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라노에서 기차 타고, Bern에 내려서 다시 Port로 이동 후 Bus타고 현지인 친구가 밤 11시에 차려준 현지 음식, 스위스 가정식(?)

- 배가 너무 고파서 '밥'이 먹고 싶었으나, '밥' 대신에 다양한 스위스 치즈와 baked ham..

- 누가 음식을 맛으로 먹나? 정성으로 먹지...

2. 스위스에 도착한 다음 날 아침, 친구가 출근 전에 차려준 스위스 아침 밥상

- 그리스 olive, 요거트, 샐러드, 참치 통조림....

- 먹어도 배 고프다

3. Bern 역 지하에서 발견한 rice

- 밥 말고 고수랑 이름모를 채소(?) 까지 깨긋이 먹었는데.. 이름 모를 것들 때문에 소화가 안됨

- 15CHF(?), 가장 중요한 건 비밀번호 없이 WIFI를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음

4. Bern 시내 시계탑(?) 근처 에서 먹은 아침

- 흰색으로 칠한 유럽스타일의 빵집(?), 가격은 친구가 사줘서 기억안 남

5. Alps 정상(?) 휴게소 까지 hiking 후 사먹은 점심

- 핫도그랑 감자와 현지 맥주 16~17chf(?), 친구 음식도 쏨

6. Rice가 먹고 싶다고 해서, 친구가 필리핀 출장 갔다가 사왔다는 'rice'로 만들어준

  죽.....

- 얼마만에 집(?)에서 먹어보는 rice 인지.. thank you so much. George

7. Biel Hiking 후 스위스에서 먹은 마지막 저녁!

- Spaghetti 먹고 싶다고 하니, 마트에서 meat가 들어간 재료로 만들어 줌

8. 취리히 공항에서 동전 소진 겸 맛이 궁금해서 스위스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크림(?)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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