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읽어왔던 조금은 딱딱한 4차 산업관련 책 중에서  '100개의 기사를 읽는 것보다 10분짜리 동영상 한편 시청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 이라는 저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실제로 관련 전시회에서 이런 Demo를 체험해 보고 싶었으나 엉뚱한 내용만 있어서 실망을 했었는데, 책을 통해서 그 욕구를 일부 해 소 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실제로 존재하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융합현실(Mixed Reality)를 다루고 있다.

책의 일부 내용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VR티산(VRtisan) : 모든 주요 플랫폼 및 장치와 연동되는 대화형 응용 프로그램 및 가상 환경을 제작하는 기업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책의 QR 코드를 인식하면 해당 동영상으로 안내한다.


아이폰6를 기준으로,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사진촬영 모드에서 QR코드를 갖다대면 아래와 같이 열기 화면이 나온다.


열기 화면에 소개된 화면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네이버 화면으로 넘어간다. 왜 네이버 화면이 중간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위의 화면을 클릭하면, 아래의 VR티산 관련 유투브 동영상이 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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