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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대행시 배대지를 이용하다 보면 별의별 일이 다 생깁니다. 오주문, 배송누락, 배송사고 등

이번에는 배송업체 변경을 사전에 고지해 주지 않아서 택배조회가 안 되었던 이유와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CJ택배 배송조회

일본 배대지를 통해서 물건이 고객에게 발송되었다.

배대지에서 안내해 준 CJ 송장번호를 입력했고, 한국에서 배송 추적이 가능할 줄 알고

조회를 해봤는데 제품이 계속 멈춰있다.

관부가세가 추가로 나오는 물건이어서, 관부가세 미납으로 추적이 안 되는 줄 알고

고객에게 혹시 관부가세 미납 중이냐고 물어보니 납부 했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 그럼 곧 조회가 되겠네 하고 이틀 후에 다시 확인했는데도 조회가 안되었다.

2. 택배업체가 중간에 변경되다 : 경동택배

CJ택배 배송조회가 왜 안되냐고 배대지에 물어보니

제품크기 때문에 중간에 경동택배로 옮겨갔는데 그 송장번호 전달이 안된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객에게 이미 제품이 전달 되었다고 하는데

문제는 스마트스토어 상에는 여전히 제품이 배송 중이라고 뜨기 때문에 상황이 애매해졌다.

배송완료가 떠야 정산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3. 송장번호 변경

스마트스토어에 1:1 문의를 하니, 답변은 왔으나 원하는 답변이 아니었다.

그래서 다시 채팅을 통해 상황을 설명하니 구매자가 제품을 수령 했어도 구매확정을 누르기 전에는

송장번호 변경이 가능하다고 했다.

송장번호 수정

그래서 급히 수정하니 배송완료라고 뜬다. 초반에 스마트스토어의 답변이 좀 아쉬웠다.

하지만 다행히 잘 해결되어 정산 받을 수 있었다.

혹시나 중간에 택배사 변경으로 인해 송장번호가 바뀔 경우 참고 하세요

 

 

엘지 에어컨 리모컨 고장 그리고 셀프수리 경험

신기하다. 3년 전에 일괄적으로 구입한 가전제품들이 보증기간 2년이 지나자마자 멀쩡하게 작동하던 것들이 갑자기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 그래서 AS 센타에 연락해 보면 유료로 점검해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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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등기우편 수령할 때가 있다. 집에 누군가 등기우편 수령할 사람이 있으면 상관없지만 만약 1인가구라면

아니면 가족 모두가 외출중이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특히 계약서 같은 중요 문서의 경우 반드시 직접 수취를 해야 한다.

이번에는 난생 처음으로 등기우편을 2번이나 받지 못해서 1시간이나 버스타고 등기우편 수령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민원실 위치

 

 

1. 등기우편 알림 카톡이 오지 않다

부동산 관련 서류 받을 게 있었는데 따로 등기우편 알림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2박3일 여행을 다녀오니, 현관문에 등기우편 방문 알림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집을 3일 비웠더니 그 사이에 두번이나 방문을 했다고 한다.

만약 알림이 왔더라면 집배원 분과 일정을 조금이나마 조율할 수 있었을텐데

2. 등기우편 제 때에 미수령하면 다시 반송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배원 분께 연락을 3차례나 했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

우체국이 9km 정도 거리에 있어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서울 살때는 우체국이 코앞 이었는데 경기도는 이런 게 참 불편하다.

혹시나 집배원 분이 아파트 방문시 우편물을 받아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연락이 되지 않아서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반드시 오늘 까지 우체국에 방문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오늘 지나면 등기 우편이 다시 반송 된다고 했기 때문이다.

 

3. 등기우편 알림 카톡이 오지 않은 이유

버스 타고 30분이나 가서 등기 우편물 찾아 왔습니다.

왜 이번에는 따로 알림이 오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등기 우편 신청할 때 핸드폰 번호 기재하고 설정을 하면 알림이 온다고 합니다.

아~ 카톡으로 알림만 왔었어도

 

그래서 이제는 중요 서류 등기우편 받을 때

상대방에서 핸드폰 번호 기재해 달라고 꼭 요청합니다.

최종 정리

등기 우편물을 2차례 방문시에도 수령 못하면 바로 우체국에 가야 한다.

