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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평소와 다르게 신세도 좀 진것 같고, 감사해야 할 일이 있었다.


1. Napolis, ITALY : Carlo&Diana Couple

- 밤 늦게 까지 나폴리 구경 열심히 시켜 줌

- 여행스케줄도 짜줌

- 카드 문제 때문에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성심성의 껏 도와줌




2. Biel, SWITZERLAND : George

- 늦은 밤 마중나오고, 열차 놓칠까봐 아침 일찍 배웅 해줌

- 침대며 towel도 준비 해 줌

- 식사도 아침, 저녁 챙겨 줌



3. Firenze, ITALY : friends Hostel주인

- Venice로 가는 교통편 같이 알아봐 주고

- 신용카드 에러로 인해 어려움울 겪자 본인 카드로 대신 결재해 줌

- 더불어 기차표 때문에 너무 고생했다고 티켓값도 1유로 덜 받음(1유로가 부족 했었음)

- 커피 및 아침도 챙겨 줌


4. Bern, SWITZERLAND : 대학생? 청년?

- 심야에 Bern 맥도널드 화장실 비밀번호를 먼저 알려 줬음

- 와이파이 문제로 친구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노숙처지에 있었는데.. 

  본인 와이파이를 공유해 줘서 친구에게 연락할 수 있었음


5. Biel, SWITZERLAND : 동네 할머니

- Biel 역에서 화장실이 급해서 갔는데 유료 화장실이라 맥도널드로 향함

- 그런데 맥도널드 화장실도 비밀번호로 잠김

- 할머니가 눈치채고 화장실 비밀번호 대신 눌러주심

1. 밀라노에서 기차 타고, Bern에 내려서 다시 Port로 이동 후 Bus타고 현지인 친구가 밤 11시에 차려준 현지 음식, 스위스 가정식(?)

- 배가 너무 고파서 '밥'이 먹고 싶었으나, '밥' 대신에 다양한 스위스 치즈와 baked ham..

- 누가 음식을 맛으로 먹나? 정성으로 먹지...

2. 스위스에 도착한 다음 날 아침, 친구가 출근 전에 차려준 스위스 아침 밥상

- 그리스 olive, 요거트, 샐러드, 참치 통조림....

- 먹어도 배 고프다

3. Bern 역 지하에서 발견한 rice

- 밥 말고 고수랑 이름모를 채소(?) 까지 깨긋이 먹었는데.. 이름 모를 것들 때문에 소화가 안됨

- 15CHF(?), 가장 중요한 건 비밀번호 없이 WIFI를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음

4. Bern 시내 시계탑(?) 근처 에서 먹은 아침

- 흰색으로 칠한 유럽스타일의 빵집(?), 가격은 친구가 사줘서 기억안 남

5. Alps 정상(?) 휴게소 까지 hiking 후 사먹은 점심

- 핫도그랑 감자와 현지 맥주 16~17chf(?), 친구 음식도 쏨

6. Rice가 먹고 싶다고 해서, 친구가 필리핀 출장 갔다가 사왔다는 'rice'로 만들어준

  죽.....

- 얼마만에 집(?)에서 먹어보는 rice 인지.. thank you so much. George

7. Biel Hiking 후 스위스에서 먹은 마지막 저녁!

- Spaghetti 먹고 싶다고 하니, 마트에서 meat가 들어간 재료로 만들어 줌

8. 취리히 공항에서 동전 소진 겸 맛이 궁금해서 스위스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크림(?) 빵


9. 로마, 나보나 광장 근처에서 먹은 점심, 11유로(?)

- 맛집을 착각해서 들어갔다가 모르는 메뉴 밖에 없어서 옆집에서 먹은 피자와 맥주

- 피자도 착각해서 잘 못 주문 함... 이런 된장


10. 로마 테르미닌 역 뒤편(?), 숙소에서 5분 거리의 Pub(?), Restaurant(?) Yellow

- 유명한지 모르고 모임이 있어서 갔는데, 나름 인기있는 곳이라고 함

- 친구는 버거를 먹고, 난 아래 요리를 시켰는데, 내 요리가 더 좋았음, 14유로(?)

