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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권 유효기간이 2018.10.5 입니다. 이전에 전자여권으로 갱신할 때도 중국에 교육이 있어서 간신히 급행으로 여권 갱신 한 기억이 나는데... 어는 덧 시간이 흐르고 흘러서 다시 갱신해야 할 시점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보통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제 6개월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궁금한 내용이 2가지 입니다.

1. 홍콩에 갈지도 모르는데... 과연 가능할까?

2. 갑작스럽게 홍콩에 갈 경우 티켓 구입 후 여권 갱신 신청해야 할 것 같은데 문제가 없을까?

그래서 열심히 알아보니...

=>1. 나라마다 여권 유효기간에 따라 출입국 가능한 나라가 다른데, 일본과 홍콩 등의 경우에는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이상 남아 있지 않더라도 출입국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홍콩의 경우 여권 유효기간이 1개월+체류 기간 만큼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2. 여권 갱신 할 때 기존 여권을 반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알아본 바 티켓 구입 후 구여권, 신여권을 모두 가지고 있으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전자여권을 다시 갱신하다보니 사진에 대한 규제가 좀 달라진 것 같습니다. 또한 운전면허 사진 규제와도 차이가 납니다. 특히 중국 비자가 필요한 경유라면 중국 비자에 사용 가능한 사진을 가지고 전자여권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진에 대한 규제 수준은 중국비자 사진 > 여권사진 > 운전면허 사진  입니다.


한달 전 친구가 소개해 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 있다는 아디다스 런베이스 서울...

갤러리아포레에 몇번 가봤지만 그런 곳 본적이 없었는데.

지난 토요일 몇번의 신청과 취소 끝에 가보니, 갤러리아포레 상가가 1층 말고 지하까지 있었는데..아디다스 런베이스 서울은 Ground(?)라고 표시 되어 있는 지하3층 정도에 위치 하고 있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내가 참가한 프로그램은 micoach라고..beginner 프로그램 이라고 한다. 겨울내내 야외에서 런닝을 안해서 그런지 초반에는 조금 힘들었다.

내가 참석한 micoach의 경우 18:30 이었으나 18:45정도 시작한 것 같고, 실내에서 준비 운동을 한 후 서울숲과 한강을 뛰는 프로그램이다. 뛸때는 각자 마음대로 뛰는 게 아니라 줄 맞춰서 뛴다. 그리고 마무리는 실내에서 다시 마무리 운동을 하고 끝난다. 총1시간 남짓 진행되는 것 같고, 같이 뛴 다른 참가자에게 물어보니 다른 프로그램은 훨씬 주행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참가비는 4,000원이고 세번(?) 참석하면 그 다음은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고 한다. 위 금액에는 물, 샤워시설 이용료, 옷과 신발 대여비가 포함되어 있는데.. 옷과 신발은 빌려보지 않아서 절차를 잘 모르겠다.

샤워시설은 훌륭하다!!

- 뛰어난 착용감과 밀착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 사용

- 강력보습과 안티에이징 성분의 프리미엄 고농축 배합 에센스

- 중국 CFDA 위생허가증, EU CPNP 등록증, 일본 후생성 인증 받음

- 롯데 면세점, 신라 면세점, 신세계 면세점 등에 입점


주주총회는 10시부터 약 20분간 진행되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 장면과는 달랐다.

회사에서 심어(?) 놓은 몇 몇의 주주들의 의사발언과 이에 대한 동의를 함으로써

아무런 의견 충돌 없이 진행 되었다.

주주들의 회사 정책에 대한 의미 있는 질의와 답변을 기대하고 갔는데... 대부분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주주들에게 기념품은 제공되지 않았지만, 음료수는 제공되었다.



2006년 뭔지도 잘 모르고, 분기당 얼마가 세액공제 된다는 말만 듣고 10년 동안 납입한 연금저축이 2016년 10월에 납입이 끝났다.

매월 250,000씩 무슨 상품인지도 잘 모르고 납입한 연금저축...

물론 가입시 제대로 모르고 사인한 내가 1차적인 잘 못 이지만 조삼모사 식으로 국민을 우롱한(?) 보험회사는 우찌해야 할까?  연금 저축!! 너는 도대체 누구냐?

 

1. 사적연금인 연금저축

나라에 납부하는 국민연금인 공적연금이 아니라 민간 보험회사에 납부하는 사적연금에 관한 이야기 이다.

사적연금인 연금저축을 가입하는 이유는 가입당시 기준으로 30년 뒤에 얼마가 될 지 모르는 금액을 위해 받기 보다는, 지금 당장 연말정산시 매년 400만원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가 대부분 일 것이다. 지금 납부를 완료한 상황에서 따져 보니 그렇다.

 

2.연금수령 조건, 연금저축 수령방법

하지만 10년 동안 납부 완료한 내 돈을 찾는데도, 세금을 16% 넘게 부과하니 결과적으로 원금보다 적은 금액을 수령하게 된다. 이게 무슨 * 소리 인가?

가입당시에 누구도 중도해지 시.... 정확히 말하면 나의 경우는 모든 불입을 완료 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금수령 조건은 아래와 같다.

1. 55세 이후 수령

2. 연금가입 후 5년 경과

3. 연금 수령 한도 내 인출

위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3~5% 세율이 부과되지만, 나의 경우는 10년 넘게 납입 했음에도 불구하고 55세 이후 수령이 아니라서 16%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결국 연금저축은 연금 수령 할 나이가 되기 전에 수령한다면 쓰레기 이다!!!

 

 

3.실제 연금저축 완납 결과

1. 계약조건

2. 수익률

10년 동안 누적수익률이 고작 17%이고(- 아닌 걸 기뻐 해야 하나), 해지환급금은 아래와 같으나 세전 금액이다.

 

3. 환급예상내역

기타 소득세 16.5% 부과~

4.연금저축의 불편한 진실                            

한때 연금저축이 붐 이었다. 세액공제 된다는 맹목적인 이유로... 하지만 10년 뒤 일은 아무도 설명해 주지도 않았고, 예측하기도 힘들었다. 막상 매월 힘들게 납부한 금액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 10년 동안 속았다. 차라리 투자하거나 소비하는 게 더 낫다.

 

 

 

몇일 전 정기주주총회 소집통지서가 날라 왔다. 작년에 무슨 회사 인지도 잘 모르고 매수한 회사가 몇 개 있는데 그 중의 한 회사였고, 알고 봤더니 직장이 역삼동 이었을 때 지나가다가 자주 본 사옥이 있었는데, 그 회사가 내가 투자한 회사였다. 주식회사 디아이...

 

보통 정기주주총회 장소가 근무 시간에 갈 수 없는 곳이라 평상시에는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이번의 경우는 좀 다르다. 처음으로 주주로서 정기주주총회에 참석 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정기주주총회 장소가 바로 앞 빌딩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주주총회 분위기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나오는 그런 분위기 일지가 궁금하다.

정기주주총회 소집통지서 마다 약속 한듯이 안내하는 문구가 역시나 기재되어 있었다. 

"당사는 금번 정기주주총회 개최시 참석주주님을 위한 제 기념품을 일절 제공하지 아니하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주주총회 쇼핑이란게 있었는데....

*주주총회 참석시 준비물은 직접본인이 참석할 경우 1.주주총회 참석장 2.신분증 이다.

2~3번의 주주총회 참석결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지 않는 이상... 짜고치는 고스톱 이란 걸 느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분들은 가보시라... 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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