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윔블던이 시작하기 전 제가 쓴 아래 글 읽어 보시면 깜짝 놀랄지 않을까요? 너무 뻔한가요? 그래도

조코비치 우승을 예상하는 사람이 더 많았을 텐데... 2023 윔블던 남자 결승전 경기를 정리해 드립니다.

5세트에서 판세를 뒤업은 포인트는 딱 2개, 알카라스가 다른 또래의 선수들보다 남다른 기량에 대해서도

제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2023 윔블던 결승전 :알카라스 vs 조코비치

이 두 선수를 다시 소개하는 건 예의가 아닐 것 같은데, 일단 제 뇌피셜로 설명해 드리면 알카라스 선수는 나이가 20살,

싱글 타이틀이 11개 입니다. 현재 세계랭킹 1위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건 2년 전까지만 해도 떠오르는 혜성 정도 였지만

기량이 급상승하고 맨탈 또한 또래의 선수들과 비교가 되지 않은 선수입니다.

세계 랭킹 top player의 젊은 선수 중 조코비치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선수로 알카라스를 뽑는 이유도 바로 조코비치

기에 눌리지 않는 대범함이죠. 조코비치와 대등한 경기를 하다가도 무너지는 이유가 바로 이 맨탈 차이가 심해서죠

조코비치는 나이가 36살, 알카라스 선수와 띠동갑 보다도 더 나이 차이가 납니다. 16살! 현재 세계랭킹은 떨어졌다가

많이 올라서 세계 2위입니다. 싱글타이틀 수가 무려 94개입니다.

나달 선수와 함께 GOAT로 칭송받고 있는 선수죠

2. 2023 윔블던 결승전 이야기

2023 롤랑가로스에서도 똑같이 두 선수가 만났었죠, 대등한 경기를 하다가 알카라스 선수가 부상으로 기권했었죠

하지만 2023 윔블던 결승전에서 이 두 선수가 다시 만났는데 1세트에서 예상치 못하게 일방적으로 조코비치 선수가

1세트를 승리했습니다.

그래서 1세트 경기만 보고, 어라 알카라스가 우승하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2세트 타이에서 알카라스가 어렵게 승리했습니다. 여태까지 수많은 조코비치 경기를 봤지만

이런 상황에서 조코비치를 이긴 선수는 거의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조코비치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서 결국엔 승리하는 게 일반적이었죠

3세트, 4세트는 장군멍군

5세트에서도 초반에 알카라스가 좀 밀리다가 딱 2포인트로 인해서 우승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로브로 조코비치를 한 방 먹였습니다.

두 번째는, 알카라스가 조코비치 회심의 공격을 발리로 받아 냅니다.

제 생각에 위 두 포인트가 압권입니다.

3. 알카라스 장점 3가지

2023 윔블던 여자 결승전에서 세계랭킹도 더 높은 자베르 선수가 우승을 못 한 이유는 실수가 너무 많았습니다.

즉 자기 실력 발휘를 잘 못했죠

하지만 남자 결승전의 경우 디펜딩 챔피언인 조코비치의 플레이는 어땠을까요? 엄청난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우승을 못한 이유는 알카라스가 더 대단한 플레이를 했기 때문이죠

뉴스에서는 알카라스가 페더러의 공격력, 나달의 수비력, 조코비치의 멘탈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제가 뽑은 3가지 장점은

1. 빠른 발(체력) 

2. 변칙적 플레이

3. 맨탈

입니다.

조코비치와 4강에서 만난 Sinner 선수는 TOP Player 이기는 하나 조코비치를 상대로 새로운 전략부재, 맨탈이

약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4. 테니스와 골프의 차이점

결승전이 끝난 후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상대방 선수의 팀을 격려하는 모습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2022년

호주오픈에서 준우승자인 메드데프가 나달이 소감을 얘기할 때 boring 하다는 모습이 찍혔는데,

이번에 준우승자인 조코비치가 알카라스를 축하해 주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역시 당신은 맨탈 갑이야~ 

언젠가부터 버스를 타면 태그리스페이에 대한 광고를 계속 볼 수 있었다. 매번 교통카드를 꺼낼 필요도 없고,

하차 버튼 누르기 애매한 상황에서 하차 버튼도 누를 수 있는 이 좋은 걸 왜 버스에서만 홍보할 까 궁금했는데,

태그리스 페이란 무엇이고, 어디서 사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장점과 한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그리스란

