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대한 지식이 난 별로 없다.
안과와 이비인후과를 주로 다녀서 그 분야는 알아도..
40년 넘게 스케링 빼고 치과치료 받은 적이 딱 한번 있다. 2006년인가 역삼동 회사 근처 치과에서 인레이(최근에서야 알게 된 충치치료 수준) 치료를 받은 후 신체검사 할 때 마다 충치에 대한 진단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교정은 필요하지만 늦었다 ㅠ
이가 가지런 하지는 않지만 충치가 없는 것에 감사해야지..
치과보험에 가입 후 도대체 어떤 치료는 보상받고 어떤치료는 안된다고 하는데..
충치치료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여 이해하기 어려웠다.
오늘 십년만에 치과치료를 받은 후 그 용어를 물어보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고 한(다.
충치의 수준에 따라서
레진(충치 싹수가 있는 것) => 인레이(충치가 있어서 윗 부분을 금이나 치아색으로 덧 씻우는 것) => 크라운(충치 있는 이를 전체 씌우는 것)=> 임플란트(치아교체?)
그런데 치과보험에서 임플란트를 보상받는 여부에 따라서 월 납부금액이 1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 같고, 일반 치아보험은 레진이 보상이 가장 많이 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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