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를 구경시켜주기 위해 떠난 캄보디아, 씨엠림...

혼자 가는 여행이 아니라서 review를 엄청나게 보고 선택한 숙소, 레지던스101..

심야에 도착한 난 실망을 했다. 나름 비싸게 예약했는데 내가 생각한 그런 luxury 한 느낌은 아니었다. 최초에 묵었던 2층 숙소는... 수영장도 사진에서 보는 것 보다 많이 작았다. 그래도 직원들이 친절했다.

나중에 옮긴 1층 숙소는 2층 보다 훨씬 좋았다. 직원들의 친절함으로 대체를...

시내 부터 거리가 좀 되었는데... 몇번 걸어다녔더니 downtown 까지 걸을만 했다. 중심지가 아니라서 유명한 local 식당들을 간간히 찾을 수 있는 재미가 있었다.

툭툭이는 숙소 마다 가격 차이가 조금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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