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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차량은 많이 타봤지만, 100% 전기차는 이번에 처음 타봤습니다. 친구가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구입했다고 합니다. (전기차로 속초 갔다 옴)

그럼 저 같이 전기차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전기차를 타면서 궁금했던 내용을 하나 하나 적어 보겠습니다.

1. GM BOLT는 외제차 인가요?

네~ GM BOLT는 GM Daewoo랑 전혀 다른(?) 미국에서 수입된 차량 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미시건에서 제조된 것 같습니다. 원산지가 made in the USA이고, 차명은 CHEVROLET BOLT EV 기재되어 있고, 제작년도는 2017이라고 나와있네요

2. 충전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저도 지나가다가 아래와 같은 충전 시스템을 본적이 있는데, 자세히 보지를 못해서 아래와 같이 3 TYPE이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1. AC3상 : SM3

2. DC차데모 : 레이, 쏘올, 리프, 아이오닉

3. DC 콤보 : 스파크, i3

BOLT는 DC 콤보를 이용합니다. 친구 말로는 표준화가 안되었다가, DC 콤보로 표준화 결정이 났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알고 있는 테슬라는 아래의 충전시스템과는 별개의 자체적인 충전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3. 충전은 어디에서? 

아래는 속초시청 앞 충전소이며, 1대당 40분간만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로 공공기관에 설치되어 있고, 의외인 것이 새로 개통한 양양 고속도로의 내린천 휴게소에 전기차 충전소는 없었다.

4. 엔진은 있나요?

아니요, 전기차는 엔진은 없고, 아래의 사진과 같이 전자제품(?) 성격이 많다고 합니다.

5. 충전상태 확인

아래의 DISPLAY에서 에너지 사용량 및 충전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GM BOLT EV의 경우, 충전지도 LG화학 제품을 사용하고 아래의 시스템도 LG CNS(?) 라고 합니다.

6. 용량

현재 테슬라를 제외하고, GM BOLT EV가 60kw 라서 주행거리가 가장 길다고 합니다. 아이오닉은 30kw, SM3는 20kw  등

전기차의 가장 핵심이죠!!

7. 기타

차량 자체는 중소형이라 안락함은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내장재를 비롯한 편의시설도 약간 부족한 것 같고... 하지만 서울에서 속초까지 왕복인데 연료비가 0원!!!!

아무튼 무소음(?)에 가속력이 엄청나다!!






역사에 관심이 있어왔고(관광통역안내사 한국사 시험준비 때 한국사 강의만 100시간 넘게 들은적도) 역사 관련 영화와 역사 관련 소설 책도 좋아 하는 나였기에 처음으로 들어본 '박열' 이란 분을 소재로 한 영화에 관심이 무척 컸다.
- 박열이란 분이 도대체 어떤 분일지
- 영화 암살 처럼 통쾌하게 죽이는(?) 내용인지...

영화는 내가 기대하는 내용(통쾌하게 일본인을 응징)으로 전개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가장 큰 이유는 그 분이 일본에 대하는 독립운동 방식이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것과는 달랐고, 그 내용을 최대한 실화에 가깝게 반영 했기 때문에 '암살' 류의 영화하는 많이 달랐다. 누가 뭐라 하든 나는 영화가 마음에 들었다.

학창시절 친일파 인지도 모르고 맹목적으로 독립 운동가로 주입된 인물들 때문에 아직까지도 혼란 스러운데, 그런 인물들 대신에 역사교과서에 간송 전형필 선생님 같은 분이나 박열 같은 선생님이 기술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등장 인물 중에서 일본 장관직으로 나오는 사람은 개그맨 김원효와 이미지가 비슷하고, 일본 검사로 나오는 배우도 처음 보는 배우 같은데 정우성 이미지가 약간 떠오르니 아직까지 영화 감상을 안 한 분들은 한번 유심히 보시기를

아래 사진은 뉴스 검색해서 최근에 공개된 자료인데... 자료 제공자분 존함은 메모를 안해서 모르겠음, 왼쪽에서 두번째에 앉아 계신 분이 박열 선생님이라고 함



1. 우선 지급명령(支給命令)이란...

회사에서 소송업무는 많이 접해봤는데 지급명령은 최근에 처음으로 진행(?) 해 봤습니다.

쉽게 말해 소송 전초전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Daum백과 사전상 지급명령의 정의 이고, 그 절차 및 지급명령 샘플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독촉절차라고도 한다. 지급명령의 신청인을 채권자, 상대방을 채무자라고 한다. 지급명령은 다툼이 없는 청구에 관해 간이·신속하고 경미한 비용으로 채무명의를 얻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절차는 채무자가 이의신청을 하지 않으면 집행력이 부여되므로 통상의 판결절차보다 간이·신속하게 채무명의를 얻게 되는 이점이 있으나, 채무자가 사후에 이의신청을 하게 되면 통상의 민사소송절차로 이행하게 된다. 
지급명령은 지방법원 또는 동지원단독판사의 직무관할에 전속하고, 신청이 관할위반이거나 앞서 개념정의에서 본 신청요건이 흠결된 경우에는 결정으로 신청을 각하한다. 이에 대해서는 불복신청을 할 수 없다. 각하사유가 없으면 그 취지에 따라 지급명령을 발하고 당사자 쌍방에게 송달한다.
채무자가 지급명령의 송달을 받으면 그는 송달일로부터 2주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지급명령에 대해 이의신청이 없거나 이의신청을 취하하거나 각하결정이 확정된 때에는 지급명령이 확정된다.

