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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예전에도 유산한 책들을 많이 읽은 것 같다.

아무래도 그때나 지금이나 관심사가 동일해서 그런게 아닐까...

책만 봤을 때는 책 내용이 독창적이지 않고 다른 책들을 두루 두루 정리한 내용이라 잘 쓴 책이라고 추천할 만한 내용은 아니지만...

저자가 1인 창업시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일은 '책 쓰기' 라고 계속 강조하고 있다. 그 점이 아주 인상적 이었다.

그리고 책의 맨 마지막 인용구가 기억에 남는다.

"하루 종일 일하는 사람은 돈 벌 시간이 없다" 라는 록펠러의 말


예전만큼 야구장을 가지 않는다. 그리고 예전만큼 야구중계도 보지 않는다.

야구중계를 예전보다 더 더욱 보지 않는 이유는 올 초 두산이 KT를 8:0 으로 이기다가 13:9 (?) 역전 패 당하는 것 보면서 정신 건강과 시간절약을 위해 중계는 보지 않기로 했다.

1년 만에 단관한 두산 VS SK...  작년에 야구장 간 기억은 나는데 결과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제 본 경기는 아마 기억할 듯 싶다.

왜냐? 드라마처럼 9회말 2아웃에 홈런으로 역전승 했기 때문이다.

두산 4번 타자 김재환의 역전 홈런.... 1등 팀의 저력을 보여주는 경기 였다.

6회까지 선발 투수의 호투와 호수비로 인해 3:3 균형이 깨지지 않았다. 그리고 잇따른 후속타 불발로 경기가 그리 재미 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야구경기는 인생과 같지 않다더냐...

선발 투수가 교체되면 뭔가 터질 것 같았는데, 드디어 터졌다.

드라마 처럼 9회에...

9회초에 SK가 행운의 안타로 만루의 기회를 만들었고, 두산은 반대로 실점의 위기를 맞았는데... 새로운 두산의 해결사(?) 맞나... 아무튼 데드볼로 1점을 헌납하고, 1위를 뺏기는 순간이 찾아왔다.

9회말에 기회를 도모하고자 교체된 9번타자 김 아무개 선수는.... 전략도 없이 헛스윙으로 삼진.. 1번 타자 오재원도 플라이 아웃...

이렇게 끝나나요? 올해 처음 찾은 야구장인데...

하지만 2번 타자 허경환이 20CM 모자라게 펜스를 마치며 2루타를 만든다.

다음은 3번 타자 박건우... 작년 20:20 클럽 달성하고, 타율도 전체 2위 였는데 올해는 약간 주춤한 것 같다. 오늘 경기도 지금까지 별 활약을 못했었다.

하지만 투아웃 득점 찬스에서.... 극적으로 동점 안타를 만든다. 대단하다. 재밌다.

다음은 4번 타자 김재환...

초구?를 때렸다. 공이 떴다. 공이 좀 멀리 가는 것 같다. 펜스를 간신히 넘겨서 역전 홈런...

정말 이런 경기는 손에 꼽히는 경기 였는데...

막판에 너무 기분이 좋았다~~~~



어느덧 P2P 로 입문(?)한지, 투자(?) 한지 1년이 다 되간다.

작년 이맘때 P2P 업체 중 한 회사에 예전 후배가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게 된 후 누구의 꼬득임도 없이 해본 P2P 투자....

1년 동안 쉬지 않고 일정 금액을 재투자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 까지 이용해 본 P2P 플랫폼은 피플펀드, 테라펀드, 팝펀드, 펀디드 4군데 이다. 4군데 모두 특색이 있는데 테라펀드는 부동산에 특화된 펀드이고, 피플펀드는 부동산 이외에도 포트폴리오가 다양한 것 같고, 팝펀드는 내가 이용했을 때 홈쇼핑 매출채권을 주 상품으로 한 것 같고, 펀디드도 부동산 분야가 많은 듯 싶다. 각 플랫폼을 분석한게 아니라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거라 사실과 다를 수도 있다.

피플펀드에서는 한번 사고(?)가 난 적 있다. 원금과 이자를 받기는 받았지만 사고가 나서 회수일이 예정된 일정보다 4~5개월 늦어진 적이 있다. 나야 상관 없지만 어떤 투자자들은 상환스케줄에 딱 맞춰서 자금 운용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렇게 일정이 틀어지면 그 분들은 좀 문제가 있을 수 도 있을 것 같다.

