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 꽤 되었는데... 아직도 있겠죠.
위치는 main street 뒷편에 있고, 중앙역에서 걸어가기에는 좀 거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규모는 작았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는 좋았습니다. 1층에 bar 가 있고 당시에 Hostel에서 part time 으로 일하던 친구와 가끔씩 linkedin으로 연락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에어컨을 가동하여 시설은 좀 낡았지만 숙면을 취한 기억이 납니다. 당시의 room mate 들은 프랑스에서 온 학생들 이었는데, 그 중 한친구는 Korea가 뭐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생생하네요(다른 친구들이 그 친구의 무식함을 탓 했습니다)
조식에 사장님이 기계로 빵을 잘라주시던 모습이 갑자기 떠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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