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쥬라기 공원1은 재밌게 본 기억이 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재미있게 본 기억이 아직도 있었다. 그런데 쥬라기공원2는 아마도 본 것 같기는 한데 전혀 기억이 없다. 이 말은 그 만큼 재미가 없었다는 얘기인데....

쥬라기 공원의 3번째 시리즈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을 친구가 보고 싶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갔다. 별 기대를 하지도 않았지만 생각보다 더 재미없었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너무 짜임새 없고 진부한 것 같았다.

아이들 눈에는 재미있는 영화 일지도 모르겠으나 내 기준으로는 아니다.

ㄹ단지 영화의 도입과 끝부분에 쥐라기 공원1에서 등장했던 박사가 나오는데, 너무 반가웠다. 하지만 그 사람의 비중은 너무나 작았다.

시리지는 원편 말고는 재미가 없다는 통설을 여지없이 입증하고 있는 영화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궁금하면 Just watch it and feel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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