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이번 여행에서 자주 먹은 고기국수...

이번에는 사촌동생이 콩국수를 먹고 싶다고 해서 사촌동생 부부가 나를 공항에 데려다 주는 길에 우연히 찾아간 식당이다.

결론 먼저 얘기한다면 위치는 차로 공항에서 5분 거리, 바로 옆 골목에 백종원이 나와서 소개해 준 고기국수 집이 있다고 한다. 그곳은 관광객들로 만원~ 

이곳은 관광객들 보다는 현지인들이 대부분 이었다. 시청 공무원들도 콩국수 먹으러 많이 오는 것 같았다. 바로 앞에 주차장도 있다. (식당 주차장인지는 모르겠지만) 

백종원이 소개시켜준 음식점과 비교해 봤을 때, 사촌동생 부부에 따르면 고기국수는 여기가 더 맛있는 것 같다고 한다. 수육은 그 가게가 나은 것 같다고..

가격도 월정리에 비해 착했다. 7천원...

나는 양념고기국수(?) 매운고기국수(?)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여기가 있는 국수인지... 원래 다른 식당에서도 파는 국수인지는 모르겠다.

다른 식당에는 연예인 사진이 걸려 있는데... 이곳에는 특이하게도 신라호텔 이부진 사진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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