“찍지 마세요, 태그리스 하세요”라는 광고에서 태그리스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 ‘태그리스’는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를 사용해 카드를 단말기에 대지 않고 근처를 지나가는 것만으로 요금을 내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우리말로 표현하면 ‘비접촉식 버스 요금 결제 시스템’ 이죠

태그리스 이용 현황

경기도는 김포를 시작으로 광역 버스 1789대에 태그리스(Tagless)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고, 이후 올해

3월에 경기도의 2669대의 모든 광역 버스에 태그리스 시스템을 확대 적용했습니다. 경기도 이외에 서울,

인천, 부산에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서 지하철 개찰구를 태그리스 개찰구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은 있지만, 서울 버스에 도입할 계획은 아직까지 없다고 합니다.

태그리스 페이 사용법

전용 앱인 ‘태그리스 페이(Tagless Pay)’를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앱에서 교통카드를 등록하고,

태그리스 기능이 켜둔 상태로 즉 블루투스를 켜고 버스에 탑승하면 됩니다.

'설정' 애플리케이션 - 연결 - NFC 및 비접촉 결제 - 비접촉 결제에 들어가서 기본 결제 수단으로 선택을 해야 합니다.

기존에 모바일티머니를 사용하고 있다면 삭제하지 않아도 태그리스 페이를 사용할 수 있으나, 애플리케이션 충돌이

일어나거나 요금이 잘못 결제될 수 있기 때문에  둘 중 하나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태그리스의 한계(아이폰 태그리스 등)

현재 캐시비에서 서비스하는 태그리스는 경기도 직행좌석버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전철 등 타 교통수단에서는 태그리스 탑승이 불가합니다. 또한 아이폰 태그리스의 경우, 국내에서

지원되지 않는 독자적인 NFC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스티커형 교통카드를 부착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태그리스 가능성

추후 인식 오류의 기술적 불안전성을 제거하고 대중적으로 확대가 된다면, 지하철 개찰구를 그냥 지나가도 되고

사회적 약자의 경우 스마트폰 꺼낼 필요 없이 대중교통에 쉽게 탑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목 주변에 손에 잡히는 흰 덩어리가 생겼는데, 이게 뭘까 찾아보니 혹시나 했는데 바로 쥐젖 이었습니다.

쥐젖은 아프지 않고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하나 신경이 계속 쓰여 쥐젖을 제거하기 전에 쥐젖이 생기는

이유와 제거방법과 비용, 그리고 비립종/한관종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쥐젖이란

의학상 용어로 연성 섬유종이라고 합니다. 표피세포와 콜라겐 등이 과다하게 증식했을 때 생기는 양성종양 입니다.

이걸 우리가 쥐(rat)의 젖 처럼 생겼다고 해서 쥐젖이라고 부릅니다.

비립종/한관종과의 차이점

쥐젖과 헷갈리기 쉬은 증상으로는 비립종과 현관종이 있는데, 각각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비립종 : 주로 눈가나 볼 주변에 피부가 손상된 자리에 작은 각질 주머니가 생기면서 좁쌀 여드름같은 작은 알갱이들이 생기는 것

한관종 : 크기가 1~3mm 정도로 크기가 작고 색깔이 연한 노란빛이나 살색을 띈 땀샘관에서 자라는 종양으로 비립종, 쥐젖 과는 다르게 표피층이 아닌 전피층에서 발생하는 것 

쥐젖 많이 생기는 부위

주로 목 주변에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준호가 이상민 눈꺼풀 쥐젖을 많이놀리는 데 눈꺼풀과 겨드랑이 등 피부주름이 많이 잡히는 곳에 생깁니다.

쥐젖 생기는 이유

당뇨, 호르몬, 갑작스러운 체중증가 등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가장 확실한 건 노화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도 2~3개월 전에 갑자기 목 주위에 생겼는데, 반발할 수 없는 이유 인 것 같습니다.

쥐젖 셀프 제거 하면 안되는 이유

너뷰트나 블로그에서 셀프로 식초를 이용해서 쥐젖을 제거 했다는 후기가 있는데

절대로 따라 해서는 안됩니다. 식초를 이용할 경우 식초의 성분 때문에 쥐젖이 산화되는

경우가 있어서 제거 된 것 처럼 보이지만, 쥐젖 뿌리까지 제거되는 게 아니라서

피부자극이나 2차 감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셀프 제거 시도 하지 마세요.

