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로 익히 들었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었던 때랑 장소가 기억난다.

바로 친구가 운영하던 제주도 산방산 게스트 하우스에서 였다.

그 당시에 다른 오래된 책들과 함께 있던 이 책을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이야...

벌써 출간한지 20주년...

나도 그 책을 읽은지 최소 10년은 넘었지만, 확실하게 기억나는 내용이 있다.

소득의 분류를 employee, self-employed, enterprenur, investor... 이렇게 딱 4개로 분류 했다는 내용...

그래서 샐러리맨이나 자영업자는 사업가 또는 투자자의 소득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이번에 읽은 책에는 그 내용은 나중에 잠깐 언급된 것 같다.

 

이번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내용은 아래인 것 같다.

바로 이전에 다시 읽은 '부의 추월차선' 보다는 더 공감되었던 것 같다.

작가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파산 했다는 얘기도 들을 것 같은데... 사실여부를 확인하지는 않았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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