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등산, 자전거 등 운동을 꾸준히 해오던 전에게
무릎의 소중함을 크게 깨달은 적이 있었니
후배와 추운 겨울 아침에 준비운동 없이
올림픽체육공원에서 테니스를 치다가 무릎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보통 한라산이나 북한산 정상 찍고 내려올 때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서 아팠다가 다시 괞찼다가
이번에는 통증이 오래 가서 혹시나 하고 정형외과에 갔더니
이게 왠걸...
바로 반깁스를 했습니다. 인대가 너덜 너덜 해졌다고..
병원비도 3만원 예상 했는데 10배가 더 나왔죠... 영동대로에 소재한...
(나중에 정형외과 전문의 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다소 비싸게 청구한게 맞다고 합니다.)
갈 때 마다 30만원씩 나와서 100만원도 넘게 병원비로 지출하고
3개월 동안 모든 활동을 자제해야 했다.
그래서 요즘은 부상방지를 위해서 준비운동도 조금 하고
항상 무릎보호대를 착용한다. 내가 써보고 내가 추천하는 무릎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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