 

 

맨손으로 쌀포대 뜯는법과 쌀포대 분리수거 방법

3번째 시도만에 드디어 쌀포대를 맨손으로 깔끔하게 뜯었습니다. 말이 3번째 시도지 맨손으로 쌀포대 뜯는 것 성공하기 까지 대략 5개월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가위를 사용해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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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업자 대출을 받으시는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지식산업센타를 개인사업자로 계약하신 후

잔금 대출이 궁금한 분들께 딱 맞는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역마다 사업자 대출 한도가 얼마나 다른지, 금리 싼 은행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가심사 후 대출실행 기간 등 끝까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사업자 대출

1. 사업자 대출 한도는 80% 다 똑같다

맞을까요? 틀릴까요?

정답은 은행마다 대출 한도가 다릅니다.

직접 경험한 바에 따르면 은행마다 심사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대출 한도가 동일하지 않습니다.

직접 경험한 바에 의하면 시행사에서 홍보해 주는 시중은행들은

대출한도를 80% 제시했지만

농협 한 지점에서 해당 사업장에 한해서 대출한도를 100% 제시했습니다.

2. 대출한도의 기준은?

대출 가능금액이랑 금리가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12월이라 안내된 금리도 상당히 높았고, 대출 가능금액도 대동소이했습니다.

분양가, 공급가격에서 VAT(부가가치세)를 뺀 금액입니다.

따라서 잔금 대출시 대출한도가 80%라면

잔금의 VAT(부가가치세) 포함한 금액은 직접 조달해야 합니다.

 

3. 대출한도가 높으면 금리가 비싸다

맞을까요? 틀릴까요?

정답은 대출한도와 금리는 별개 입니다.

즉 대출금액이 더 높다고 금리가 더 비싸지는 않습니다.

저의 경우 농협에서 대출이 100% 실행되었는데

금리는 다른 시중은행 보다 0.5% 더 저렴 하게 받았습니다.

 

4. 금리 싼 은행을 어떻게 찾는 방법

일일히 확인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똑같은 은행 지점이라도 개인(사업자)마다

대출한도와 금리가 다릅니다.

 

5. 대출한도와 금리를 알기 위해 서류 원본을 다 직접 제출해야 하나?

은행마다 다릅니다. 가심사를 직접 서류 원본을 제시해야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농협은 원본 대신 파일 전송해도 가능했습니다.

단 농협 지점마다 다릅니다.

 

6. 서류 심사 후 대출 실행까지의 시간

이 또한 은행마다 다릅니다.

저의 경우 신한은행이 대출한도와 금리가 좋았지만

원하는 날짜에는 대출이 어렵다고 해서

대출한도는 좀 낮았지만 원하는 날짜에 대출 실행이 가능한

기업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했습니다.

 

7. 최종정리

기업은행(IBK)은 지점에 상관없이 대출한도와 금리가 동일하다.

반면에 국민은행(KB), 농협(NH), 신한은행, 우리은행은 지점마다

담당자 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농협(NH)에서 A사업장에 대해 100% 대출 받은 건 맞지만

모든 사업장에 대해서 동일하지는 않다. 사업지 별로

대출한도가 다르다.

 

지산에서 바라본 전망

 

 

사업자등록증 발급, 주소변경, 업종 추가 방법 알아보기

사업자등록증 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그리고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서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사업자등록증 발급 후에 주소변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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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소개받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은 책 '레버리지'

무엇보다도 지금 까지 고정관념(?) 처럼 따라오는 레버리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일단 보통사람들이라면 아파트를 매입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나또한 최근에 레버리지 100% 실행한 경험자 이기도 하다.

https://smartstore.naver.com/icwzzang/products/7497857729 

 

테팔 멀티팟 16센티미터 2.6L IH : 일취월짱

[일취월짱] 가성비 좋은 상품을 엄선하여 그 중 고객도 만족할 만한 제품만 취급

smartstore.naver.com

책에서 말하는 레버리지란..당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고 잘하지 못하는 모든 일들을 위임하는 기술이다. 정신없이 바쁜 순간에도 당신의 머릿속에 목표와 비전,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상기시켜 더 높은 수준을 향해 나아가는 삶의 방식이자 철학이다.

책에서는 또한 멘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그리고 이 책과 최근에 읽은 책에서 공통적으로 기억에 남는 게 있는데, 바로 '시간'이다.

물론 많은 책에서 시간의 중요성을 언급하지만, 나이를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시간'의 소중함에 대한 글이 많이 와 닿는다. 저자는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망상

주말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일주일 내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 오랜 시간 동안 싫어 하는 일을 하고 짧은 시간 동안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라고 묻는다. 머리가 띵하지 않는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 일도 못 한다.

