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갑자기 후배를 만나서 갑자기 후배가 잘 아는 커피샵에 방문 했다가
그쪽 식구들이랑 갑자기 방문한 압구정 Music Bar ?? 뭐라고 불러야 할 지..
아무튼 신청곡 틀어주는 곳인데.. 여지 껏 가 봤던 곳이랑 비교 했을 때 전반적으로 시설이 훌륭했다. 가격도 더 비쌌고~
우리가 방문한 전날(?)인지 당일날(?) 이곳에서 방송 촬영을 했었다고 한다.
다양한 음악을 듣기 보다는 듣는 음악만 계속 듣는 나 였기에.. 신청곡 또한 매번 비슷하다. Berlin "Take my breath away", Oasis "Don't look back in anger", Beyonce "Halo" 정도...
아무튼 한번은 더 올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한참 부흥했던 압구정 뒷 골목에 위치..
'About Kor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차산 고구려대장간마을에 다녀오다 (0) | 2021.09.24 |
---|---|
북한이 내려다 보이는 김포 문수산... (0) | 2020.07.21 |
북한산 백운대에 119 구조헬기가 뜨다 (0) | 2019.06.10 |
(Bukhansan) Uisang Ridge full course Challenge(의상능선 풀코스) (0) | 2019.01.29 |
따듯한 가을에 북악산을 다녀오다 그리고 숙정문 (0) | 2018.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