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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특별한 계획이 없이 갑자기 휴가를 다녀온 적이 있다. 당시에 구체적으로 알아보지 않고 가서 동선이 좀 꼬여서 비용과 시간이 더 많이 들었다. 단지 친구를 만나는 것에 일정을 맞춰서 전체적인 흐름이 좋지 않았다. 친구가 근무하고 있는 프놈펜에 먼저 갔다가... 일정이 많이 남아서 시엠림에 7시간 동안 버스타고 이동 후, 시엠림에서 호치민에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었다.

그 동안 베트남은 일과 휴가 때문에 더 방문한 적이 있었고, 캄보디아는 2011년 부터 한번 더 가고 싶었는데 곧 다시 방문하게 되어, 가성비를 고려한 추천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여러개의 숙박사이트의 고객평점과 가격을 주요 판단 요인으로 참고 하였다.

- Somadevi Angkor resort&SPA : 2011년 묵었던 숙소, 당시 한화로 5만원 이었고 지금도 어떤 분들은 프로모션 가격으로 이 가격으로 이용한 분들을 봤지만, 현재 조회한 가격은 10만원에 육박, 시설이 좀 낡았던 점 빼고는 위치 및 수영장은 가성비 우수

- La Da Kiri

- Le Meridien Angkor

- Golden Temple

- Laysung Angkor Boutique

- Boram L'Aubeye Des Tem

- Seven Candles Guest House

- 그리고 이번에 이용할 숙소는 이용 후 후기를 알려드릴 예정

한번도 이곳에 가 볼 것이라고 생각한 적 없었던 북유럽! 벌써 다녀온지 1년이 훨씬 넘었지만, 그래도 기억이 조금은 남아있다. 무엇보다도 여행 전후로 회사 일이 무난하게 진행되어서 가뿐하게 출발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회사에 복귀 할 수 있었다. 특별한 목적 없이 도전한 북유럽 여행이 이전 여행과 가장 큰 차이점은 일행이 있었다는 점이다. 그 일행이란 전 전 직장동료와 그의 5학년 초딩아들. 익히 주지하고 있던 사실 이었지만 혼자 떠나는 여행과 일행이 있는 여행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일행이 있으면 무엇보다도 의지 하게 된다. 혼자 떠나는 여행은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알아서 해야 하지만, 일행이 있는 여행은 무의식적으로 서로의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혼자 떠나는 여행은 일행이 있는 여행에 비해 더 외롭고, 더 비용이 들 수 있지만 더 많은 걸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반면에 일행이 있는 여행은 혼자 떠나는 여행에 비해 덜 외롭고, 비용도 절약 할 수 있지만, 경험의 기회가 더 적을 수 있다.

내 기억에 남아 있는 북유럽은 조용하다, 공기가 깨긋하다 그리고 생각 만큼 비싸지 않게 여행 다녀올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최고(?) 물가를 자랑하는 노르웨이가 포함되지 않아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다녀온 핀란드, 에스토니아, 스웨덴은 비용상 충분히 감내 할 수준이다.( 그 비싼 노르웨이도 물가랑 상관없이 다 들 좋았다고 하니)

솔직히 말해 북유럽은 강한 인상을 주지 않았다. 그냥 잔잔한 느낌만 줬을 뿐이다. FINN AIR를 타고 말로만 듣던 헬싱키에 도착 했을 때 약간 당황했다. 같은 비행기에 탔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헬싱키를 경유지로 택했을 뿐이지, 헬싱키가 목적지인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생각보다 한산한 공항과 몇명 없는 공항버스 대기줄 그리고 생각 보다 더 쌀쌀한 날씨 때문에 " 와! 여기가 헬싱키다! 야호" 란 말은 나오지 않았다. 헬싱키는 좀 작다. 그리고 트램이 주요 대중교통 수단이고, 나머지를 버스가 담당하고 있는 것 같다. 숙소로 이동할 때 쯤 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트램도 적응이 안되어 기분이 조금 처졌었지만, 트램은 하루 만에 노선을 대충 파악하여 막 이용할 수 있었다. 의자(?)의 나라 핀란드는 그 유명세 만큼, 공항에서도 의자 display가 있었었고, 시내에 있는 HELSHINKI UNIV(?) 도서관인지 중앙(?) 도서관 에서도 의자에 대한 남다른 의식을 볼 수 있었다. 여행 다녀온지 꽤 되었지만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 메로는 이랬다. "최근에 의자를 교체 하였다. 새로 교체한 의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달라"  나는 로또 당첨 될 확률 만큼이나 어렵게 FERRY 타고 이동중 핀란드 갈매기 똥도 맞았다!! 평상시 사우나를 즐겨찾는 나이기에, 핀란드 사우나를 표방하는 곳 말고 현지 사우나가 매우 궁금했는데, 숙소에 있는 사우나를 체험한 결과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그리고 한국에 온 핀란드 사람들이 자기를 소개할 때 '휘바 휘바' 자일릴톨의 나라 핀란드에서 왔다고 하는 친구들을 만난 적이 있는데, 자일릴톨의 본고장에서 씹어본 결과, 한국 껌 보다는 조금 더 질겼다. 밤에 즐길 수 있는 pub이나 club(?) 등은 확실히 덜 발달 된 것 같았다. 핀란드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에스토니아로 떠나는 날, 자전거 렌트해서 정말 깨끗한 자전거 도로를 달렸던 때 인것 같다. 시간에 쫓기에 좀 더 즐기지 못한 게 아쉬웠다.(오스트리아 여행 때 자전거 타고 vinary tour 간 것도 정말 재미있었다)

