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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한 책을 여러번 읽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책의 경우 생각보다 깊이가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몇 가지 전혀 몰랐던 내용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그 중 하나는 아래의 정당방위에 대한 내용이다.

최근 TVN에서 백종원이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한식당 영업하는 프로그램을 여러 편 봤습니다.

거기 나오는 식당이 예전에 묵었던 숙소 근처 같더군요. 그당시 나폴리의 많은 골목을 구석구석

돌아다녔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이탈리아 나폴리부터 베네치아 까지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스위스 베른과 알프스

다녀오면서 사용한 신용카드 내역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카드와 현금 사용 비율 

지난 2017년 4월/5월 이탈리아, 스위스 여행기간 동안 카드와 현금을 7:3 비율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아래의 신용카드 내역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내역은 기억이 나지 않아서 기재를 못했습니다.

2. 신용카드 수수료

신용카드 수수료가 1만원 조금 넘게 나왔는데, 수수료가 아까워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것 보다 안전하게

신용카드 사용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이탈리아 신용카드 결재내역 소개

 

이탈리아 여행

위의 신용카드 내역 중 피자가게의 경우, 나폴리에서 가장 유명한 피자집 중 한곳으로, 현지인 친구(Carlo)가

안내해서 간 곳 이었는데, 3명(카를로, 카를로와이프, 저)이서 피자(한국 피자와는 모양이나 크기가 조금 다름)

3개 시키고, 음료수와 맥주를 포함한 가격 입니다. 가격이 괜찮죠? 배터지는 줄 알았는데

 

3. 스위스 신용카드 결재내역 소개

이탈리아 여행

George라는 친구가 스위스 Bern에 살고 있어서 그 친구 집에 머물면서 알프스에 다녀왔습니다.

3~4일 자고 와서 숙박비는 들지 않았습니다. 스위스 교통비가 어마 어마 합니다. 친구 말로는

렌트카로 알프스 가는 게 훨씬 저렴하다고 합니다.

 

스위스 여행

ALPS 정상에서 식사로 카드 결재분은 2인분 입니다. 친구 식사를 사줬거든요. 생수는 슈퍼에서 사면

반가격인데 급하게 ALPS 올라가기 전에 사서 조그만 생수를 4,000원이나 줬네요

 

 

맨손으로 쌀포대 뜯는법 분리수거 방법

3번째 시도만에 드디어 쌀포대를 맨손으로 깔끔하게 뜯었습니다. 말이 3번째 시도지 맨손으로 쌀포대 뜯는 것 성공하기 까지 대략 5개월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가위를 사용해도 실패

bluepants.tistory.com

기존에 읽어왔던 조금은 딱딱한 4차 산업관련 책 중에서  '100개의 기사를 읽는 것보다 10분짜리 동영상 한편 시청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 이라는 저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실제로 관련 전시회에서 이런 Demo를 체험해 보고 싶었으나 엉뚱한 내용만 있어서 실망을 했었는데, 책을 통해서 그 욕구를 일부 해 소 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실제로 존재하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융합현실(Mixed Reality)를 다루고 있다.

책의 일부 내용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VR티산(VRtisan) : 모든 주요 플랫폼 및 장치와 연동되는 대화형 응용 프로그램 및 가상 환경을 제작하는 기업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책의 QR 코드를 인식하면 해당 동영상으로 안내한다.


아이폰6를 기준으로,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사진촬영 모드에서 QR코드를 갖다대면 아래와 같이 열기 화면이 나온다.


열기 화면에 소개된 화면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네이버 화면으로 넘어간다. 왜 네이버 화면이 중간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위의 화면을 클릭하면, 아래의 VR티산 관련 유투브 동영상이 구현된다.


민원24 : 기 등록된 주소를 새주소로 수정 해야 진행이 됨

메뉴에서 임대조건신고 가 보이지 않아 '임대조건신고서' 라고 검색하면, 해당 내용이 검색 안 됨

'임대조건' 이라고 검색해야 신청내용이 뜸 

민원24(www.minwon.go.kr) 즉 인터넷으로 신청시 신분증 사본은 필요 없고, 임대차계약서 사본과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최종 제출이 가능 함

작성 방법은 임대조건신고서와 계약서 사본만 첨부하면 끝남, 다만 민원24에서 주소 기재하는 방식이 좀 불편 함

최종 제출이 끝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확인 할 수 있음

처리가 끝나면 관련 서류 수령방법을 아래 중 선택해야 함

1)우편(일반/등기)   2)방문수령  3)본인 출력

여기서 가장 중요한 계약서 사본이라 함은,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흔히 작성하는 양식이 아닌, 법무부/국토교통부/서울시 에서 만든 주택임대차계약서를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일 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담당 공무원이 전화와서 알려준 내용입니다.

