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로부터 꿀 선물을 받고 외국에서 사온 꿀도 있어서 과연 이 꿀을 어떻게 먹어야 소문이 날까 궁금하여 꿀의 효능, 보관법, 유통기한, 복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 내용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꿀 이란
두산백과에 따르면 꿀은 벌꿀(자연꿀)과 당밀(인공꿀)이 있으며 벌꿀은 오랜 옛날에 자연에서 얻은 인류 최초의 식품으로 그리스 제신들의 식량이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오랜 옛날부터 벌꿀을 채집하여 귀한 약품 및 식품으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최근에는 야생벌의 수효가 격감됨에 따라 꿀이 매우 귀해진 반면에 인공적으로 벌을 길러 꿀을 채집하는 양봉업이 발달되어 이른봄∼늦가을까지, 남쪽은 제주도에서 북쪽은 강원도에 이르기까지 벌통을 차에 싣고 꽃을 찾아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꿀을 생산하였으나 이것도 최근에 언론에서 꿀벌이 사라졌다고 난리가 났었죠
꿀의 효능
- 잇몸 질환 개선 효과(구내염)
- 체중감량 효과
- 숙면효과
-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효과
- 해독작용
- 피로회복
- 복부팽만 방지
- 감기 예방
꿀은 아미노사, 비타민, 미네랄, 철분, 아연 등 성분이 있어서 위와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꿀 유통기한
꿀도 소금, 설탕, 다시마 처럼 제대로 보관되는 한 유통기한은 없다고 할 수 있으나 제조업체에 따라 대부분은 2 ~ 3 년 입니다. 이는 법에 따라 식품에 만료 날짜가 있다고 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유통 기한이 지나도 천연 꿀이고 제대로 보관되어 있다면 유통기한이 지난 이후에도 문제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꿀 보관방법
상온의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지 말라고 쓰여있는데 그걸 모른채 냉장고에 보관했더니 꿀이 계속 굳어 있네요
꿀 먹는 방법
그냥 먹는다 vs 물에 타 먹는다
정답은 ? 꿀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 먹으면 됩니다. 가장 좋은 꿀 먹는 방법은 생꿀로 먹는 것이지만 생꿀로 먹는 것이 힘드신 분은 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타먹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겨울철이나 피로회복에 차로 마실 때는, 따뜻한 물 한 컵에 꿀 한 숟가락을 타서 아침저녁 공복에 마시면 좋고 숙취해소에는, 미지근한 물 한잔 + 꿀 두 스푼 이 좋다고 합니다.
꿀 먹는 방법중 너무 뜨거운 물은 성분이 파괴될 수 있어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꿀은 나무나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잘 건조된 스푼을 사용해야 변질의 위험도 없다고 합니다.
탁월한 에너지 공급원인 꿀을 잘 활용해서 기운찬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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