 

지난번 모스크바 공항에서도 작성했다가 와이파이 끈겨서 다 날린 경험이 있어..제가 혼란 스러웠던 부분과 기차에서 만난 크로아티아 친구(역사선생) 조언을 간단히 적으니 참고 하세요..
- 바다페스트에서 열차표 구매시 카드 유로 fn 다 됨
- 나중에 자리 비켜주기 싫어서 3유로 더 주고 자리 예약했는데..그럴 필요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일단 제 자리는 짚시 아줌마가 누워서 잠자고 있어서.. 빈 자리도 많았는데..나중에 서양 얘들이 무더기로 타서 자리를 내줘야 하는 가능성도 있을 듯..
- 에어컨 없음..차라리 복도 쪽에 앉아서 바람 쐬는게 더 나을듯...창가 자리는 나중에 햇볕 듬
- 다니엘 말로는 DM이 bisto(?) 보다 훨씬 싸다고 함
- 다니엘 말로는 부다페스트에서 왕복표 발권하면 편도요금으로 한달이내에 return이 가능하다고 함..아는 사람만 이용한다고..
- 자그레브에서 트램표 검사 거의 안한다고 함
- 버스표 사러 갔다가 표를 못사서 운전사에게 15쿠나에 삼
- 플리트비체 가는 버스표는 현금만 가능 돌아오는 표는 현장에서..
- 제 숙소에서 버스터미널이 가까워서 걸어갔는데.가는길에 인적이 드문 곳이 있어서 비추..
- 환전은 선택할 여력이 없어서 터미널 1층에서 50유로 환전
- 다니엘이랑 얘기하느라 한잠도 못잠...많은 얘기 나눴는데...기억이 안 나네요..

유랑에 제가 올렸던 글 입니다.

제가 유럽에 있을 때 와이파이 때문에 몇번이나 글이 날라가서...

몇번 씩 썼던 글을 다시 쓰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혼란 스러웠던 내용 위주로 기술합니다..

참고로 유럽은 처음 이었고, 출발 1주일 전에 비행기표 구입했고, 1주일 준비, 오스트리아 호스텔 2일만 예약하고 떠났습니다.

 

<출발 전>

- 시티프리미엄 마일리지 카드 발급 받아서 PP카드 추가로 받고, 항공권 결재 함(아주 유용)

- 위 카드로 인천공항 워커힐 운영하는 식당에서 출국 6월, 귀국 7월 식사함

- Aeroflot 티켓발권시 기내에서 핸드폰 충전되냐고 물어보니 안된다고 했는데,,연결하는 잭만 있으면 가능

 (기내 스튜어디스에게 연결하는 잭 있냐고 물어봤더니 없다고 함, 일부 승객들은 잭 준비해서 연결하고 감)

 

<출발>

- 유럽으로 갈 때 Aeroflot 기내 음식 아주 맛 있었음,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별루...