모든 일은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핵심 결과 영역과 소득창출 업무를 우선으로 하고 낮은 가치의 업무는 다음으로 미루거나 타인에게 위임해야 한다. 모든 업무에 비슷한 시간을 할애하면 결국 생산성이 떨어지게 된다 라고 한다.

나에게 쓸데없이 반복되는 낮은 가치의 일들을 다시 한번 점검 해 봐야 겠다.

예전에 직원들한테 급한 일이랑 중요한 일이랑 어떤 걸 먼저 해야 하냐고 물어보곤 했었는데.... ㅎㅎ

나도 더 늦기전에  금전적 이유로 경유 비행기 타는 사람이 아니라 시간적 이유로 직항 비행기 타는 사람이 되야 겠다.

아파트 도서관에 들렀다가 손이 가서 빌린 책...

목차만 보고 생각했던 내용이랑은 약간 달랐지만 완독한 결과

상당히 깊이가 있는 책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저자는 부동산카페 '부동산스터디'에서 손꼽히는 칼럼리스트라고 하는데

부동산스터디 멤버이지만 어쩌다 방문하는 나로써는 생소한 닉네임 이었다.

일단 기억에 나는 챕터를 소개하자면...

1.부동산이 블로소득이라는 당신에게

- 안전한 자산의 의미/왜  소득 상위층이 대출을 받는 걸까/빚과 부채의 차이

나는 빚과 부채의 차이를 빚은 소비랑, 부채는 자산과 연관된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저자는 빚은 여러모로 '갚아야 하는 것'의 의미에만 맞춰져 있고, 부채는 금융언어로써 나의 신용능력을 가지고 타인의 자본을 레버리지로 끌어다 쓰는 나의 신용자산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2.부자는 돈으로 시간을 번다

- 돈을 들여서라도 시간을 버는 이유/부자가 되려는 이유를 잊지 말자

진짜 부자는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진짜 부자는 그렇게 해서 얻은 시간을 가치 있는 곳에 쓸줄 아는 사람이다. 진짜 부자는 돈을 쫓는 경주마에서 내려와 진짜 삶을 사는 사람이다. 우리는 평생 돈을 쫓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도 야속하게 흘러가는 소중한 시간을 더 가치 있게 사용하는 데 비용을 지불하며 살아야 한다.

해외여행 갈 때 시간아낄려고 직항 타는 건 고려해 본 적도 없는데...ㅎㅎ

저자는 또한

결국 데이터를 수집하는 센서(스마트폰 기업)

센서의 핵심 부품(반도체 기업)

센서로 데이터를 빨아들이는 서비스(플랫폼 기업)

이 세 가지가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다 라고 언급한다.

 

 

 

 

아파트 도서관에 들렀다가 손이 가서 빌린 책...

목차만 보고 생각했던 내용이랑은 약간 달랐지만 완독한 결과

상당히 깊이가 있는 책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저자는 부동산카페 '부동산스터디'에서 손꼽히는 칼럼리스트라고 하는데

부동산스터디 멤버이지만 어쩌다 방문하는 나로써는 생소한 닉네임 이었다.

일단 기억에 나는 챕터를 소개하자면...

1.부동산이 블로소득이라는 당신에게

- 안전한 자산의 의미/왜  소득 상위층이 대출을 받는 걸까/빚과 부채의 차이

나는 빚과 부채의 차이를 빚은 소비랑, 부채는 자산과 연관된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저자는 빚은 여러모로 '갚아야 하는 것'의 의미에만 맞춰져 있고, 부채는 금융언어로써 나의 신용능력을 가지고 타인의 자본을 레버리지로 끌어다 쓰는 나의 신용자산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2.부자는 돈으로 시간을 번다

- 돈을 들여서라도 시간을 버는 이유/부자가 되려는 이유를 잊지 말자

진짜 부자는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진짜 부자는 그렇게 해서 얻은 시간을 가치 있는 곳에 쓸줄 아는 사람이다. 진짜 부자는 돈을 쫓는 경주마에서 내려와 진짜 삶을 사는 사람이다. 우리는 평생 돈을 쫓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도 야속하게 흘러가는 소중한 시간을 더 가치 있게 사용하는 데 비용을 지불하며 살아야 한다.

해외여행 갈 때 시간아낄려고 직항 타는 건 고려해 본 적도 없는데...ㅎㅎ

저자는 또한

결국 데이터를 수집하는 센서(스마트폰 기업)

센서의 핵심 부품(반도체 기업)

센서로 데이터를 빨아들이는 서비스(플랫폼 기업)

이 세 가지가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다 라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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