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8경이 있다면 1경 추가하여 9경이 될만한 곳이 바로 설악문화센터 입니다.
정확히 설명하면 경치가 끝내주는 곳이 아니라 설악산을 바라 보면서 독서를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도서관 이라고 하면 너무 딱딱한 표현이고 그렇다고 book cafe라고 표현하기에는 조금 모자란 느낌 입니다.


설악산을 바라 보면서 분위기 좋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책을 볼 수 있는 곳이죠.. 안에서 음료는 불가

친구 소개로 최근 2년 동안 3~4 차례 방문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비오는 날에 3~4시간 동안 책 읽었는데 너무 좋았죠. 아래는 설악문화센터 2층 모습입니다.

2층에서 바라본 설악산!!

2층에는 1억 상당의 스피커를 보유한 분위기 있는 카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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