼마켓 : 맥주 2캔 1.35유로(9시면 문 닫음)

나폴리 메인 street 구경 다님 10pm, 1유로에 아이스크림 구입, 더 멀리 까지 갈려고 했으나 첫날이고 위험할 것 같아서 조금만 걷다가 숙소로 돌아와 맥주 1캔하고 골아 떨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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