- 러시아에서 환승시 위의 PP카드로 출입이 가능한 라운지는 D가 아니라 E Terminal 임...(D보다 새 건물)

(어떤분 블로그에 라운지가 D에 있다고 해서, D terminal만 3번 돌고,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잘 몰랐음)

- 빵이나 음료수 챙겨도 무방

- 환승 비행기 시간만 계속 check 하고, gate 번호는 주의 깊게 안 봤는데, 갑자기 gate 번호가 바뀌어서

 큰일 날뻔 했음(이상해서 공항직원에게 물어 볼려고 계속 찾았는데..공항직원들이 안 보임)

 

<오스트리아-빈>

- 출국장 나오자 마자 오른쪽으로 가면 info desk 있음, 거기서 3일 ticket 구입할 거 라고 얘기하면, 시내까지 가는

  train 표 할인 해 줌

- ticket 발급 기계에서 3일용 ticket 구입..(모르겠으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설명해줌)

- 움밧에서 2일 묵었는데, 첫날 bed sheet이랑 towel 안 챙겨줘서 그냥 잤음, 호주 room mate가 알려줘서 나중에 챙겨옴

- 와이파이도 내 핸드폰만 계속 에러가 나서 돈으로 받음

- 숙소는 약간 시끄럽고 샤워실 배수가 잘 안되는 것 빼고는, 유럽 전체 호스텔 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호스텔 이었던 것 같음

- 길거리에 많은 케밥에서 파는 음식들은 무진장 짜고, small 주문해도 양이 엄청 많음, 너무 배고파서 몇번 사먹었는데 반도 못 먹고 버림

- 쉐브론궁전은 입장권 파는 곳과 꼭대기에 있는 화장실은 유료임, 본 건물 화장실은 무료

- 음악회 티켓 구입시 학생할인 활용, 본인은 학생이 아니라 표 판매원이 학생 같다고 알아서 할인 해 줌... 나중에 사기 당했거니 했는데, 콘서트에 가보니 거의 좌석이 다 찼음

 

<오스트리아-할슈타트, 잘츠부르크>

- 헝가리에 있는 친구와 렌트 해서 감

- 고속도로 통행권 같은 걸 유리창에 붙이고 가야 함, 따로 검사는 하지 않음, 나중에 유효기간이 남으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 함

- 렌트시 대부분 수동 차량임,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받아 갔는데 auto라서 운전 못함

- 고속도로 중간에 있는 휴게소 화장실이 대부분 유료, 와이파이는 잘 잡힘

- 할슈타트 가는 길이 중간에 막혔는데, 준비해간 navi가 다른 길을 안내 안해줘서 간신히 찾아 감

- 가장 가까운 공영주차장은 park 1

- 잘츠부르크 숙소를 미리 예약 못해서 이메일 보내고, 가는 중간에 confirm메일 받음. Saint 어쩌구 hostel

- 매주 금~일 밤10:00 까지 festival해서 시끄러움..

- 잘츠부르크도 주차공간이 별로 없어서,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주차장소 못 찾으면 공영주차장 이용해야 함, 1일 비용이 12유로 정도(?)

 

<헝가리-부다페스트, 센텐드레, 헤비츠>

- 부다페스트 대중교통이 최근에 변동되어, 구글에서 알려준 정보랑 약간 틀림, 헝가리 bkk(?) 조회하면 됨

- 부다페스트 한인식품 파는 곳은 2호선 deli 2정거장 전에서 하차하여, 11번 버스타고 SPAR 있는 건물에서 하차하면 됨

 그 건물 2층, 한국대비 2배 약간 넘음

- 부다페스트에서 레몬에이드는 KDB(산업은행 본 건물) 바로 옆에 있는 극장이 제일 싸고 맛있었던 것 같음, 300포린트

- 센텐드레는 유료화장실 입장료가 200포린트! 역이나 마을이나 모두 똑같이 비쌈

- 헤비츠(온천호수) 입장권 신용카드 결재시에는 중앙 출입구로 가야함, 튜브 빌릴 수 있음

- 헤비츠 가는 고속버스는 부다페스트에서는 신용카드 결재 가능하지만, 헤비츠에서 부다 올 경우에는 현금만 가능! 버스에서 직접 구입...

 

<부다페스트-프라하 이동>

- 오렌지웨이는 출발 몇 시간 전까지도 인터넷 예약 가능함(스튜턴트는 최소 2일전에만 가능 인터넷으로)

- 하지만 스튜턴트에 비해 운영이 약간 엉망인 듯...

- 갑자기 화장실 있는 버스에서, 좌석도 랜덤이고 화장실도 없고 어디서 빌려온 전세 버스로 이동했음

- 프라하에서 부다 올 때도, 친구가 OVER BOOKING으로 인해서 못 탈뻔 했다고 함

 

<체코-프라하, 체스키>

- 주말에는 운행 안하는 TRAM 있음

- 메인 광장 바로 옆에 있는 HOMER HOSTEL에서 비싸게 주고 묵었는데 최악이었음..

