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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동안 준비해오던 프로젝트(?)가 끝나서 그 보상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 중에... 하필이면 어제가 가장 더웠던 날이라서...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는데

갑자기 친구와 연락이 되서 영화 택시운전사를 보았습니다. 어제는 영화제목이 프랑스 영화 택시(taxi)와 헷갈려는데..오늘은 로버트드니로 주연의 택시드라이버(taxi driver)와 제목이 헷갈렸네요. 결론은 택시운전사...


어제 날이 더워서 그랬는지.. 아니면 영화의 인기 때문인지 극장 8군데 넘게 알아봤는데 거의 표가 없거나 앞자리 빼고는 남은 표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검색하던 중 누가 취소한 자리가 있어서 냉큼 예약을 했습니다.

영화의 구체적인 스토리는 이 자리를 통해서 밝힐 수 없겠고, 영화를 보고 궁금 했던 점은.. 그 독일 기자분에 대한 기사는 얼핏 본 것 같은데 그 운전사 분에 관해서는 왜 아무런 기사가 없을까 하는 궁금증이 해결 되었습니다. 그리고 극적으로 5.18항쟁(? 어떻게 표기해야 맞는 것인지) 관련 소식을 외부에 알릴 수 있었는지.. 그 고마움을 느끼게 한 영화 였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그러한 만행의 중심인 전두환 일가가 아직도 배불리 먹고 경호까지 받으며 살고 있다는 사실에 어찌해야 할 지


- 소득금액증명원 : 종합소득이 있는자가 과세된 소득에 대한 소득금액을 증명하는 자료=>민원 24(인터넷)을 통하거나 세무서에 직접 방문해서 받을 수 있음* 저도 발급받아 본적이 없어서...- 원천징수영수증 : 연말 정산시 제출한 서류를 국세청(www.hometax.go.kr)에서 발급 가능(www.nts.go.kr 아님)=> 공인인증서 로그인 or 아이디로그인 or 비회원로그인(Chrome은 바로 안됨, Explorer에서만 바로 로그인 가능)(아마 3~5월에만 연말정산때문에 로그인 하기 때문에, 매년 갱신하는 공인인증서도 같이 등록해야 함)

=> My NTS  클릭

=>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 클릭

=>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차이

1.생명보험
- main : 몸
사망과 관련한 종신 보험이 주
- sub : CI(질병), 변액, 유니버셜

2.손해보험
- main : 몸, 자동차, 일반
몸의 경우 질병(80세), 상해(100세)
일반의 경우 배, 비행기, 화재

이 영화의 예고편을 처음 봤을 때, 어감상 느낌으로 독일 아니면 네델란드 관련 영화인줄 알았다. 실제는 영국을 바라보는 프랑스 해변 지역을 의미 하는지는 영화 보기 전에 알고 관람했다.



늘(?) 그랬듯이 조조로 봤다. 초등학생인 조카 둘을 데리고... 아주 오래전 '부산'(?)이란 영화를 조조로 보고 부산에 볼일이 있어서 바로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조조영화 시간이 7시 조금 지난 시간 이었음에도 만석 이었던 기억이 있다. 어제는 조조영화 시작 시간이 7시50분 이었는데, 빈 좌석이 꽤 있었다.

한국사는 평소에 관심이 있어서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많이 했었지만, 세계사는 학창시절 부터 그리 관심이 많지 않아서 잘 모른다. 영화 중간에 초등학교 4학년인 조카가 다른 상륙작전과 비교 해서 물어보는데.. 제대로 답변을 못했다.

영화에 톰행클스와 함께 스파이 역할로 나온 아저씨가 본인 소유의 보트로 아들과 함께 덩케르크로 가는 역할로 나왔고, 어디서 본 듯한 얼굴이 있었는데.. pilot으로 나온 사람이 톰하디(?) 매드맥스에 나왔던..

아무튼 잘 몰랐던 사실을 영화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감동 때문에 눈물이 나는 영화는 아니다. 사실적으로 담담하게 표현한 영화 였던 것 같다.



조카의 질문 대로.. 궁금한 점은 그렇다면 프랑스 군인들은 어떻게 되었단 말인가???

전 스마트폰 호갱 4년의 경험과 보험호갱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주제가 주제이니 만큼 스마트폰 호갱 이야기는 빼고 보험 호갱 탈출 준비 과정을 하나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현재 보험가입 내역
- S사 연금저축
- S사 종신보험
- S사 종신보험 ci
예전에 AIG인지 AIA인지 가입한 보험이 매년 갱신요금을 청구해서 해지한 기억은 있는데, 위의 보험을 누구에게 어떤 설명을 받고 가입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보험호갱이 된 이유는 위 상품들 내역도 잘 모르고, 5년 넘게 매월 50만원씩 불입 했다는 사실.
다행히도 연금저축보험은 5년 동안 불입하여 최근에 완납하여 더 이상 불입할 필요가 없게 되었는데, 그 사실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ㅠㅠ (나중에 받는 연금액은 아직도 확인 못했음)

어제 춘천으로 이동 중 몇해 전까지 청평에서 수상스키를 즐기던 친구가 작년까지 공사중 이었는데... 아마 올해 오픈 했을 것 같으니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러 구경하자고 간 곳이 바로 캠프통아일랜드(camptong island) 이다.


캠프통아일랜드 가는 길에도 새로운 스타일의 빠지바(?) 등도 볼 수 있었다.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꽤 많았으며(다들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대부분이 20대 였던 것 같다.


각 종 물놀이 체험 이외에도 글램핑(?) 인지 숙소도 같이 운영하고 있었다.



가장 궁금할 것 같은 이용요금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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