테라펀드는 부동산 상품만 취급하는 것이고, 내 경력이 부동산 업력이라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만 확인하고 이용하고 있다.

팝펀드는 UI(User Interface)가 나랑은 잘 맞지 않아 1번만 이용하고 현재는 이용하지 않고 있다.

펀디드는 최근에 이용하는 업체인데, 후발업체(?)라 위의 업체 들과 차이점이 있다.

4군데 모두 홈페이지 이용할 때 약간씩 불편한 점이 있다. 이 모두를 아우르는 홈페이지가 아직은 없는 듯하다.

몇개만원 방문해 본 피플펀드는 그 동안 홈페이지가 많이 바뀐 것 같고, 인원도 많이 충원한 듯 싶다.

P2P 투자는 은행 금리 보다는 훨씬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만큼 RISK가 존재하기는 하는데....

그런 Risk도 싫다는 사람은 은행을, 중간 정도 Risk 는 괜찮다고 하면 P2P, High Risk High Return 선호하는 사람은 주식을~


아직까지 책을 다 잃지는 못했는데

아래의 글이 책 전체를 설명한다고 해도 무방할 듯 싶다.

1인 기업가의 길은 쉽지 않다.

그리하여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가 불확실성에 대한 내성을 가져라 이고

두번째가 남들과 비교하지 마라~ 이다.

우리집에서 중랑천 또는 한강으로 이동하는 길에 살곶이 정(?)이라고 활을 쏘는 곳이 있었는데... 최근에 그 공간이 공터로 변했다.

위험하다고 민원이 들어와서 없앴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진짜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한강에서 자전거 타다가 처음으로 본 난지국궁장... 살곶이에 있던 시설과 비교해 볼 때 그 공간이 더 구분되어져 있어 더 안전한 것 같기는 하다.

위치는 망원지구에서 행주대교 가는 자전거 길의 서쪽 끝자리에 위치해 있다. 다음에 한번 체험해 봐야 겠다.

시내 중심부에서 거리가 꽤 있어서 그렇지, 외국인 들이 체험하면 좋을 것 같다.

위 장소 이외에 활쏘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인왕산 올라가는 길에 하나가 있고

지하철5호선 오목교 역 인근에, 영학정 양궁교실(www.hwalsarang.com) 이 있다.


주로 동쪽 방향 , 양평이나 춘천으로 자전거를 타러 가는데 예전부터 들었던 행주산성 국수가 궁금하여 처음으로 망원 한강지구를 넘어서 행주산성으로 이동 하였다.

예상 했던 것 보다 자전거 길은 양호 했다.

분위기는 좀 달랐다.

경기도 고양시와 인접한 자전거 길에는 야구장이 2개나 있었고, 망원지구 한강공원 보다 더 여유로운 것 같았다.

인천도 예전에 경인운하 길 따라 간 적이 있었으나 재미가 없어서 다시는 갈 생각을 안 하는데, 그 한강 맞으편으로 이동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집으로 부터 약 1시간 30분 소요되고 거리는 약25km...  말로만 듣던 행주산성 국수집에 자전거 타고 돌아오는 길에 고라니(water deer)를 3m 거리에서 보았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숲에서... 스스슥~ 하는 소리가 들려서 쳐다보니

고라니가 날 쳐다보는 것 아닌가....

너무 급작스러워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search 해서 찾은 아래의 고라니 보다 더 크고 순박해 보였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서울 서쪽.. 고양시 숲에 가끔(?) 나타난다고 한다.

고라니가 상서(?)로운 동물인지 알았는데... 유해한 희귀한 야생동물 이라는 글도 볼 수 있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고라니 vs 노루 vs 사슴....

모두 사슴과이고, 사슴은 우리가 녹용 이라고 하는 뿔이 있고, 노루는 암컷, 수컷에 따라 뿔이 다르고, 고라니와 노루의 가장 큰 차이점은 노루는 엉덩이가 하얗다고 한다. 노루는 내륙에는 없고 제주도에만 있다는 것 같은데... 한라산이나 사려니 숲길에서 본 동물이 노루가 아닌지....따라서 내가 어제 본 동물은 소 같이 누런 털에... 착한 얼굴을 가진 고라니가 맞는 것 같다.

제주도 서귀포 법환동에 있는 법환초등학교에 가보다.

법환동은 들어본 동네가 아닌데... 아무튼 법환초등학교에 찾아간 이유는 발레리나 강수진이 레슨하러 온다고 친구 와이프가 딸 구경시켜주기 위해 같이 방문 했다.