  5인 BED여서 공간은 넓었으나 같은 출입구 사용하는 옆 BED 이용하는 애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광장도 시끄러워서 비추

- 체스키 가는 버스는 2호선(?) 내려서 터미널(?) 같은 곳 안쪽에 있음... 체코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잘 몰라서 당황했음

- 버스타고 체스키 도착해서 마을입구에 식당이랑 극장이랑 같은 사용하는 건물이 있는데 지하에 화장실 있음..

- TESCO 건물 2층에도 화장실 있음

 

<부다-자그레브 기차>

-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3가지 옵션이 있어서, 직접 창구에 가서 물어보니 종류가 1개 라고 함, 단지 좌석 예약만 추가로 할 수 있음

- 좌석을 예약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짚시 아줌마가 자고 있어서 기냥 같은 칸 다른 자리에 앉음

- 창가 쪽으로 햇볕이 들어서 통로 쪽이 더 좋음..(올때 갈때 동일)

- 국경 이동시 총3명이 검사하러 옴(헝가리1인, 크로아티아 1인, 티켓 검사 1인)

- 제때에 도착하지 않음...  스케줄 짤 때 고려해야 함

- 왕복 14시간 넘게... 한숨도 못 잠... 같은 칸 사람들이랑 수다 떠드느라... 크로아티아 친구 3명 사귐...

- 다른 칸 사람들은 모두 조용히 자면서 왔는데...우리 칸만 재밌게 놀면서 왔음...팝송도 부르고..

 

< 크로아시아- 플리트비체>

- 갈때는 95(?) 쿠로나 인데... 올때는 100 쿠로나 임.. 이유는 모르겠음

- H코스,,, ST2... 하나도 모르고 갔는데...가보면 다 이해가니 걱정하지 말고 가도 됨..

- 일정상 부다에서 8 PM 숙도 도착, 9PM 플리트비체 가는 버스표 예약, 다음날 6:30AM 출발, 9:00 도착, 9:30 셔틀버스 탑승

  4:10 PM 자그레브 가는 버스 탑승, 7:00PM 자그레브 도착

- 숙박비 신용카드 결재한다는 가정하에 40유로(?) 정도면 입장권, 식사 등 가능함

 

<비행 연기>

- AEFOFLOT의 경우 기본 100불 + 기타 CHARGE가 있습니다.

- 연기를 원할 경우 대리점에 직접 찾아 가야 함

 

제가 유랑에 올렸던 글 입니다.

- 인천공항 이용팁에서 무료 샤워실 내용이 있어서 한번 체험해 볼려고 찾아갔는데.. 공개된 정보와는 다르게 환승객에 한하여 무료이고, 그외에는 1천원 이용료가 있습니다.

더불어 위치가 양쪽 끝에 있다고 기재된 글이 있어서 무조건 끝으로 갔으니 없었고 출국심사 나와서 rest 간판 찾으면 됩니다
- Finnair 이용관련, 수속시에 충전기 꽃을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한국직원이 없다고 그랬는데, 좌석 하단에 위치에 있습니다.
접속이 불량한 경우도 많아서 안될경우 스튜디어스에게 부탁하면 됩니다. (참고로 AEROPLOT는 모니터 옆에 있죠)
- 스튜디어스 평균 연령이 아주 높습니다. 특히 스톡홀롬-헬싱키 구간은 적어도 45세 이상
- 기내안이 상당히 춥습니다
- 구글 지도를 잘 이용안하는데, 같이 간 회사친구가 몇번 이용했는데 검색시 상호가 아니라 주소로 조회해야 엉뚱한 안내가 나오지 않음
- 헬싱키 여행 팁
현지인 친구가 교통권만 끊으면 된다고 했는데, 실제로 2일정도만 정기권 끊고 나머지는 지리를 이미 숙지한지라 걸어서 다님
무료 공중화장실이 공원 인근에 위치 함
디자인박물관과 photo박물관은 입장료 free인 날 입장 함
일반적인 여행코스랑 상관없이 현지인 친구가 추천해 준 장소 위주로 감(lamasari(?) 생태공원 같은 곳, 시내 전망이 보이는 시내 레스토랑 torni(?)
city plaza(?) 지하2층인가에 큰 화장품 매장이 있어서 뭔지도 모르고 몇 개 구입했는데, silza line 이 10유로 이상 더 쌈
헬싱키-탈린 ferry 면세점이 탈린-스톡홀롬 ferry 보다 더 쌈
스포츠 용품 매장인 XXL은 한국보다 더 저렴한 것 같음
5월말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저녁 상당히 추움, 긴팔 하나 정도로 해결될 추위가 아님
횡단보도에 서 있기만 해도 먼저 지나가라고 대부분 운전자들이 양보해 줌
이딸라 아웃렛매장(?) 같은 빌딩에 디자인대학이 있고, 반대편 지하 출입구를 통해 학생식당 이용 가능, 현지인 대학생과 같이 식사함, 7유로 정도
수오메리나 가는 배 타는 근처 야외식당 중 10유로에 연어 파는 곳이 있는데 맛있게 먹었음
현지인 친구가 KALIO(?) 술값이 싸다고 추천해 줘서 갔는데… PUB을 잘 못 간 건지 싸지 않았음
중앙역 지하에 있는 과자 파는 곳이 유통기간이 짧아서 그렇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본인 확인 결과 유통기간이 길었음, 왜 싼지는 모르겠네요
다른 ZONE으로 이동할 때는 별개의 교통티켓을 구입해야 함
EURO HOSTEL과 연계된 곳에서 자전거 대여 했는데, 하루미만의 자전거 대여는 기어가 없는 것만 대여해 줌
TRAM 이용시 역과의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갈아 타지 않고도 도보로 이동하는 게 편한 경우도 많음
- 탈린 여행 팁
OLD TOWN 길거리에서 파는 아몬드는 여러 곳에서 시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점심을 STREET FOOD 라는 곳에서 맥주와 함께 싼 값에 먹었는데 운 좋게 같이 먹으라고 아몬드 한컵을 줘서 맛있게 배안에서 먹음
FREE TOUR GUIDE를 적극 추천 받았는데… 몇 개 유용한 설명은 있었음
성당 전망대(?)는 10시 부터 입장 가능함

