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중도금 유이자 대출은 막판에 받아 본 적이 있는데...
내 생에 중도금무이자 대출은 처음 받아 봤습니다.
무이자 대출이니 제일 중요한 금리는 중요하지 않았죠~ 시행사 부담이니..
그래도 궁금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계약은 2020.12월에 했고, 계약서 상 첫 중도금 납입일은 4월 이었습니다.
그리고 중도금 납입일로 부터 약 한달 전에 중도금대출 관련 자서를 했습니다.
신용상 문제가 없었지만... 그래도 몰라서... 대출 실행일 전날 까지 약간 신경쓰였던게 사실....
대출 실행일 전날... 은행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추가로 계좌 개설은 안 해도 될 것 같고... 인지대만 75,000원 납부해 달라고~~
자서 할 때 도 왜 추가로... 계좌개설 서류를 작성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담당자가 무조건 만들어야 한다는 식으로...
대출 자서 할 때... 반 강제적(?)으로 계좌 개설과 신용카드 신규 발급울 권유 받을 수 있는데.... 꼭 응할 필요가 없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대출에 필요한 서류도 여러개 나열 했지만... 꼼꼼히 체크하지도 않았고, 그 서류를 다 필요로 하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아무튼 중도금 납입일 아침에 금리 확정되었다는 문자와 대출이 실행 되었다는 카톡을 따로 따로 받았습니다.
중도금 대출 실행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확인 한 사실은...
기존에 아파트 담보 대출 건과 별건이므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걸 확인 했습니다. 즉 시설자금대출과 아파트 담보대출은 별개~
앞으로 잔금 때 까지.... 걱정 없이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별의별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Netflix) 연장하다 (0) | 2021.06.09 |
---|---|
(쇼핑후기)무릎보호대 그것이 알고싶다 (0) | 2021.06.09 |
개인 명의 통장을 개인사업자 명의 통장으로 변경이 가능할까? (1) | 2021.04.08 |
수익률 700% 도 잠깐 넘었던..나에게 주식투자란... (0) | 2021.03.31 |
미드 후기?? House of Cards (0) | 2021.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