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가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미국 의회를 침입?침범? 해서
사상자 까지 나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2013년에 NY, 뉴저지, Boston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충분히 놀지 못해서 다시 한번 가고 싶다는 마음이 많았는데, 이 번 covid-19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 건... 저만 그런건가요?
아무튼 넷플릭스를 처음 구독 신청한 후 어떨결에 종이의 집(스페인 드라마), 아저씨.. 그리고 미드인 breaking bed와 싸올(?), 홈랜드, 빌리에언 끝으로 현재 시청하고 있는 house of cards 까지 시도 해 봤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위 두 드라마(종이의집, 나의아저씨)는 일단 부지런히 몰아보기를 해서 다 봤는데... 나머지 드라마는 중간에 드라마 전개가 너무 이상하거나 아니면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시청을 포기했다. 그래서 그 대망의 작품으로 house of cards를 보고 있는데.. 드라마 속 인물 들의 설정이 너무 과한 듯 싶다가도 실상도 드라마와 너무 다르지는 않을 꺼라는 추측을 해 본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정말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이 얼마나 될 지 궁금하다. 있기는 한 걸까? House of Cards를 넷플릭스를 구독 하기 전부터 들어는 봤던 거라서 이번에 이렇게 제대로 볼지는 몰랐다. 정확히 이런 쓰레기 같은 정치인에 대한 이야기 인 줄은 몰랐다. 그래도 현대물이고 마약 이야기 보다는 내가 더 흥미 있어하는 주제라서... 정말 열심히 시청했는데 이제 시리즈2..
그래서 어제를 끝으로 다 보지 않기로 했다. 중간 중간에 관심있는 편만 보기로... 드라마 자체가 권선징악..이런 컨셉이면 통쾌함을 느끼기 위해 시청하겠는데.. 드라마 주인공의 행동이 너무 추잡해서 끝까지 볼 마음이 사그라졌다. 차라리 Friends 같으면 시청 후 유쾌하니깐 다 보겠지만 이건 점점 추악해 지는 줄거리라서..
드라마 제목의 뜻이 정확히 이해되지 않아서 찾아보니 비현실적인 계획, 권모술수가 판치는 엉성하고 불안정한 정치계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고, BTS가 이런 어려운 제목의 노래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최근에 지역 국회의원이 주민을 상대로 이중적 홍보를 하다가 딱 걸렸다. 초선의원 조차 이 정도인데... House of Cards의 주인공은 6선 의원 출신이니 그렇게 행동 하는 게 당연 하겠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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