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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목격했다.

제일 처음에는 빵집인지 잘 모르고... 저기는 뭐 길래 매일 사람들이 줄 서 있지???

그 다음에는 검색해서... 빵집, bakery 인 줄 알았는데....

그곳을 지날 때 마다 길게 줄 서 있는 이유가 궁금했다.

도대체 얼마나 맛 있길래?

저 안은 어떻게 되어 있길래?

드디어 지난 일요일..  근처에서 거사(?) 소사(?)를 치루고 생각없이 걷다가 저 빵집..bakery가 생각나서 가 보니 11시 open 인데 벌써 3팀이 줄 서 있었다.

어떨결에 줄서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보통의 체인점 bakery와는 완전 달랐다.

3명이 계산할 수 있는 공간 빼고는 모두 빵 만드는 공간 이었다.

뭐가 뭔지 몰라서... 식빵 1개와 초쿄 어쩌구를 1개 샀는데... 가격이 저렴한 것 같지는 않았다.

특이한 점은... 빵을 담고 있는 포장지가 모두 개방 되어 있었다. (끈으로 밀폐된 게 아니라....)

빵의 대가를 한번 데려가야지... 나는 얼마나 맛있는 빵인지 비교 할 실력이 안된다.


Payoneer와 Paypal 에서 각각 계좌를 개설해 놓고, 뭐가 뭔지 헤갈렸는데

이제는 조금 정리가 되는 것 같다.

Payoneer는 동남아 쇼핑몰 shopee와 연계된 계좌이고, Paypal은 ebay와 연계된 계좌이다. (갑자기 Amazon은 어디랑 연계된 계좌가 있는지 궁금)

Paypal을 통해 한번 판매대금을 받은 적 있지만, 반환처리를 해서 최종적으로 얼마나 편리한가는 모르겠다.

Payoneer는 이번에 판매대금을 받을 예정인데... 검색 결과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고 한다.


빠른결제 - payoneer 계정에서 2시간 이내에 확인이 가능하다고 함

편리한 인출 - 현지 은행계좌에서 원화(KRW)로 자금 인출 가능

믿을 수 있는 서비스 - 안전하게 해외에서 자금을 받을 수 있음







대전복합터미널 서점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눈에 띄여서 읽어본 책..

작가가 동문인 것 같던데...

아무튼 처음에서 도쿄 맛집 등을 열거한 그냥 그런 책 인줄 알았는데

책 속의 내용중에서 굉장히 새로운 정보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레드오션 속에서도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블루오션이 될 수 도 있다는 걸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느낀 것 같다.




제주시 색달동에 사촌동생이 제주도 한달살기 한 곳 옆 길에 위치한 비우다/채우다.

설명 듣기 로는 명상센터(?)라고 들을 것 같은데... 아래 표지판을 자세히 보니 채우다는 cafe&dinning 이었다.

약간 폐쇄적으로 보이는 건물이라 명상의 목적에는 맞게 거니 했는데...  그 중 한 건물은 cafe&dinning 이라니... 의외다.

식사제공은 하지만 그 시간은 명상센터(?)에서 임의로 정하고, 참석 인원도 제한되어 있다고 하던데..(따로 확인은 못했음) 어떤 목적으로 방문 하는지는 모르겠다.

색달동에 차 없이는 방문할 수 없는 그런 곳 인것 같다.

비우다/채우다는...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착각 일련지...


이곳'은 지난 5월에 이어서 두번째로 아침에 해장하러 친구가 데려간 복어 전문집이다.

사진이 '한끼줍쇼' 인증샷 처럼 나왔네.... ㅎㅎ

아침에 주문한 복어 종류가 2가지 였는데... 가격이 인당 5,000~6,000원 차이가 나는 것 같았다.

해장국이라고 하기엔 가격이 비~쌌다. 북어가 아니라 복어라서 어쩔 수 없지만...

복어집을 많이 다니지 않았기에....  비교 할 수 는 없고...  


제주도 가기 전에 같이 가기로 한 친구가... 이 곳에 가보자며 데리고 간 제주시 노형동 근처에 있는 갈비집이다.

주변에는 관광객들 숙소가 즐비한 것 같은데

막상 이 식당은 현지인들이 주로 오는 곳 인 것 같다.

우리가 주문한 갈비는.... 일반 냄비가 아니라 항아리 같은 곳에다가 푹~ 끓인 후 먹는 게 새로웠다.

맛이 어땠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한우 갈비 라서... 가격은 꽤 나간 걸로 기억한다.

세명이서 얘기 나누다가 영업이 끝났다고 해서 마지막 계산을 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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