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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12년 친척 부탁으로 2건의 종신보험을 들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5년 동안 무슨 보험 인지도 잘 모르고 최근까지 약250,000원의 보험료를 납입 했습니다.

정확한 상품명은 1)탑클라스유니버셜종신 2)탑클라스변액유니버셜 CI 종신 입니다.

일단 위 상품에 대한 이해를 최근에 했습니다.

그런데 말 입니다. 위 보험료가 5년 동안 자동이체 될 때는 매월 25일 마다 꼬박 꼬박 보험료 처리 되었다고 문자가 오더니만, (보험료 납입 중지의 의도로) 자동이체를 중지시켰는데... 보험상품이 유니버셜 이라는 이기 때문에 기존 납입한 보험 적립금에서 대체 납입 되었다고 하고, 계약자인 본인에게 아무런 통지도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약자가 인지 하지 못한채 2개월 보험료가 처리 되었습니다. 유니버셜 상품이 그러하다면, 왜 대체납입 되었다고 알려주지 않는 겁니까?

고객센터에서는
1.이메일로 안내해주는 안내장에 대체된 개월/회수가 확인된다고 하는데... 홈페이지에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건지?

2.홈페이지에서 납입중지는 도대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해지 및 납입중지는 계약자가 쉽게 하지 못하도록 절차를 만들어 놓고, 보험료는 알아서 대체 납입하고..
괘씸해서 보험 해약과 금감원 민원을 진행 중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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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관련 3번째로 읽은 책 입니다. 이전의 2권은 제가 알고 싶어하는 4차 산업과는 내용이 좀 동떨어져 있었으나 이번 책은 4차 산업에 대한 큰 그림을 이해할 수 있었다.


4차 산업의 주된 동력은 사물인터넷, 바이오, 인공지능, 증강현실 이라고 한다.

다만 이 책의 아쉬운 점은 기고문 모읍집이라서 책 후반부에는 관련성이 떨어지는 내용도 꽤 있는 것 같다

바우쳐 중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되는 서울 웨스턴조선호텔 주중 2인 뷔페 이용이 9.29 자로 종료된다고 오늘 문자가 왔습니다.



분명히 회원가입시 홍보했던 내용 일텐데
일방적으로 혜택을 축소하면...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는지 의문 입니다.

아무쪼록 변동사항 잘 확인 하시길..

작가분이 유학중에 각 단어의 어원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가볍고 이해하기 쉽게 기술한 책이다.



본문 내용 중 가장 인상적인 문구는 세계에서 자국 언어를 기념일로 제정한 유일한 국가 임에도 불구하고, '한글'에 대한 사랑이 너무 부족하다...라는 의미의 문구가 있다.

지금 사용하는 말을 보면 외래어, 외국어 투성이라 느끼는 바가 많다.

많은 단어를 소개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설명이 오스트리아의 지명 중 잘츠부르크(Salzburg) 이다.
2013년에 여행 갔던 곳인데, 지금 설명을 들으면 당연한 것 같은데 당시에는 전혀 몰랐었다. Salz가 소금이고, burg가 마을 이라고 한다. 즉 소금으로 유명한 마을 이었다고 한다.

4차 산업혁명에 관한 내용을 알고자 서점에서 책 까지 구입 하였건만 지난 번 도서관에서 빌린 책과 같이 실패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완독 하였으나 초반에 느낀 잘못된 선택이 아닐까 하는 그 생각이 맞고야 말았다.


서점에서 책을 선정할 때 '4차 산업혁명'과 '가장 최근에 발간된 것' 기준으로 골랐는데... 이 책은 내가 기대했던 그런 내용은 없고 주로 마켓팅 관련 내용 이었다. 책 제목에 '4차 산업혁명이 뒤바꾼 시장을 선점하라'는 문구 때문에 4차 산업관련 책인줄 착각 했다.

책을 읽으면서 대학생 때 마케팅 수업이 생각났다 ㅠ

도서관에서 빌리고 싶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책들이 이미 대출 중이라 남아 있는 책 중에 아래 책을 빌려서 읽었는데, 기대했던 내용이랑 좀 달랐다.

저자는 일본인으로서 삼성전자에 근무한 경험이 있지만 책의 주요 내용은 일본 측에서 바라본 문제점? 의미 하는바? 인 것 같다.

제4차 산업혁명 관련하여 다른 책 읽을 것을 제안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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