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이 많지 않은 학동에....
몇번 지나가다가 중동레스토랑을 본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까지 한번도 시도를 안 해 본 이유는....
딱히 먹고 싶은 욕구가 없었고, 내 입맛에 맞을까 라는 선입견 때문이었다.
이 레스토랑 출입구를 지나칠 때 까지 몇 달이 걸린 것 같다.
회사 직원이 한번 가보자는 제안에 따라... 용기 내어 다녀왔다.
레스토랑 안에는 개 2마리가 자기 터를 잡고 있었다. 6살 먹은 큰 개와 5개월 지난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어려서 그런지 종 종 큰 개 앞에서 까불고 있고... 큰 개는 너그러히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음식 값은 합리적 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점심에 먹은 음식중에서... 나의 선입견을 깰 만한 음식은 찾지 못했다.
우리가 먹은 음식 외에 있을 수 도 있겠지만.... 뭐가 뭔지 알지를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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