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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저녁에 가보니 금융회사로 부터 등기우편이 와 있었습니다.

금감원 민원 해당 금융회사로 부터 받은 금융감독원 민원에 대한 검토 회신문 이었습니다.

이에 금감원에 해당 민원 회신에 대한 재질의를 아래와 같이 하고자 하였으나, 시스템이 그런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모니터 기능으로, 체크만 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아래의 재 질문이 제대로 접수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해당 금융회사의 회신문 검토 결과, 

첫째, 약관에 의거 계약이전수수료를 차감하였다고 하였으나, 솔직히 그 내용의 존재여부는 파악하지 못하였으나, 계약이전수수료 금액에 대한 안내도 있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왜나하면 해당회사의 안내전화를 받았을 때 담당직원 조차 관련 내용을 숙지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충분한 안내가 없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금융위원회 보도 내용이 IRP와 개인연금간 계좌이체만 해당되고 연금저축손해보험은 해당사항이 없다고 회신이 왔는데 사실여부를 판단 부탁드립니다.



사업자등록증은 발급되었으나

준비부족 또는 영업 비활성화로 인해서

부가가치세(VAT) 신고 확정기간에 과연 부가가치세 신고를 해야 할까 하는 물음에...

대답은 신고할 내용, 즉 매출과 매입이 아무것도 없다고 할지라도

신고를 해야 합니다.

어떻게?  국세청 홈페이지(www.hometax.go.kr)... 부가세 신고에 들어가서 무실적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아래의 관련 스크린 샷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고서 입력완료 버튼만 누르면 2018년1기 확정신고는 끝납니다!!!



윗 동네에 살고 있는 후배 부부가 지난 토요일 Wine Party를 한다고 초대를 해서...

갔다가...

상해(Shanghai) 출신의 B양, 즉 후배 wife가 자신이 쓴 글을 보여줬는데  정말 명~필~ 이었습니다.

내용은 잘 몰르겠지만...  잘 썼다는 건... 우리도 알 수 있잖아요~ 그쵸???

자세히 물어보니...

10세 전에 서예를 배웠는데, 그 당시에도 재능이 있어서 12세때(?) 쯤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까지 붓을 놓고있다가...

갑자기 한 번에 쓴 글이.... 뜨아..

I am proud of B!!!


지난번에는 S생명에서 별도 안내도 없이 기존 적립금에서 보험료를 인출 했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금감원에 민원을 넣었지만 내가 원하는 대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S화재인데.. S화재의 문제가 아니라 손해보험사의 문제라서....


아래는 2015.12 파이넨셜 타임즈에 소개된 기사 입니다.

현재 은행과 증권, 생명보험사는 연금상품간 자금 이체시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손해보험사의 연금저축은 다른 업권의 연금상품으로 자금을 이체할 경우 50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개인연금상품간의 자금이동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연금 사업자간의 자금 이체시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며 "손해보험업계도 수수료 면제에 동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벌써 2년이 지났지만 바뀐 내용이 없습니다.

여전히 손해보험사는 연금상품 이체시 수수료를 부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가지를 물어 봤습니다.

1. 손해보험사만 수수료를 부과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2. 왜 아직까지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는가?



예전에 바우처 유효기간이 지나서 사용하지 못하고 돈을 날린 적이 있어서 그래서 계속 유효기간을 체크하고 있었다. 앞으로 2달....

1년 회비가 12만원이고, 마일리지 적립외에는 혜택이 전무한 시티카드...

그래도 여지 껏 조선호텔 부페를 연1회 이용함으로써 나름 잘 활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여름에 조선호텔 부페 이용이 종료되어, 바우처를 어떻게 이용해야 좋을까 고민하던 참에...

그나마 호무랑(?) 세트요리가 그 나마 가장 비싼 것 같아서 애매한 위치에 있는 청담 호무랑에 방문했다.

바우처는 12만원의 가치가 있는데... 내가 주문한 세트요리는 1인당 70,000원.. 이곳의 제휴도 2018.6월이 마지막이라고 한다.

(조선호텔 부페의 경우 청구 금액은 180,000원이 넘었는데 바우처로 차액 지불 없이 사용이 가능했다)

추가 요금 지불 없이 이용할 수 있는 course A를 주문했다. 한번 기대해 볼까~

단품요리 가격이 꽤 되었다. 하지만 운이 좋아서 바우쳐로 이용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가성비를 고려 했을 때.....


블로그 검색해 보면 대부분 트러플 게란찜이 맛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내 기준에는 좀 짰다.

한치구이 샐러드

카레함박 니코미

2종 롤...

위 사진에서 호무랑 생선회와 소바와 유부우동 사진을 못 찍었는데....

소바와 유부우동을 먹을 때 주방장을 부를 뻔 했다. 생각보다 맛이 너무 없어서.... 유부우동은 면이 덜 익었고...

전체적인 course 요리 중에서 맛있는 걸 딱 고를 수 없었다.

지금 프리미어마일카드 바우처 이용하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은 운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왜냐?? 호무랑에서 바우처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으니깐

후배의 house wine party 초대를 받고 마셔본 Carruades de Lafite(캬르뤼아데 드 라피트)

나는 wine에 대해 문외한지라... 바싼 wine 이라고 얘기 들어서 알았지

그냥 마셨으면 그 가치(?)를 제대로 몰랐을 것이다.

일단 시중 레스토랑에서 마실려면 최소 60만원 이상 지불해야 하는 wine 이라고 한다.

후배도 직접 산 건 아니고, 몇해 전 친구에게 선물 받은 것 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개봉일이.... 이 날 이었던 것이었다.

내 수준에서 wine의 깊은 맛을 표현하기에는 무리이고, 단지 부드러운 맛 인 걸로 짧게 소감을(?) 전하고자 한다.

내 입맛에는 달달한 Villa M이 딱인데...

막상 이탈리아 슈퍼마켓에서 이런 sparking wine은 쉽게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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