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보다는 쉽게 접할 수 있는 파크골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골프는 퍼터 부터 드라이버 까지 다양한 클럽을 구비해야 하는데 파크골프의 필요 장비는 무엇인지, 코스는 어떻게 구성되는지 그리고 플레이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파크골프 필요 장비
파크 골프 플레이에 필요한 장비는 딱 세가지 입니다. 바로 클럽, 볼, 티 입니다.
클럽
클럽의 길이는 860mm 이하, 무게는 600g 이하입니다. 클럽 헤드의 재질은 부피 대비 82% 이상이 목재이여야 하고, 헤드과 밑창 사이의 각도는 90° 이상이어야 합니다.
공
공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직경은 6cm, 무게는 80~95g입니다. 흰색,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주황색처럼 다채롭습니다. 공도 1layer~3layer 까지 플레이어 수준에 따라 다양합니다.
Tee
티는 각 홀의 오프닝 샷에 사용되는 공을 놓는 플랫폼 입니다. 높이 2.3cm 이하의 고무나 부드러운 재질로 제작되어야 합니다. 탄성이 있는 고무를 사용한 러버티(Rubber Tee)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시적으로 공을 집어들 때 그 위치를 표시할 수 있는 볼마커나 동전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 편리합니다.
파크골프 코스
각 홀은 티잉 그라운드에서 컵까지의 길이가 20~100m이며, 파3, 파4, 파5가 될 수 있습니다. 하프 라운드는 9홀, 총 파 33개, 1라운드는 18홀, 총 파 66개입니다.
파크골프 플레이 방법
파크 골프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홀을 향해 공을 쳐서 컵에 들어갈 때까지의 타수를 세는 게임입니다.
각 그룹에는 3~4명의 플레이어가 있어야 하므로 플레이어가 1~2명인 경우 다른 그룹에 조인해야 합니다.
첫 번째 홀의 티샷 플레이 순서는 추첨(스트로 뽑기 등)으로 결정합니다. 두 번째 홀부터는 이전 홀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얻은 플레이어가 먼저 플레이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두 번째 샷부터는 홀에서 가장 멀리 있는 볼을 먼저 플레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골프와 동일)
모든 플레이어가 홀아웃한 경우에는 다음 홀로 이동한 후 스코어를 기록해야 합니다.
발생한 페널티로 인해 플레이어의 점수에 2벌타가 추가됩니다.
각 플레이어는 하나의 클럽만 사용하여 플레이해야 합니다.
각 플레이어는 잘못된 공을 플레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뚜렷한 색상이나 식별 표시가 있는 공을 사용해야 합니다.
한강만 가도 쉽게 파크 골프장을 볼 수 있습니다. 파크골프에 관심 있다면 필요한 장비와 코스 그리고 플레이 방법을 익혀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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