차라리 아프지 않다면 그냥 놔둬도 상관 없다고 합니다.

쥐젖 제거방법과 비용

피부과에서 레이저를 이용해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보이는 부분만 아니라 뿌리(?)에 해당하는 부분 까지 제거한다고 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고 하니 검증된 피부과에서

시술하는게 가장 나을 듯 싶습니다.

쥐젖 제거비용은 크기와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1~5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제거 후 정확한 비용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가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르더군요.

저같이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를  구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라운드 골프란 무엇이고 파크골프와 공통점과 차이점은 어떻게 되는지, 골프채는 파크골프채를 사용해도 되는지, 그라운드골프장 현황 등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라운드 골프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는 데다 규칙도 간단해 잠깐 동안  배워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입니다. 1983년에 파크골프 처럼 일본에서 시작된 스포츠입니다. 국내에는 10년 전 들어왔고 주로 실버레포츠 종목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와 차이점

•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공을 넣는 방식입니다. 파크골프의 경우 홀컵에 공을 넣어야 하지만, 그라운드골프의 경우 홀깃대를 세워 넣는 방식이기 때문에 홀컵이 필요가 없습니다. 홀컵이 필요 없기 때문에 파크골프에 비해 그라운드골프는 어디서든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구장 코스 차이도 있습니다. 파크골프의 경우 해당 파크골프장의 여건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홀이 존재하지만, 그라운드골프의 경우는 아웃코스 4홀, 인코스 4홀이 표준적인 규격이 정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구장 넓이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파크골프의 경우 페어웨이, 러프, 벙커와 같이 장애물과 경사가 존재하고, 구장의 크기도 큰 편입니다. 하지만 그라운드골프의 경우 평지에서 게임을 하기 때문에 구장의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 규정 타수도 차이가 있습니다.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와 마찬가지로 18홀 기준 66타가 일반적입니다. 그라운드골프의 경우 통상 8홀을 기준으로 하며, 통상 2라운드 16홀을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 동타가 발생했을 때 승부를 결정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파크골프의 경우 동타가 발생했을 경우 추가적인 경기를 통해 승부를 내는 서든데스 경기방식과 스코어카드를 통해 앞선 홀의 스코어를 비교하는 백카운트 경기방식이 있습니다. 그라운드골프의 경우 동타가 발생했을 때 홀인원 수가 많은 선수, 홀인원 수도 같을 때는 2타가 많은 선수, 2타도 같을 때는 연장자가 승리하게 됩니다.

파크골프와 공통점

•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는 일반 골프에 비해 플레이 방식이 복잡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주로 도심의 공원이나 강변 등과 같은 녹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일반 골프의 경우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퍼터와 같이 다양한 채를 사용하지만,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는 1개의 채만 사용한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 또한, 골프의 경우 한 번 라운딩 하는데 금액이 최소 20만원은 드는데 반해,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는 라운딩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거나 발생하더라도 아주 소액만 발생해서 경제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라운드 골프채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는 비슷해서 같은 골프채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파크골프의 경우 홀에 공을 넣는 방식이고, 그라운드 골프의 경우는 통과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때문에 별도의 골프채를 구입해야 합니다. 파크골프채는 헤드가 크고, 그라운드골프채는 헤드가 작습니다.

그라운드 골프장

사단법인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303개의 그라운드골프장이 있습니다. 이외로 서울은 1곳 밖에 없네요

자세한 구장 정보는 아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라운드 골프공

육안으로는 그라운드 골프공과 파크골프공은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무게와 크기에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라운드 골프공은 직경 60mm, 무게는 75g이상95g 이하,매끄러운 목재나 수지제로 그라운드 위에서 잘 굴러야 합니다. 반면에 파크골프공은 직경 60mm, 무게는80g 이상합성수지제로 높이 100cm 위치에서 두께 5cm 직경철판에 떨어뜨려 반발거리가 65cm 이하. 표면 경도는 45에서 60이며, 쳤을 때 소리가80 데시벨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라운드골프 경기규칙

그라운드 골프는 스타트 매트에서 홀 포스트 안으로 공이 들어가는 타수로 겨룹니다. ​스타트 매트도 정해진 것을 사용해야 하며 홀포스트로 공을 치고 최소 타수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사람이 승리하게 됩니다.  반면에 파크골프는 그라운드 골프보다 일반 골프에 더 가까운 스포츠입니다. 파크골프의 룰도 대부분일반 골프와 비슷합니다.

