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할 때 마다 가능하면 공공서관이나 서점에 들러서 한국에 관한 책들이 얼마나 있는지 살펴보곤 합니다. 작년과 올해 다녀온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의 경우 일정이 너무 빠듯하여 방문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먼저 엽서에 나올만한 분위기와 독창적인 구조가 인상적인 스웨덴 스톡홀롬의 공공도서관


시간에 쫓기어 충분히 구경은 못했고, 한국 관련 section만 구경함, 나 말고도 도서관 구경온 팀이 있었음

다음은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도서관, 공공도서관 이었는지 핼싱키대학 도서관 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함
출입이 자유로왔고 도서관에 새로 교체한 의자(chair)에 대한 의견을 묻는게 새로왔음.. 규모는 아담(?)


뉴욕에서는 두군데의 도서관을 갔었는데 한곳은 columbia 근처의 신축(?) 도서관에 잠시 쉬러, 다른 한곳은 맨허튼 도시 계획부터 계획된 중앙(?)도서관... 거기 서는 실제로 1시간 정도 책도 읽고 왔다. 출입도 자유롭고 도서관에 대한 기록물을 보면, 도서관을 단순히 끼워넣기로 건립한게 아니라 도시의 중심부에 공공도서관을 건립 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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