11. 로마 수로교 공원 가는 역(Cinecitta) 앞에 위치한 조각 피자 가게

- 피자 크기도 마음대로. 6 piece+ coke 6.4유로

- 여러 종류의 색다른 피자 맛이 궁금할 때 최고의 장소, 가격도 저렴

- 화장실 찾다가 찾아간 곳

12. 로마에서의 마지막 밤이라 나름 course 요리(?) 주문

- red wine+spaghetti+meat+물+원하지 않은 bread : 17~19유로(?)

- 여기도 숙소 근처의 trip advisory 추천 맛집이었는데 괜찮았음

13. 피렌체 Guest House 주인 댁이 손수 챙겨준 아침

- 이곳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

14. Venice에서 비오는 날 추위에 떨다가 추위를 피해,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찾은 호텔에 딸린 레스토랑

- 기본 피자+맥주 15유로(?)

15. 밀라노역에서 스위스 가는 열차를 기다리기 위해 찾은 oriental food

- rice가 먹고 싶어서 밀라노역을 2번 돌아다녀서 찾은 곳

- 얼마 만에 먹는 rice 더냐... 7~8유로


1. 25시간 동안 이동끝에 처음으로 먹은 스파게티
- 현지인 친구가 숙소랑 가깝다고 추천해 준 곳, 숙소에서 3분 거리
- 싸면서 가장 대중적인 토마토 스파게티 5유로, 푸짐해서 좋았다!


2. 일요일 늦은 오후에 먹은 이탈리아 명절(Eastern)음식
- 세개의 술 중 본인 스타일의 술 고르기(도수가 높은 술, 레몬 술, 커피맛  술)
- 디저트도 맛있었는데, 배가 불러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


3. 이탈리아 현지인 생일파티에서 먹은 main 요리 중 egg plant spaghetti

- Starter에서 이미 배가 불러서..많이 먹지 못함


4. Pompei 에서 먹은 점심

- Diana가 구경하면서 먹으라고 아침에 샌드위치를 싸 줌

- 보기에 내용물은 별로 없지만, 정성에 감사!!

5. Napolis 시내 클린턴이 와서 먹었다는 피자집, Di Matteo

- 3~4 종류 피자와 맥주 그리고 음료에 지불한 돈이 33유로

6. Positano Hiking 중에 가이드 가 제공한 샌드위치(?)

- 지중해를 바라보면서 올리브오일에 신선한 tomato가 올려진 빵 2 조각

7. Sorento에서 맛집이라고 찾아간 Kebap

- 매콤한 맛이 기존에 먹었던 맛과 달랐다.

- 7~8유로 지불한 걸로 기억 

8. 로마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나폴리 역(Napoli Centrale)에서 짬내서 먹은 점심

- 빵, 카푸치노, 1리터 탄산수가 5유로(?)



4. 로마 Hostel : Termini역에서 13~15분 거리

- 위 가격은 6인용 Mixed, 조식 불포함

- 장점 : 화장실 상태 좋음(room에 있음), 콜로세움 까지 걸어서 20분

- 단점 : 주방시설이 있으나 이용하기 불편, 가는 길에 무서운 동생들이 있어서 좀 긴장           함(다른 길로 돌아가면 문제 없음), staff 사무적 태도

- 기타 : 한 명이 아침에 10분 넘게 알람을 끄지 않아서 짜증났음, 1일 더 체류하고자              했으나 남는 bed가 없어서 다른 hotel로 이동 함(금액도 up!)

- 총점 : 7.5/10

숙소 바로 뒤편에 위치한 교회??

