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쉽게 접할 수 있는 파크골프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골프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진입 장벽이 낮다는 겁니다.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는 다른 겁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 참고 하시면 됩니다. 그럼 입문자 눈 높이에 맞춰서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파크 골프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골프와 차이점
여러 개의 클럽이 필요한 본격적인 골프와 달리 파크골프는 클럽 하나와 볼, 티만 있으면 됩니다.
골프와 동일한 점
플레이하려면 티잉 그라운드에서 공을 치고 공이 홀에 들어갈 때까지 타수를 셉니다.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플레이어가 승자가 됩니다.
초보자 친화적인 규칙
파크 골프에서는 공을 놓쳐도 스트로크 페널티를 받지 않습니다. 핵심은 어깨의 긴장을 풀고 볼에 시선을 고정한 후 클럽의 스위트 스팟에 치는 것입니다
파크골프 경기규칙
혼자 플레이할 수도 있고 3~4명이 그룹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일행 중 한 명이 티샷을 쳤을 경우, 다른 멤버들은 티 그라운드 밖에서 조용히 기다려야 하며, 플레이어의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고, 치는 차례의 사람 앞으로 절대 걸어가서는 안 됩니다. 안전한 경기를 위해 모든 멤버가 샷을 마칠 때까지 선수들은 페어웨이에서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파크골프 클럽
클럽의 무게는 600g 미만, 길이는 860mm 미만이어야 합니다. 나무헤드의 부피는 클럽 전체에 비례하여 82% 이상이어야 한다. 클럽 페이스와 솔(클럽 헤드의 바닥면) 사이의 각도가 90°보다 큽니다. 공의 직경은 6cm이고 무게는 80-95g입니다.
파크골프 코스
티그라운드에서 시작합니다. 각 홀은 티잉 그라운드에서 컵까지 길이가 20~100m이며 파3, 파4, 파5가 가능합니다. 하프 라운드는 9개 홀, 총 파 33개로 구성되며, 1라운드는 18홀, 총 파 66개로 구성됩니다.
파크골프 플레이 방법
- 첫 번째 홀의 티샷 플레이 순서는 추첨(스트로 뽑기 등)으로 결정됩니다. 두 번째 홀부터는 이전 홀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얻은 플레이어가 먼저 플레이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 두 번째 샷부터는 홀에서 가장 멀리 있는 볼을 먼저 플레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모든 플레이어가 홀아웃한 경우에는 다음 홀로 이동한 후 스코어를 기록해야 합니다.
- 발생한 페널티로 인해 플레이어의 점수에 2벌타가 추가됩니다.
- 각 플레이어는 하나의 클럽만 사용하여 플레이해야 합니다.
- 각 플레이어는 잘못된 공을 플레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뚜렷한 색상이나 식별 표시가 있는 공을 사용해야 합니다.
한 번 동네 근처에 있는 파크골프장 문을 두드려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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