언론을 통해 접한 그 강!수!진!

발레에 문외하지만, 그분은 유명해서 알고 있는데 이 작은 동네에 왜 올까 했는데...

한국국토정보공사(구, 지적공사)와 국립발레단의 찾아가는 발레교실 이라고 한다.

법환초등학교 어디에도 그런 현수막을 찾을 수 없어서 진짜 할까 했는데...

초등학교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행사를 하고 있었다.

제주도 어는 초등학교 같이 법환초등학교도 이쁘게 꾸며져 있었고, 학교 안에서는 실내화로 갈아 신을 수 있도록 신발장이 있었다. 요즘 초등학교는 다 그런가? 아니면 여기만 그런 것인지 궁금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국립발레단의 조합이 전혀 어울리지 않았지만 제주도 초등학교에 까지 그런 기회를 주는 건 참 좋은 기획인 것 같다.



제가 소유하고 있는
초대장이 13개 있습니다.

1번 밖에 배포한적이 없어서...

댓글로 배포방법과
초대신청 하시면 선착순으로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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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공지한 대로

금일 AM 10:15 에 선착순 13명에게 초대장 보내드렸습니다.

초대장 다시 받으면 그 때 공지 올리겠습니다.~ 


동심을 잃어 버린지 오래되어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는 없지만, 우연히 한강에서 본 저 인형은 뭘까 했는데....

알아보니 Velo Dolls 라고..

킥보드, 자전거 등 T bar 가 있는 탑승형 완구에 설치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인형 말고 성인용으로 4차산업 기술이 가미된 제품이 있으면 나도 설치하고 자전거를 탈 용의가 있지만... 인형을 달고 타기에는 무리일 듯 싶다.

기린, 사자, 코끼리, 강아지...브라우니...  예전에 개그콘서트에 등장하던 4종류의 캐릭터가 있는 것 같다.

성인들의 개취를 존중해 줘야 하듯이, 어린이 들의 개취도 존중해 줘야 할 듯 싶다.




Discover a side of Seoul that you never knew through its diverse and majestic food culture.

Korea food is served with various side dishes and water.

1. Bibimbap (비빔밥)

Traditional cuisine served as a bowl of steamed white rice topped with various vegetables, stir-fried beef and egg, all of which is mixed at the table with red pepper paste to your taste.

2. Samgyetang (삼계탕)

One of the most popular heath foods for summer, this is a bowl of soup made from an entire young chicken stuffed with ginseng, glutinous rice, garlic and chestnuts.

3. Jeon(pancake) (전)

Kimchi, meat, seafood or various vegetable mixed in an egg butter and then pan-fried in oil. Bindaetteok is a popular form of jeon made with mung bean mixed with pork and kimchi.

Pajeon is a traditional Korean dish which is sometimes called, "Korean Pancakes". It's made with flour, and depending on the type of Pajeon, can be filled with veggies, kimchi, or even seafood.

4. Bulgogi (불고기)

Famous Korean cuisine that is sure to delight the palates of foreigners, it refers to beef slices marinated in sweet soy sauce and then roasted on a special grill.

5. Samgyeopsal (삼겹살)

Samgyeopsal refers to the area of pork belly marked by three layers of flesh and fat. Thick slices are grilled and eaten wrapped in lettuce or sesame leaves.

6. Chicken (치킨)

American style fried chicken coated with Korea's unique sweet and spicy sauce. Koreans enjoy pairing beer(maekju in Korean) with it, the combination of which is  called Chimaek.

7. Tteokbokki (떡볶이)

It is now one of the most popular street foods, made of string rice cakes mixed with fish cake in spicy red pepper paste sauce.

8. Makegeolli (막걸리)

Milky traditional Korean wine made by fermenting rice, it is rich in lacto acid and dietary fiber.

Makoli is a kind of rice wine that has been made in Korea for ages. It's milky and quite sweet and delicious. Everyone in Korea knows that this fine rice wine is the perfect pairing for the Pajeon dish. It's mostly eaten on rainy days.

9. Patbingsu (팥빙수)

One of the most popular summer snacks made with shaved ice mixed with a wide variety of delicacies such as red beans, rice cakes, fruits and misugaru(drink mix) in milk.

10. Kimchi (김치)

Traditional Korean cuisine made of vegetables such as cabbage, radish and onion, seasoned and fermented in red pepper and salted sea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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