​18홀 기준 66타로 구성되며 적은 타수를 기록하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결론

•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는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서 생겨난 스포츠입니다.
• 1개의 채만을 사용하고, 접근성이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 파크골프가 그라운드골프 모두 골프에서 유래 된 운동이며, 거의 비슷하지만 일부 룰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 다만, 파크골프가 그라운드골프에 비해 난이도가 조금 높은 편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간 SNS를 둘러싼 전쟁을 일으키게

한 트위터의 대항마 스레드(threads)는 어떤 SNS이고 트위터, 인스타그램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가입방법과 사용법 등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스레드 란(threads)

정확한 발음은 스와 쓰의 중간 발음인 것 같은데 편의상 스레드라고 하겠습니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로, 2023년 7월 5일 애플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스레드는 메타가 유료화 도입으로 게시물 열람을 제한하며 폐쇄형으로 가는 트위터와 반대로 개방형

SNS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2023년 1월부터 트위터 대항마로 개발해온 SNS입니다.

스레드와 트위터 차이점

트위터에서 인기 있는 기능인 해시태그가 없고, 일대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DM 기능이 없습니다.

또한 인터넷 웹으로도 가입할 수 있는 트위터와 달리 스레드는 앱으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트위터와  달리 실시간 트렌드와 키워드 검색 기능도 없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의 경우 트위터는 2분으로 제한이 되어 있는 것과 다르게 스레드에서는 5분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

스레드와 인스타 차이점

instagram은 사진 및 영상을 주 메인으로 올리는 SNS였다면 Threads는 텍스트 위주의 피드가 특징입니다.

스레드는 한 게시물 당 최대 5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어 짧고 간결하게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Threads는 실시간 소통 공간으로 텍스트(최대 500자)와 사진, 영상(5분 이내)를 올려둘 수 있으며

게시글 수정은 불가합니다. 사진 비율을 바꿀 수 없으며 PC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레드 가입

instagram에서 연동을 통해 가입하거나 App Store나 Play Store에서 해당 앱을 다운받아 가입하면 됩니다.

어플을 설치하면 본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바로 로그인을 할 수 있고 계정 전환도 가능합니다.

인스타그램과 동일한 계정명을 사용하게 되는데, 다만 프로필 사진과 소개글은 따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인스타그램과 연동해 동일한 계정을 팔로우할 수 있고, 인스타그램에서 차단한 계정은 스레드에서도

차단됩니다.

또 스레드에서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에 바로 게시물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 만 16세 미만

이용자의  경우 스레드에 처음 로그인하면, 계정이 비공개로 기본 설정됩니다. 또 게시물에서 나를

언급하거나 내게 답글을 남길 수 있는 사람을 관리할 수 있으며, 특정한 단어나 문구가 포함된 답글을

숨길 수도 있습니다.

스레드 사용법

• 집모양 : 홈을 나타내고 팔로우의 새 글 및 추천 게시물들을 살펴볼 수 있음
• 돋보기 모양 : 검색
• 가운데 네모 배경에 펜 모양 : 글쓰기 아이콘.
• 하트표시 모양 : 활동을 나타내주는데 팔로우 수락이나 거절, 답글 및 맨션 등을 확인
• 맨 우측 모양 : 마이페이지 공간으로 프로필 편집이나 설정

스레드 탈퇴

인스타와 연동이 되서 그런지, 스레드를 탈퇴하면 instagram ID도 같이 탈퇴되는 오류가 발생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스레드 용어

1.         스팔: 스레드 팔로우

2.         스님: 팔로우 상태긴 하지만 아직 어색한 온라인 친구

3.         스팔놈: 내적 친밀감이 생겨 편안한 사이가 된 상태

4.         스린이: 이제 막 입문한 사람스을 일컫는 말

5.         스글놈: 쓰레드에 글을 쓰는 이를 가리킴

6.         좋대스팔: 좋아요/댓글/스레드 팔로우를 한꺼번에 줄인 용어

7.         스민남/스민녀: Threads에 민감한 유저를 칭함

8.         스레빠: 이 앱에 빠져든다는 뜻

9.         스플루언서: Threads + Influencer 합성어

한강공원을 거닐다 보면 꼭 보게 되는 POLO 느낌이 나는 스포츠인 파크골프가 어디서 시작 되었는지

그리고 경기방법, 파크골프채, 파크골프공, 파크골프장, 파크골프 용어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파크골프채도 추천해 드리니 참고하세요