2. 지급명령 절차...

아래는 서면 지급명령신청 같은데.. 전자 지급명령신청도 동일하지는 모르겠음


3. 지급명령 샘플

서면제출과 전자제출(전자소송)일 경우 양식이 약간 상이함

블로그 지급명령신청서.pdf



1. 나폴리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인사를 나눈 이탈리아 친구, Anthony.. 북부지역에서      살고 있는데 놀러왔다고.... 일정이 맞지 않아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

2. Carlo 친구의 Birthday Party에서 만난 친구들과..

3. Pompei 안내소 직원들과 함께...한국에서 왔다고 한글로 된 안내서를 들고 찍는
   센스 발휘

4.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온 친구, 은행에서 일한다고 한 것 같은데... 놀러오면 재워준      다고... 같이 pub에서 축구 중계 봄

5. 로마 yellow bar에서 만난 친구들... couchsurfing으로 만난 파키스탄 친구, 옆 테이블에서 합류한 뉴질랜드에서 온 Stacy 그리고 페루에서 온 젊은(?) 친구들... 마지막으로 술 취해서 join한 미국 청년...넌 누구냐...

6. 피렌체 Friends Hostel 친구들과 같이 간 공원에서... 미국에서 혼자 처음 여행왔다는 Jeff 그리고 신혼여행으로 왔다는 Ayub 커플

7. 베니스 숙소에서 주로 잠만 주무시던 영국 할아버지... 할아버지 무릅 다친 얘기 들어줬더니 고맙다고 요리해 준 생선요리... 생선이 너무 짜서 욕 나올뻔함

8. 토요일 아침에 Bern 역에서 극적(?)으로 만난 George와 전 회사동료, 그리고 그의 조카.. 각자 스케쥴이 있어서 인사만 하고 헤어짐..


아파트 청약시 보통 자격이 무주택 세대주인데요, 여기서 말하는 무주택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피스텔 청약의 경우 주택 보유 여부는 불문)

즉 크기는 60제곱미터 이하이여야 하고, 가격은 수도권의 경우 1억3천만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여기서 가격은 재산세 등 납부산정을 위한 과세표준 가격을 말합니다.

세대주가 아래의 조건에 해당하는 1주택인 경우는 무주택자로 보지만, 아래의 조건에 해당하는 주택이 2채 이상일 경우에는 유주택자가 됩니다. 더불어 세대주와 주민등록을 같이 하는 부모님이 60세 이상이고, 부모님 소유의 주택이 있을 경우에도 세대주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무주택자가 맞다고 합니다. 모델하우스 계약 담당자 曰 (이와 관련하여 국토해양부 공무원이랑 통화한 적도 있었는데, 모델하우스 계약 담당자와 재확인 결과 국토해양부 공무원이 답변한 내용이 틀린 걸로 확인 되었습니다.)

아무튼 아래의 조건에 해당하는 주택을 소유하고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부적격자로 분류되어 아래 내용을 소명해야 합니다.

소명 자료로 요구하는 것이 공동주택가격 자료입니다. 그래서 개별단독주택, 표준단독주택,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국토교통부(www.realtyprice.kr)를 방문합니다.

이곳에서 아래와 같이 공동주택가격이 나오는 자료(1억3천이 넘지만 샘플자료 임)를 제출하지만, 계약 담당자는 아래 자료로 소명이 안된다고 합니다. 왜??? 날인이 없는 열람 자료라고....  그래서 멘붕에 잠깐 빠집니다. 그럼 뭔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거야? 열심히 search 해 봅니다.

검색 결과 국토교통부 자료가 아니라 민원24(www.minwon24.go.kr)에서 관련 자료를 발급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로그인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로그인 정보가 기억안나서 아이디를 조회해 봐도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예전에 등록했던 정보가 바뀌어서... 인증서도 없고... 혹시나 비회원 로그인으로 들어가 보니 로그인이 됩니다.


민원24에서 아래와 같이 공시가격으로 검색하니, 아래와 같이 조회가 됩니다. 발급신청과 열람신청 중 제출할 자료이기 때문에 발급신청 클릭하고 진행합니다. 1통에 840원(?) 카드 결재하고 기다려도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동사무소에 직접연락해 보니 자기네는 아무런 화면도 뜨지 않는다고, 운영업체에 전화해 보라고 합니다. 운영업체에 전화하니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된장...

그렇게 5번 넘는 시도 끝에 결재가 되고, 날인이 된 공동주택가격확인 서류를 제출하여 소명이 되었습니다.





1. Biel/Bienne 11층 아파트에서 바라본 전망

2. Bern 동물원에서 바라본 시가지 전망

3. Alps Wengen에서 바라본 전망

4. Wengen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내려오다가 바라본 전망

5. Interlaken 으로 가는 길에 바라본 Alps

6. Biel/Bienne에서 바라본 Al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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