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소개받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은 책 '레버리지'

무엇보다도 지금 까지 고정관념(?) 처럼 따라오는 레버리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일단 보통사람들이라면 아파트를 매입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아닐까 싶다

나또한 최근에 레버리지 100% 실행한 경험자 이기도 하다.

https://smartstore.naver.com/icwzzang/products/7497857729 

 

테팔 멀티팟 16센티미터 2.6L IH : 일취월짱

[일취월짱] 가성비 좋은 상품을 엄선하여 그 중 고객도 만족할 만한 제품만 취급

smartstore.naver.com

책에서 말하는 레버리지란..당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고 잘하지 못하는 모든 일들을 위임하는 기술이다. 정신없이 바쁜 순간에도 당신의 머릿속에 목표와 비전,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상기시켜 더 높은 수준을 향해 나아가는 삶의 방식이자 철학이다.

책에서는 또한 멘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그리고 이 책과 최근에 읽은 책에서 공통적으로 기억에 남는 게 있는데, 바로 '시간'이다.

물론 많은 책에서 시간의 중요성을 언급하지만, 나이를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시간'의 소중함에 대한 글이 많이 와 닿는다. 저자는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망상

주말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일주일 내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 오랜 시간 동안 싫어 하는 일을 하고 짧은 시간 동안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라고 묻는다. 머리가 띵하지 않는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 일도 못 한다.

모든 일은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핵심 결과 영역과 소득창출 업무를 우선으로 하고 낮은 가치의 업무는 다음으로 미루거나 타인에게 위임해야 한다. 모든 업무에 비슷한 시간을 할애하면 결국 생산성이 떨어지게 된다 라고 한다.

나에게 쓸데없이 반복되는 낮은 가치의 일들을 다시 한번 점검 해 봐야 겠다.

예전에 직원들한테 급한 일이랑 중요한 일이랑 어떤 걸 먼저 해야 하냐고 물어보곤 했었는데.... ㅎㅎ

나도 더 늦기전에  금전적 이유로 경유 비행기 타는 사람이 아니라 시간적 이유로 직항 비행기 타는 사람이 되야 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