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갑자기 후배를 만나서 갑자기 후배가 잘 아는 커피샵에 방문 했다가

그쪽 식구들이랑 갑자기 방문한 압구정 Music Bar ??   뭐라고 불러야 할 지..

아무튼 신청곡 틀어주는 곳인데.. 여지 껏 가 봤던 곳이랑 비교 했을 때 전반적으로 시설이 훌륭했다. 가격도 더 비쌌고~

우리가 방문한 전날(?)인지 당일날(?) 이곳에서 방송 촬영을 했었다고 한다.

다양한 음악을 듣기 보다는 듣는 음악만 계속 듣는 나 였기에.. 신청곡 또한 매번 비슷하다. Berlin "Take my breath away", Oasis "Don't look back in anger", Beyonce "Halo" 정도...

아무튼 한번은 더 올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한참 부흥했던 압구정 뒷 골목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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