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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잠을 뒤척이다가 비로소야 잠을 푹 자게되었다고

추천해 준 스트레칭...

관련 책을 찾다가 꿩 대신 닭 같이 찾은 책 '기적의 장 스트레칭'

라이브로 CBS에서 김현정 앵커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직접 들은 적은 별로 없지만

뉴스특보에 해당하는 기사가 워낙 많이 인용되어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다.

100% 장담은 못하겠지만 나름 라디오계의 뉴스보도 No.1 이 아닐런지...

그래서 다른 방송국에서 섭외 못하는 인물 들까지 자주 출연하고...

아무튼 책 내용은 평이해서 몇시간 만에 완독할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인 내용은...

Fact(사실)과 True(진실)의 차이에 관한 내용이다. (내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뉴스란게 사실 전달이 중요하다. 하지만 앞, 뒤를 모를 경우 그 사실이 진실과는 차이가 날 수 있다는 내용에서...

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무튼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해 주셨으면 한다.

2~3년 전에 작가가 쓴 책의 노랑색 표지에 끌려서... 이 책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하고 궁금해서 책을 구입해서 읽은 경험이 있다.

일단 책 내용이 읽기 쉽고 본인의 자전적 내용이라 재밌게 읽었었다.

그래서 다시 작가님의 새로운 책을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하고, 책을 구입하는 대신에 도서관에서 빌려서 봤다.

책 집필시에는 전PD 였지만, 지금은 복귀 하셨을테니 현PD의 재밌는 일상 이야기 이다.

본인도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저자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방문객수와 광고료 수입(?)이 아닐까 한다.

책에서 본인은 구글에서 매월 돈을 받는다고 하는데.... 난 아직 까지 수취를 못하고 있다.

어쨌든 저자의 책들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재밌게... 본인의 예전 장기인 시트콤 처럼 풀어놔서 여행가서 읽기 좋은 책인 것 같다. 



대전복합터미널 서점에서 친구를 기다리다가 눈에 띄여서 읽어본 책..

작가가 동문인 것 같던데...

아무튼 처음에서 도쿄 맛집 등을 열거한 그냥 그런 책 인줄 알았는데

책 속의 내용중에서 굉장히 새로운 정보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레드오션 속에서도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블루오션이 될 수 도 있다는 걸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느낀 것 같다.



인터넷에서 누군가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추천해서....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 볼려다가 책 재고도 없고 전 대출자가 반납할려면 한참이나 기다려야 했기에 참을 수가 없어서 간만에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읽었던 UNSCRIPTED 언스크립티드...

한번에 읽었어야 했는데, 너무 조금씩 쪼개서 읽어서 지금 다시 읽고 있다.

책을 구입하기 전에 앞서서 서평 들이 상당히 좋았고, 책에서도 작가가 기재하였지만 어떠한 마케팅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순수하게 그 동안 속아왔던 독자들의 열광으로 이렇게 밀리언셀러(?)가 된 것이라고...

조금은 두꺼운 책인데 기억나는 내용은 2 가지 이다. (번역이 아쉬운 곳이 상당히 많이 있는게 유감이다)

요즘 대부분의 책들은.... 싫은 일은 하지 말고 좋아하는 일을 위해 떠나라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싫은 일을 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을 한다. 더불어서 pet 사업을 함에 있어서 pet을 잘 아는 전문가만 할꺼라고 생각하는데...pet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이 크게 사업을 하여 성공하고 있다고... 사회에서 만들어진 그런 틀을 깨야 한다고 하는 것 같다.


약간 와 닿지 않는 책 이름의 뜻은 아래와 같다. 여기서 말하는 각본이란 사회적, 통념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들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가야 한다는 이런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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