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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중 두 번째로 많은 지출을 한 2IN1 에어컨..

실제는 세탁기가 더 비쌌지만.. 전시품을 싸게 구매했기에

No2는 에어컨.. 20년 신형 모델 중

Entry level 바로 윗 단계의 모델입니다. 일단 외관에서 차이가 바로 납니다~

에어컨 설치 시 가장 중요한 점은...

에어컨 본체 가격 이외에 설치비를 추가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영업사원 조차도 그 점을 따로 알려주지 않아서

설치 당일 몹시 당황했었습니다. 추가로 설치비를 17만 원을 냈는데...  실제 설치하는 기사분과 매장의 영업사원 과는 정보의 차이가 엄연히 있는 것 같습니다.

빠른 설치를 위해서, 3분의 기사가 오셔서 한분은 거실 쪽 설치를, 한분은 안방 쪽 설치를 그리고 마지막 한분은 실외기 공사를 각각 담당했습니다. 

공사가 작지는 않았고, 가스를 주입하다 보니 전문 기사분의 설치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전기요금도 주변 입주자들 말에 따르면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고...

가전제품을 100% 활용하고자 하는데... 에어컨도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2~3년 사용한 중고 에어컨을 준다고 회사 후배가 얘기해서... 입양할 까 했는데 용달비+설치비 등을 고려했을 때 새 제품을 사도 될만한 조건이 있어서.. 마지막 가전제품은 에어컨으로~

P.S 에어컨 리모컨은 직관적이지 않은데, LG ThinQ 앱을 이용하면, 직관적으로 쉽게 에어컨을 조작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Dwlk6D9kHc

 

작년 이사오기 전부터 계속 직구로 TV를 알아보다가

직구카페에서 계속된 배송 이슈가 발생하여

국내구입으로 마음을 먹은 후 몹시 궁금했다.

과연 직구로 구입했을 때와 무엇이 다를까??

설치비는? 브라켓 비용은? 선정리 비용은?

- 국내에서 TV를 구입하는 경우 설치비 : 대형TV 벽걸이 설치비 무료

(반면에 직구의 경우, 스탠드형은 무료이고, 벽걸이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음)

- 국내에서 TV를 구입하는 경우 브라켓 비용 : 무료(모델은 정할 수 없고..)

(반면에 직구의 경우, 본인이 준비해야 함, 선택의 폭이 넓으나 비용 부담)

- 국내에서 TV를 구입하는 경우 선정리 비용 : 국내/직구 모두 선정리 비용은 별도로 발생 함

선 정리는 TV 설치와 별개의 영역임... 선정리에 필요한 멀티탭도 준비해야 함

저 같은 경우 선 정리에 필요한 3구 짜리 멀티탭을 인터넷에서 싸게 구입했다가... 보기에도 싸구려 처럼 보임..

선 정리 하시는 기사분 께서.. 멀티탭 출력? 이 약해서 위험하다고 해서... 다시 구입했음

아무튼 벽걸이 설치하는 장면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 하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gtbhywUETDI

텅빈 새아파트로 입주해서 1,000만원 넘는 가전제품들을 구매한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6개월 할부로 구입하였기에 할부 기간은 예전에 끝났고

최근에서 각 가전제품 보증기간도 끝났습니다. 머피의법칙 인가요

멀쩡하던 가전제품 들이 조금씩 이상징후가 생겼지만 보증기간이 끝나서 AS요청 하기가 겁납니다.

그럼 지금부터 가전제품 싸게 사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가전제품을 단품구입으로 구입시

단품을 구매할 때는 '다나와'에서 검색해서 구입하는 게 가장 쌉니다.

판매 영업사원도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2. 인터넷에서 가전제품 단품 구입시 고려해야 할 내용

단 단품이라도 다나와 가격이 싼 것은 맞지만, 고도(?)의 설치기술을 요구하는 경우

LG전자나 삼성전자 전문 설치기사가 아니라... 제품 구별 없이 모든 제품을 취급하는

설치기사 분이 오시기 때문에... 약간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게 사실입니다.

(해당 기사분에게 확인한 내용)

예를 들어 냉장고 등에서 소음이 심할 경우 제품 보다는 설치시 하자가 있을 경우가 더 높음

 

3. 가전제품을 3개 이상 동시에 구입시

반면에 단품이 아니라 가전제품을 3~4개 이상 동시에 구입시... '다나와'에서 따로 따로 구입하는 것 보다

전문매장에서 사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왜냐하면 추가 할인(금전 혹은 포인트 등)이 있고, 돈을 주고 사기 애매한 사은품 에어프라이, 칼세트도

챙겨주기 때문이죠~

4. 전자랜드 VS 하이마트 VS 삼성대리점 VS lg대리점 VS 백화점 어디서 사야하나?

LG와 삼성은 브랜드 선호도의 문제이고.

각 매장마다 제품이 동일 하지도 않고, 할인 방식도 달라서 단순 비교는 힘듭니다.

제 결론은 어차피 정보의 비대칭 때문에 구매자로써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므로 차라리 상담 직원과의 교감이 얼마나 잘 되는가가

가전제품을 싸게 사는 데 있어서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단 제품 자체는 잘 모르기 때문에, 제품 논의는 별개로 하고

저의 경우 베스트샵에서 구입했는데..  관련 제품 설치 예)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과정은 만족 스러웠습니다.

그럼 가전제품 구입시 참고할 만한 포인트는 아래 동영상 보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K8k_BAzsyc 

 

 

혹시나 대형TV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아래의 동영상 한번 참고 하세요~

Q1. 86인치 TV 구입한 배경 

Q2. 모델 간단한 설명 

Q3. 직구 안 한 이유 

Q4. SM9070 과의 차이점? 

Q5. 설치 시 참고할 사항은?

Q6. 대기전력 및 tv 켰을 때 소모 전력?

Q7. 직구와 차이점

Q8. 브라켓 모델? 

Q9. 브라켓 설치?

https://www.youtube.com/watch?v=L4p1jbq9RvQ

 

본글은 1인가구 이사시 발생하는 포장이사비용에 관한 글이 아닙니다.

실제로 1인이 새아파트로 이사가서 집안을 하나하나 채워놓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1. 늦은 나이에 독립

이전부터 독립할 수 는 있었지만 쓸데없이 이중으로 비용 나가는 게 아까워서

독립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늦은나이(?)에 청약 당첨이 되어 브랜드 새아파트에 살고 싶은 로망이 있어서

임대를 주지 않고 직접 살기로 결정했다.

 

2. 텅빈 아파트 살림살이 채우는 비용

새아파트로 이사가기 전... 궁금했다.

내가 집에서 가져가는 건 책이랑 옷만

그렇다면 도대체 33평 새아파트에서 사람답게 살려면 살림살이 사는데 얼마나 들까...

생각나는 대로 엑셀에 막 적어 보았다.

목록은 적었지만.. 실제 구입하기 전이라 도대체 얼마나 들 지 알 수 없었다.

 

3. 1인가구 살림살이 총비용

하지만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왜냐?? 입주 후 3개월 동안 직접 필요한 것을 95% 다 구입했으니...

그렇다면 가장 많은 지출은 뭘까요?

바로 가전제품 입니다.

전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를 우선적으로 구입하고, 나중에 에어컨을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김치냉장고와 자동설겆이, 그리고 에어?? 는 1인 가구라 필요성을 못 느껴 구입 안 함)

그래서 얼마나 들었을까요?

가전제품 구입에만 1,000만원 이상 들었습니다. 나머지 비용은 상대적으로 가전제품 구입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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