5. 로마 Hotel : teminin 역을 중심으로 Hostel과 정 반대에 위치 함

- 호텔 단독 건물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 함, 호텔이 아니라 모텔 수준 임, 조식 포함

- 장점 : 조용함, 간단하지만 조식 제공, 역까지 가까움, 슈퍼 가까움

- 단점 : 좀 낡은 모텔(?)

- 기타 : Hostel에 질렸다면 하루 쯤 이용할 만함, 2명이 이용한다면한 금상첨화

- 총점 : 7.6/10

식당에서 바라 본 전경

6. 피렌체 Hostel : 역에서 가까우나 찾기가 Hostel 입구 찾기가 약간 어려움

- 결제를 신용카드로 할려고 했으나, cash를 선호해서 처음엔 약간 당황 함, 하지만 많   은 도움을 받음, 3인 mixed

- 장점 : traveler 를 생각해 주는 최고의 주인!

- 단점 : 시설....

- 기타 : 신용카드 문제 도와줌(본인 카드로 대신 결제해 줌), 아침도 챙겨주고, 커피도 수시로 챙겨줌, 내년에 new hostel open 예정이라고 함

- 총점 : 생략

7. 베니스 Hostel : 역에서 트렁크 끌고 가기엔 조금 먼 거리

- 4인 mixed, 조식 포함, 입구가 골목 안에 위치 함

- 장점 : bed 간 간격이 넓음, sea view(?), 다른 곳 이동하기에 좋은 위치

- 단점 : 주방 이용시간이 제한 되어 있음, 조식 시간도 짧음

- 총점 : 7.4/10

침대에서 바라본 전경

* 총평 : 이탈리아에서 이용한 Hostel의 경우 숙소 자체의 activity는 전무 했습니다. 일반화의 오류 일 수 있겠으나 적어도 제가 이용한 Hostel은 그랬습니다. 작년에 스페인에서 이용한 Hostel 같은 분위기를 기대 하였으나 전혀 다른 분위기 였습니다. Staff 들은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사무적인 분위기... Friend Hostel 빼고...


1. 나폴리 Hostel : 이탈리아에서 처음 묵은 Hostel

- 위 가격은 6인용 Mixed, 간단 조식 포함 가격임

- 장점 : 역에서 가까 움, 숙소 근처에 위험 요인 없음, 트렁크를 넣을 수 있는 큰 locker            있음, 슈퍼 가까움

- 단점 : 샤워시설 불편(옷 보관할 공간이 애매 함), staff 들이 사무적으로 대함, activity           program 없음, 침대 콘센트가 고장나서 충전시 고생 함

- 기타 : 2일 후 4인용 room으로 30유로에 재 이용 함

- 총점 : 7.9/10


2. 나폴리 Hotel : 나폴리 시내에서 1시간 거리 위치, Via Consolare Campana

- 현금으로 1박당 30유로, 2박 이용(카드결재시 추가요금 적용), 조식 불 포함

- 장점 : 조용함, Hostel 비용으로 독방 이용(Positive Mind)

- 단점 : 첫날은 추워서 옷 입고 잤음, 이불 몹시 낡음, 방안에 냉장고도 없음, 전체적으           로 시설 노후화, 아침7시에 출입 문이 잠겨있어서 몹시 당황 했음

- 기타 : 친구가 일 부러 알아봐 준 숙소 였는데, 

- 총점 : 6.9/10

3. Sorento Hostel : Capri 방문 후 묵은 Hostel

- 위 가격은 6인용 남자, 조식 불포함

- 장점 : towel 제공(?)

- 단점 : 방음 잘안됨, 주방시설 없음, 와이파이 로그인을 계속 해야 함, 배 선착장에서 트렁크 끌고 가기엔 꽤 거리가 됨, room condition도 그닥

- 기타 : 2일 이용 함, room이 복불복인지는 모르겠으나 반층 지하였던 내 방은 비추천

- 총점 : 7.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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