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서점에 가니 베스트셀러 책 중에서 눈에 들어오는 책이 있었다. 노란 표지의 '영어책 한권 외워봤니'가 그 책이었다. 일단 책 내용이 궁금했지만 한참이 지난 그제서야 책을 구입하여 거의 하루 만에 지하철에서 오고 가면서 읽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영어를 마스터(?) 하는 어떤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닐까 하는 기대감이 마음 한 구석에 있었던 것 같다.
책에서 말한다. 그런 건 없다고... 비법은 없지만 방법론에 대해서는 알려준다. "기초 회화부터 상황을 이해한 후 암기하라고"
작가분도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계셨는데 나와도 공통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나도 MBC에서 두번이나 면접 본 적이 있는데)비법이란 건 없다고 하지만 책 내용은 재미 있었고, 공감되는 부분이 꽤 있었다. 언어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책의 마지막 장에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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