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외여행(Tokyo)을 간 이후로 여지 껏 다녀온 곳이

나라 기준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국,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 크로아티아, 스웨덴, 핀란드, 에스토니아, 스페인이고

 

도시 기준으로는 도쿄(2회, 1회는 출장),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항주, 소주, 상해(2회, 1회는 교육), 프롬펜, 씨엠림, 호치민(2회,1회 출장), 다낭, 방콕, 파타야, 푸켓, 괌(2회), 부다페스트, 빈, 짤스부르크, 자그레브, 뉴욕, 보스턴, 스톡홀롬, 헬싱키,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입니다.

 

이 중 재 방문하고 싶은 곳은 빈, 자그레브, 씨엠림, 바르셀로나, 뉴욕 입니다. 자그레브, 씨엠림, 바르셀로나에는 현지인 친구들이 있어서 꼭 다시 한번 볼 예정 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한국에 있는 이탈리아 친구가 고국으로 돌아가서 그 친구(부부)를 보기 위해 갈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2016.5월 바르셀로나에서 5년만에 만나고 온 스페인 친구 Marta 의 경우, 5개 국어를 구사 하면서 현재 까지 50개국을 여행 했다고 하니 저와 비교할 수 는 없겠죠. 하지만 얼마나 많은 나라를 다녀 왔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얼마나 여행을 즐기는 가가 중요하죠.

 

사실 2011년 이전에 다녀온 중국, 태국의 경우 Package 여행을 통해서 다녀 왔기 때문에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주어진 스케줄에 따라 버스타고 이동하고 쇼핑하는게 너무 싫어서 그 이후로는 자유여행을 추구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유여행의 고수(?)라고 불릴 만큼 저렴하고 잘 즐기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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