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를 빨리 받으려면, 빨리 입주를 해야한다 => 맞을 수 도 있고, 안 맞을 수 도 있음, 왜냐 하자내용에 따라 외부인력(건설사가 상주하지 않고, 건설사에서 의뢰한 업체에서 담당) 이 빨리 대응할 수 있고, 없기 때문에..
저의 경우 3월에 신청한 하자 접수가 1개 빼고 다 마무리 되었는데, 1개는 담당직원이 확인 후 6개월이 지났음에도 소식이 없음
일단 저의 경우 뉴스에서 나오는 심각한 하자가 나오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소소한 게 20여개...
신축 아파트에 처음 입주하다 보니, 하자 처리와 관련해서 느낀 점은...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실리콘 미작업 등 단순 하자 건은 나중에 하는 걸로 하고, 굴직한 것에 촛점을 가지는 게 맞는 것 같다. 나의 경험을 들자면...
1. 샤워실 바닥 구배가 맞지 않아서 물이 고임, 하자 접수=> 2분이 오셔서 타일 일부를 깨고, 구배 공사를 하 심, 수평계(?)로 구배여부 바로 확인 함
2. 싱크대 양념장 문이 잘 열리고 닫히지 않아서, 퍽퍽한 정도가 아님, 하자 접수=> 고치는 데 2시간 넘게 걸림, 1분이 오셨다가 못 고쳐서 다른 분이 다시 오셔서 고침, 수리하기에 공간이 협소하고 원인 해결을 못해서 오래 걸림
3. 안방 문이 갑자기 잘 안 닫힘, 문에 이상이 있는 줄 알았는데, 하자 접수=> 문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바닥마루 접착이 떨어져서 방해하는 것 임=>마루바닥에 구멍을 내고, 거기에 접착제를 투입 후 고정시 킴
4. 마루바닥 및 화장실 연석 오혐 하자 접수=> 본드 자국 이라고... 몇 개 지워주고 가심=> 별도로 구입
5. 싱크대 상판 얼룩 하자=>6개월 만에 방문, 미리 설치한 싱크대에 다른 작업자들이 짐을 올려 놓는 과정에서 얼룩이 생겨서, 일일히 작업하느라 생긴 얼룩 이라고 함
6. 벽면, 창틀 오염, 유격
7. 샤워부스 크기가 맞지 않아서 닫히지 않음
8. 걸레받이 들 뜸 하자 신청=> 난이도 중, 하
9. 변기 물 내리면 물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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