PAN CAKE 유명한 곳은 3명이 2개 시켜도 충분할 정도로 양이 많음

 

- 스톡홀롬 여행 팁
스톡홀롬 카드를 살려고 했는데 현지인이 하루에 박물관 3~4곳 안갈거면 METRO CARD(SL CARD) 로도 충분하다고 해서 2일치만 구입
바사뮤지엄, PHOTO EXHIBITION만 방문함, 바사뮤지엄은 안 갈려고 했는데 우연히 구글에서 NO1 Attraction이라고 해서 급 방문함
(세월호 인양 관련 이곳에 문의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봤음)
헬싱키 보다 면적은 좀 더 크지만 도보로 40분이면 왠만한 곳은 다 갈 수 있을 것 같음
ASLANDA AIRPORT는 면세점이 작아서 다른 곳에서 구입하는 게 좋을 듯, 또한 수속시간이 짧아서 1시간30분전에 공항 도착해도 충분할 듯
LOCAL COFFEE SHOP은 무료 와이파이 접속 가능함
슈퍼마켓 중 SALAD를 종량제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음, 충분히 담고 50크로나
중앙역 안에서 99크로나에 이탈리안 푸드 부페 있음, 가보지는 않았음

INFO DESK에서 파는 교통카드는 종이로 되어 있어서 가격이 편의점 보다 약간 더 쌈

 

유랑에 제가 올렸던 글 입니다.

전 한달전 LOCAL 친구의 초청은 아니고..격한 환영으로 갑자기 스페인 행 비행기를 구입했습니다.

바르셀로나 1명, 발렌시아 1명을 만나기로 해서... 바르셀로나에서 발렌시아로 가는 방법을 현지인 에게 물어보니 3가지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1.www.renfe.es =>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렌페..렌페가 뭔가 했더니 철도 였군요, 미리 예약하면 가격도 무척 저렴했지만 숙소로 부터 거리가 있어서


2.www.blablacar.es => 차량 공유, 그렇게 싼 것 같지도 않고 짐 때문에 선택 안 함


3.www.alsa.es=> 제가 어제 마침내 결재한 고속버스... 결재 하는 데 몇일 걸렸습니다.

- 문제점1: Valencia 가 3개 뜸, 아무런 표시가 없는 Valencia를 선택해야 한다고 현지인 친구 답변 받는데 1일 소요

- 문제점2: 사이트 등록 후 구입을 해야 하는데, 계속 에러가 남=>이름을 무조건 4~5 글자로 지정해야 함, alsa에서 답변 받는데 1일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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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recommend that you enter your name adding a point. to avoid this error.

- 문제점3: VISA 카드로 결제 하는 데 계속 에러남, PAYPAL로 하라는 글 참고해서 가입 후 결제 함=>alsa에서도 paypal로 하라고 회신 옴

We inform you that, you can pay using Paypal paymentsystem.

We, also, provide other website, where you can try tobuy your tickets. " www.movelia. es"


위 글은 유랑이라는 카페에 제가 올렸던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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