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전 하자 접수한... 샤워부스
3월에 신청했는데 운 좋게도(?) 올해를 넘기지 않고 지난 토요일 드디어 교체..
가장 황당한 하자 였는데... 누가 봐도 길이가 안 맞아서 문이 닫히지 않는 상태였는데
이런 걸 그냥 두고 갔다는 사실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자 처리 하러 오신 분께서 "많이 참으셨네요~" 란 말을 내게 남기셨다.
문이 닫히는 게 당연한 사실인데... 이런 사실에 너무 기뻤다.
이로써 장장 8개월에 걸친 하자처리가 끝났다.
www.youtube.com/watch?v=H9LBNsCrR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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