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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에 파나마와 크로아티아에 택배(마스크팩)를 보냈는데..

예상과 다르게 크로아티아는 2~3도착했고, 파나마에서는 받았다는 연락을 기다려도 받지 못했다.

두군데 모두 쉽게(?) 전달이 되지 않았는데...

크로아티아는 관련 택배 내용물에 대해서 소명(?)하고 일부 금액을 지불하고 찾아갔다고 한다.

파나마는 더 비싸게 보냈는데... 소식이 없어서

우체국에 행방조사를 의뢰하니 아래와 같은 회신이 왔다.

그래서 관련 내용을 전달했는데...

그냥 택배를 내어주지 않고, agreement에 사인하고, 추가 요금 납부하고 찾아갔다고 한다.

(배달국보관)-고객님의 ES209933172KR에 대한 행방조사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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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우체국 <ipost@epost.kr> 18.10.12 15:18 주소추가수신차단


KDB산업은행과 거래한지도 벌써 10년 되가는 것 같은데...

KB국민은행과 마찬가지로 혜택이 더럽게 없는 것 같다.

장기간 KDB산업은행에 목돈을 예치했었는데... 초반에는 탁상용 캘린더도 보내오고... 편지도 오더니만..

언제부터인가 관심고객(?) 밖으로 분류된 것 같다.

오랫동안 써왔던 OTP(One Time Password) 배터리가 다되서...

교체를 하러 갔는데... 여전히 똑같은 모양의 OTP 를 줬다.

카드모양의 얄쌍한 그런 걸 원했는데...  KDB산업은행은 그런 걸 취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다행히 무료로 발급 받았으나...

카드모양의 취급이 편리한 그런 OTP 카드가 아닌게 아쉬웠다.

TV를 보니... 타은행에서 1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발급해 주던데...

무료로 발급 받는 것에 만족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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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회관 카페 앞 및 화장실 앞에서

국회내 게시판을 볼 수 있었다.

국회의원들 각자 홍보용(?) 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느낌을 받았다.

이런거라도 해야.... 유권자들에게 각인이 될테니...

개인적으로 친구가 관심 있어 할만한 포럼이 있어서 찍어 봤다.

 개인적으로 4차 산업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 서적도 여러 권 읽었었는데... 인공지능(AI)는 국가적으로 장기 계획을 갖고 진행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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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약 18년 전... 첫 직장이 정부 유관기관이라서, 산업자원부 관련 회의를 국회의원회관에서 하느라 처음 방문했었다.

당시에 조찬 모임이고, 사회생활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냥 갔다온 기억만 난다.

당시 소속 국회의원 이었던, 최근에 작고하신 고 신성일 국회의원 및 다른 국회의원들이 엉뚱한 발언을 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회계시험에 합격한 후 취업한 부동산 관련회사 에서 같이 일했던 과장님이 전직 국회위원 비서관 출신이라서

아는 지인 만나러 같이 간 게 두번째...

그리고 어제는 두번째 방문 이후 8년만에... 국회위원 관계자와 볼일이 있어서 혼자서 다녀왔다.

택시타고 국회의원회관 까지 가는데, 검문소에서 형식적인 질문만 해서 별 어려움 없이 국회의원회관에 갈 수 있었다.

신분증과 함께 만날려고 하는 소속 직원을 기재해서 제출하면 쉽게(?) 출입증을 받을 수 있었다.

일반적인 대기업 출입과 별반 차이 없음~

출입구에서 언론에서 미운짓만 골라하는 이** 위원도 볼 수 있었다.

아무튼 복도를 쭉 따라서 좌측 끝쪽에 있는 cafe로 향했다.

그런데 말 입니다.

최근에 SBS 아니면 JTBC... 어디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국회위원 회관에서 1회용 컵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방송이 나간 걸 본 기억이 나는데....

여전히 변한 건 없었다.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1회용 컵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고 해 놓고선...

1회용 컵에다 음료를 주고 있었다.

이런 쓰레기 같은 경우가 국회위원회관에서 아직까지 발생하고 있다.

별벅스도 철저히 지키고 있는데... 몹씁...


아침에 일어나 보니, 독일 친구에게 아래와 같은 메시가 와 있었다.

내용인즉슨, 친구가 현지 사진... 스위스의 한 도시... 사진을 보내 왔는데...

내가 그 사진을 보고 너무 썰렁한 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왔다.

 Actually, that city is rather busy ^^ I took great care not to take any persons in the photos because of GDPR. 

그런데 GDPR 이란게... 뭐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제야 좀 알겠다.

직역을 하면, 일반데이터 보호 규칙?? 이라고 할 수 있겠고, 풀어 설명하자면, 개인정보권리? 라고 해서... 얼굴, 몸 등을 막 찍으면 안되는 것 같다.

SCORE CARD는 처음 온 사람이 가져가는 게 전통(?)이라고 해서..

내가 챙겨왔다.

16~18홀 기재가 안 된 건...

안개 때문에 시야가 전혀 확보되지 않아서 Hole out 했기 때문~

많이 묵었다가 아니라 많이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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