그 양식은 아래를 참고 해 주세요.

20141010_2.hwp

---------------------------------------------------------------------------------------------기재 내용은 간단한데... 홈페이지 오류인지 에러가 발생하는데

첫째, 임대인 주소 혹은 임대물건 소재지 기입시 띄어쓰기 때문에 조회가 잘 되지 않습니다.

둘째, 표준계약서 업로드시 용량이 2M로 제한되어 있어, 표준계약서는 3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PDF로 저장시 용량 에러가 납니다.

마지막으로 서류 수령방법을 본인 출력으로 선택 안 할 경우, 에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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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두세 번 가본 적은 있지만, 한 번은 결혼식에, 다른 두 번은 출장 때문에 다녀와서 제대로 구경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즐겨보던 다큐멘터리 3일(지금은 폐지), 1박2일 등에서 전주가 소개되어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1. KTX로 전주 다녀오기(용산-전주역)

소요시간 : 1시간30분

전주로 가는 열차 탑승 시간 : 8시 40분

용산으로 가는 열차 탑승 시간 :20시 10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녀왔는데, 엄마가 허리가 아프시다고 하셔서 장시간 소요되는 고속버스 대신 KTX를 타고

전주에 다녀왔습니다. 문제는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운행 편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는 점.

8시 40분 용산에서 출발하는 KTX를 탔고, 전주에서는 20시 10분 서울행 KTX를 탔습니다.

 

참고 : 평일 수요일에 다녀와서 쉽게 원하는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금~일 의 경우 워낙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미리 교통편을 확인해야 합니다.

 

 

2. 전주역에 도착하면 가야 할 곳 : 한옥마을

아무 계획도 없이 전주역에 도착.... 그럼 어디로 가야 하나???

Info desk에 물어보니 일단 한옥마을로 이동하라고 합니다. 그 주변에 볼거리가 다 있다고

그럼 버스를 탈 것인가 vs 택시를 탈 것인가

위의 표시가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갔는데 풀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는 곳은 전동성당(한옥마을)인데, 버스가 많이 다니고 배차 간격이 짧은 아래 버스 들은 전주역에서 250미터 떨어진

마중길 정류장에서 타면 되고, 배차 간격이 긴 79번 버스는 전주역 바로 앞에서 타면 된다는 말입니다.

처음에 택시를 탈 까 하다가 곧 출발하는 버스가 있다고 해서 버스를 타고 한옥마을로 이동했습니다.

 

택시비는 예전 기준으로 약 7,000원쯤 나온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더 나오겠죠? 참고하세요

 

3. 한옥마을 : 경기전

한옥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처음으로 방문한 경기전

경기전에서 바라보는 전동성당, 성당 바로 옆에 학교도 있습니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어진박물관 : 문화해설

아래 스케줄을 확인하면,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냥 둘러보는 것보다 문화해설을 들으면 재미면 재미, 지식이면 지식이 배가 되죠.

 

5. 오목대, 이목대, 시나브로길

경기전 주변으로 천천히 걸으면 오목대, 이목대, 시나브로길을 다 느낄 수 있습니다.

 

6. 청년몰

몇 해 전 다큐멘터리 3일에서 소개된, 청년몰... 기대와 다르게 현재는 영업이 그리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지 않았다.

 

7. 막걸리 골목

마지막 일정으로 역시나 다큐멘터리 3일에서 소개된 막걸리 골목을 택시 타고 찾아갔습니다.

미리 사전 조사를 못했기에 검색해서 나오는 곳으로 무작정 찾아간 곳이 알뜰신잡(?)에서 소개된 곳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짓수가 많은 기본 메뉴에 놀랐지만, 나중에는 가지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품질이 역시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유독 그 가게에만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었던 것 같습니다. 잘 즐겼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던 막걸리 골목. 다음에 온다면 다른 막걸리 가게로 도전해 보겠습니다.

 

 

부산촌놈 in 시드니 시즌1 정리

평소에 드라마는 보지 않는데, 유일하게 여행 비슷한 컨셉인 예능은 즐겨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국내 최초 워킹홀레데이 버라이어티’라는 문구에 끌려서 첫회부터 시청한 예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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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고 많이 기대 했다가 실제를 보고 많이 놀란 샤인게스트하우스, 시설이 별로 좋지는 않다. 서양인 부부(?)가 운영하는 이 곳은...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갑자기 일(work)을 해야 해서 방안에 없던 탁상과 의자를 갖다 주셔서 3~4시간 동안 급한 일을 할 수 있었다.

화장실? 샤워실?은 여인숙 느낌이 난다. ㅎㅎ

유럽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게스트하우스 만의 특징은 없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격에 장점이 있고...

이곳에서 소개시켜 주는 툭툭이 기사의 가격이 더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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