파크골프란

park와 golf의 합성어로, 대개 9홀이나 18홀에서 진행되며 86cm 이하 길이의 파크 골프용 클럽 1개와

일반 골프공보다 크고 부드러운 플라스틱 공(무게 80∼95g)을 사용합니다. 파크골프는 놀랍게도 1984년

일본 홋가이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홋가이도에는 600여 개의 파크골프장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하와이, 호주, 중국, 미주 등에서도 저변이 넓고 우리나라에서도 저변이 확대 되는 듯 합니다.

경기방법

경기 방식은 골프와 유사합니다. 출발지점(티오프)에서 홀(hole)을 향해 볼을 치고 차례로 코스를 돕니다.

최종코스까지 가장 적은 타수로 홀에 볼을 넣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보통 4인 1조로 게임을 하며 게임 당,

18홀 기준으로 약 1시간 30분~2시간이 소요되는데 체력적인 부담은 적은 편 입니다. 골프와의 가장 큰 차이는

공과 클럽(파크골프채) 입니다.

파크골프채

나무로 만든 길이 86cm, 무게 500~600g의 클럽 하나만 사용 합니다. 골프채의 길이는 남성 평균 85cm 여성 평균 83cm 입니다. 클럽은 로프트(클럽과 페이스가 이루는 각도)가 전혀 없어 뜨거나 날아가지 않아 위험하지 않습니다.

파크골프채 추천

1. 미즈노 파크골프 클럽 2023년 출시, 800,000원(관부가세 제외)

2.입문자용 클럽 S711, 235,000원

3. 하타치 파크골프 클럽 델타2, 229,500원

파코골프공

합성수지로 내부를 채운 직경 6cm의 공을 사용합니다.

파크골프장

서울 TOP 10 파크골프장 소개하면

1. 강동파크골프장 :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481-6 (한강고수부지, 광진교)

2. 구로안양천파크골프장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621-8(18홀)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 271-84 도림천역 부근(9홀)

3. 금천구한내천파크골프장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557-2

4. 서남물재생센터공원파크골프장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201 서남물재생센터

5. 안양천파크골프장 :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642

6. 양평누리파크골프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 18-3

7.월드컵파크골프장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86

8. 잠실파크골프장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5 잠실종합운동장 내

9. 중랑천 파크골프장 :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 230-10 중랑천변

10. 한강파크골프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86

파크골프화

파크골프는 큰 스윙보다는 작은 스윙 위주의 가벼운 회전 운동이기에 일반 운동화를 신어도

상관은 없지만 전용 파크골프화를 신으면 자세를 흐트러지지 않게 지탱해줌으로써 확실한

체중 이동과 임팩트가 가능해 집니다.

파크골프화는 스파이크 골프화/스파이크리스 골프화/골프샌들 3종류가 있습니다.

파크골프 샷 용어

-티샷 : 홀마다의 티잉그라운드에서 공을 티 위에 놓고 치는 첫 번째 샷

​-어프로치샷 : 그린 주변의 가까운 거리에서 깃대를 향해 공을 치는 샷

​-로브샷 : 의도적으로 공을 높이 띄우는 샷

​-러프샷 : 러프 지역에 공이 있는 경우 클럽을 덮어서 공을 직접 가격하여 탈출하는 샷

​-펀치샷 : 공 뒤를 내리찍어 치면서 팔로스루를 생략하는 샷

​-트러블샷 : 공을치기 어려운 상태에 놓여있는 공을 쳐내는 샷

​-레이업 : 공을 치기 어렵거나 목표방향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의 공을 다음 샷을 위하여

               좋은 위치로 보내는 샷

파크골프가 최근에 인기를 끄는 이유는 골프보다 코스가 짧고, 공이 크며, 클럽 종류가 적습니다.

또한 파크골프는 골프보다 배우고 익히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파크골프는 골프보다 접근성이 좋고,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